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종전협정으로 한반도에 항구적 평화를"

지역뉴스 | | 2019-07-29 22:22:48

정전에서 평화로,조지아 피스 캠페인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한국전쟁 정전 66주년을 맞이해   "정전에서 평화로 (From Armistice to Peace: How to End the Korean War)"라는 제목의 토론회가 열렸다. 

27일 한인회관에서 열린 조지아 코리아 피스 캠페인이 주최한 토론회에서 참가자들은 끝나지 않은 한국전쟁과 현 정세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왜 종전선언이 필요한지, 미국 시민으로서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에 어떻게 참여할 수 있는지에 대해 토의했다.

이날 행사는 김종대 리제너레이션 대표가 전체 진행을, 장유선 케네소대 교수가 토론 진행을 맡았다. 패널로는 샘 박 조지아 주 하원의원, 이현정 위민크로스DMZ 사무국장, 린지 하퍼 조지아 여성행동(WAND) 사무총장, 우찬 아시아아메리칸정의진흥협회(AAAJ) 대외협력국장이 나섰다. 

이 행사는 리제너레이션 무브먼트(김종대, 최자현 공동대표), 아시안아메리칸 정의진흥협회 애틀랜타지부, 애틀랜타 세사모, 조지아 WAND 등 조지아주 풀뿌리단체들의 네트워크인 조지아 한반도평화캠페인(Georgia Korea Peace Campaign) 팀과 위민 크로스 DMZ, 노벨여성이니셔티브, 평화와자유를 위한여성국제리그(WILPF), 여성평화운동네트워크 등 4개 여성단체가 주축이 된 코리아피스나우(Korea Peace Now) 공동 주최로 열렸다.

발제에 나선 이현정 사무국장은 "한국전쟁 시 미국의 북한지역 원자폭탄 투하 검토가 첫 한반도 핵 위기였다"고 주장하면서 "1953년 휴전 후 미국은 북한을 악의 축 국가, 대화가 불가능한 집단 등으로 여겼으나 트럼프 취임 후 미국의 입장변화가 있었다"고 말했다. 트럼프의 재선, 김정은의 경제발전, 문재인의 총선승리 등의 절박성 등이 맞물려 남북미 회담이 꼭 필요한 것이 됐으며, 중국의 영향력 확대를 견제하기 위해서도 미국은 북한을 활용해야 하는 상황이었다는 것이다.

이어 이 사무국장은 북미 평화협정은 볼튼 보좌관 등 강경파의 군사 옵션 주장, 내년 미 대선에서의 트럼프 재선 여부와 민주당의 무관심과 비협조, 북한의 도발적인 행동 등의 위험을 잘 극복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 사무국장은 결론적으로 휴전상태를 종전으로 변화시켜 북미간 평화협정을 맺어 한반도 비핵화 및 항구적인 평화정착을 위해 다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린지 하퍼 사무총장은 비핵화 노력에 대해, 제임스 우 국장은 선거참여 및 유권자 등록운동에 대해, 그리고 샘박 의원은 조지아주 의회에서의 초당적 협력 노력에 대해 말했다. 특히 박 의원은 ““한국전 정전을 위한 결의안을 내년 입법회기 동안에 추진해 성공시키겠다”고 말했다.

참석자들은 온라인에 #한국전쟁종식, #한반도평화지금 해시태그가 쓰여진 피켓 인증샷을 올리는 릴레이도 펼쳤다. 조셉 박 기자

"종전협정으로 한반도에 항구적 평화를"
"종전협정으로 한반도에 항구적 평화를"

27일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 열린 '정전에서 평화로' 토론회 참석자들이 '한국전쟁 종식' 등의 피켓을 들고 인증샷을 함께 찍고 있다.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바디프랜드, ‘얼리 블프’, 듀오 패키지 세일
바디프랜드, ‘얼리 블프’, 듀오 패키지 세일

상위 3개 프리미엄 모델 대상최대 8000불 할인, 추가 혜택 글로벌 헬스케어·안마의자 브랜드 바디프랜드가 연말 쇼핑시즌을 앞두고 ‘얼리 블랙프라이데이(Early Black Fri

