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암환자의 구토·메스꺼움은 항암제 부작용 탓

지역뉴스 | | 2019-05-10 10:10:00

구토,메스꺼움,암환자,항암제,부작용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 구토·메스꺼움 조절법

속 울렁거리면 자주 먹고

구역질 첫 징후때 약 복용

암환자라고 해서 메스꺼움(오심)과 구토 같은 소화기 증상을 늘 겪는 것은 아니지만, 항암제 치료를 받으면서 토하기도 하거나, 메스꺼움때문에 속이 불편하다고 호소하는 경우가 생긴다. 미국 암협회(American Cancer Society)에서 조언하는 암환자의 집에서 오심과 구토를 조절하는 방법들에 대해 알아본다.

#암환자의 메스꺼움(오심)과 구토

메스꺼움은 속이 울렁거려 토할 것 같은 기분이 드는 것으로 구토로 이어지는 경우도 있고, 구역질만 느끼고 토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음식을 먹지 않은 비어있는 위장상태에도 구토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메스꺼움을 느끼지 않고도 바로 토하기도 한다. 대개 암환자는 방사선 치료보다는 항암치료 중에 항암제의 작용으로 메스꺼움과 구토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암환자 중에는 치료를 받는 것을 생각하다가도 메스꺼움과 구토가 나타날 수 있다. 물론 암환자라도 음식을 잘못 먹어 생기는 구토도 발생할 수 있다. 자주 토하면 아무래도 탈수 위험이 생길 수 있다. 암 치료 중에 구토와 메스꺼움의 원인을 먼저 주치의와 함께 살피고, 해결책을 모색한다.

#암환자의 구토·메스꺼움 방지책

■메스꺼움(오심)    

-끼니 사이에 속이 울렁거리면 조금씩 자주 먹는다. 취침 전 가벼운 스낵을 먹어도 좋다.

-사과 주스, 차, 진저 에일, 맑은 국물 등 맑고 차게 한 음료를 마시며, 천천히 마신다. 팝시클이나 젤라틴을 먹어도 된다.

-레몬이나 민트 등 상큼한 향의 캔디를 물고 있으면 쓴맛을 줄이는데 좋다. 하지만 구내염이 있으면 타트 캔디류는 피한다.

-자극적이지 않은 토스트나 크래커를 먹는다.

-음식의 온도는 차게 하거나 실온으로 먹으면 음식의 강한 냄새와 향을 줄일 수 있다. 

-너무 달거나 또는 튀긴 음식, 기름진 음식은 피한다.

-푸딩, 아이스크림, 셔벗, 요거트, 밀크쉐이크 등 칼로리가 높지만 먹기 쉬운 음식을 소량으로 나눠 하루 중에 여러 번 먹어본다.

-음식을 만들 때 버터, 오일, 시럽, 소스, 우유 등을 사용해 칼로리를 높인다.

-지방 섭취 때문에 속이 탈 나거나 다른 문제가 없다면 굳이 저지방 음식을 먹을 필요는 없다.   

-좋아하는 음식을 먹는다. 치료 중에 붉은 육류와 국물 먹기가 꺼려지면, 단백질 섭취를 위해 생선, 닭고기, 콩류나 견과류를 먹어도 된다.

-매 식사 후 최소 한 시간은 바른 자세로 의자에 똑바로 앉아서 휴식을 취한다.

-가족이나 친구와 말을 하거나 음악을 듣거나 좋아하는 TV를 보는 등 다른 곳에 관심을 쏟는다.

-메스꺼움에 대해 암 주치의와 상의하면 도움되는 약을 권고받을 수 있다.

-오심의 첫 징후가 생기면 구토 예방을 위해 바로 오심 방지약을 복용한다. 

-오심 방지약을 복용하면 약이 효과가 돌 때까지 휴식을 취하고 천천히 기다리며 숨을 깊게 천천히 들이 쉬며 천천히 뱉는 심호흡을 한다. 

-키모테라피나 다른 치료 전에 메스꺼움 증상이 나타나면 증상 해소를 위해 약이나 이완요법 혹은 행동치료에 대해 문의한다. 

■구토 해결책은

-누워 있을 때 토하게 되면 옆으로 누워 토사물이 기도를 막지 않도록 주의한다.

-구토 예방을 위해 약을 처방 받을 때 좌약이나 금방 녹는 정제로 받는다. 구토 방지를 위해서는 구역질 첫 징후가 나타날 때 바로 약을 복용한다.

-토하고 나서 천천히 녹는 얼려둔 주스 얼음 조각이나 얼음 조각을 입에 물고 있으면 갈증도 다소 해소되며 안정을 찾을 수 있다.  

-구토가 멈추면 10분마다 1티스푼의 찬물이나 주스를 조금씩 마신다. 이 때 천천히 1테이블 스푼으로 양을 늘리고, 1시간 지나서도 참을 수 있으면 양을 더 늘려본다. 

<정이온 객원기자>

암환자의 구토·메스꺼움은 항암제 부작용 탓
암환자의 구토·메스꺼움은 항암제 부작용 탓

암 치료 중에 상복부 방사선 치료를 받거나 항암제와 병용 치료를 하게 되는 경우는 메스꺼움(오심)및 구토가 부작용으로 나타날 수 있다. 사진은 국립암센터에서 암환자에게 양성자치료를 준비하고 있는 모습. 기사내용과는 관련 없음. <국립암센터>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어린이·청소년 300명 한자리에
어린이·청소년 300명 한자리에

‘제10회 아틀란타 어린이 합창축제’내달 3일 벧엘교회서 개최 지역 한인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음악을 통해 교류하고 화합하는 ‘제10회 아틀란타 어린이 합창축제(팀장 이중범)’가 2

브레이브스, 가을야구서 먼저 웃었다
브레이브스, 가을야구서 먼저 웃었다

NL 와일드카드1차전 필리스에 역전승 선발출장 김하성 2타석 무안타 끝 교체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가을야구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브레이브스는 29일 오후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따뜻한 정을 나눴습니다”…라이프케어 센터 추석잔치
"따뜻한 정을 나눴습니다”…라이프케어 센터 추석잔치

홈케어 서비스 & 시니어센터인 라이프케어 파트너스(대표 김수경)가 25일 추석을 맞아 둘루스 센터에서 '한가위 대잔치’를 열었다. 센터 측은 “다양한 명절놀이와 푸짐한 경품

조지아 최근 10년 새 낙뢰로 8명 사망
조지아 최근 10년 새 낙뢰로 8명 사망

전국 여섯번째…플로리다 51명 최다  최근 10년 동안 조지아에서 낙뢰로 모두 8사망한 것으로 조사됐다.국립기상청 자료에 따르면 2016년부터 2025년 사이 전국에서 낙뢰로 사망

조지아 올해 고교 정시졸업률 역대 최고
조지아 올해 고교 정시졸업률 역대 최고

88.5%...15년 새 21.1%P올라 포사이스 97.5%…귀넷 88.2% 조지아 고등학교 정시 졸업률이 역대 최고수준을 기록했다.조지아 주교육부가 28일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한인타운동정] 정관장 가맹 사업자 모집
[한인타운동정] 정관장 가맹 사업자 모집

정관장 가맹 사업자 모집127년 전통 대한민국 대표 홍삼 브랜드 정관장의 가치를 함께 만들어갈 가맹사업자를 모집한다.  문의 bs@kgcus.com. 허니피그 무한리필허니피그에서

허리케인 시즌 맞아? … 조용한 조지아 ‘정중동’
허리케인 시즌 맞아? … 조용한 조지아 ‘정중동’

전문가들 