샘박 의원 6선 고지... 홍수정 의원 석패
샘박 의원 6선 고지... 홍수정 의원 석패

샘박 의원 유력한 원내대표 후보27표 차 석패, 홍 재검표 가능성 샘박 조지아 주하원 민주당 원내총무가 107지역구에서 70.94%인 1만4786표를 득표해 상대 공화당 후보를 압

〈한국일보가 만난 사람-미쉘 강 조지아 99지역 하원의원 당선자〉
〈한국일보가 만난 사람-미쉘 강 조지아 99지역 하원의원 당선자〉

2년 전 패했던 공화 현역에 큰 차 승리"포괄적, 공평한 정책 담아 입법활동"  3일 치러진 조지아 중간선거에서 제99지역 주하원의원에 출마한 미쉘 강 후보가 현역인 맷 리브스 후

노예 조상 후손서 최초 흑인 여성 주지사까지
노예 조상 후손서 최초 흑인 여성 주지사까지

키샤 랜스 바텀스 주지사 당선자“모든 주민의 주지사” 통합 강조"최저임금인상∙메디케이드 확대" 미 역사상 최초의 흑인 여성 주지사가 된 키샤 랜스 바텀스 당선자에 대해 전국적인 관

조지아에도 민주당 ‘돌풍’…공화당 ‘대참패’
조지아에도 민주당 ‘돌풍’…공화당 ‘대참패’

▪2026 중간선거 조지아 선거 결과바텀스, 24년 만에 민주에 승리 선물오소프, 여유있게 연방상원의원 재선민주당, 22년 만에 주하원 권력 장악 주정부 선출직 민주당 후보 '싹쓸

“세금보고 전 계정 보안 강화하세요”
“세금보고 전 계정 보안 강화하세요”

IRS, 신분도용 방지용6자리 IP핀 발급 권고11월 중순 전 신청해야 연방 국세청(IRS)이 내년 세금보고 시즌을 앞두고 납세자들에게 온라인 계정 보안 강화와 신분도용 방지번호(

〈속보-2026 중간선거 조지아 개표 결과〉 민주당, 주지사∙ 연방상원의원 동반 승리...주정부 선출직도 모두 압승..미쉘 강 당선
〈속보-2026 중간선거 조지아 개표 결과〉 민주당, 주지사∙ 연방상원의원 동반 승리...주정부 선출직도 모두 압승..미쉘 강 당선

11:35PM 미쉘 강 리턴 매치 승리  주하원 99지구에서 민주당 후보로 나선 한인 미쉘 강 후보가 당선됐다이 시각 현재 개표가 완료된 상황에서 강 후보는 1만3,695표를 획득

[전문가 칼럼] 보험, 그것이 알고 싶다 :  뒷마당 트램펄린 때문에 주택보험이 취소될까?
[전문가 칼럼] 보험, 그것이 알고 싶다 : 뒷마당 트램펄린 때문에 주택보험이 취소될까?

최선호 보험전문인 미국의 단독주택에 살다 보면 넓은 뒷마당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고민하게 된다. 꽃밭을 만들거나 바비큐 시설을 설치하기도 하고, 어린 자녀나 손주들을 위해 놀이기

미 핀테크가 선택한 골든키...전략적 투자 유치로 사업확장
미 핀테크가 선택한 골든키...전략적 투자 유치로 사업확장

Netevia 자본·결제 기술과 골든키 현장 경험 연결11월 3일 둘루스 양사 CEO·CRO 참석 기자간담회 골든키 에릭 김 대표(왼쪽)와 네티비아 블라드 사도프스키 대표가 3일

〈한인타운 동정〉 '애틀랜타 한인회 김치페스티벌'
〈한인타운 동정〉 '애틀랜타 한인회 김치페스티벌'

애틀랜타한인회 김치페스티벌11월 21일 오전 10시-오후4시 둘루스 콜로세움에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김치를 담그는 김치체험, 자기 만의 김치 만드는 방법을 경연하는 김치 컨테스트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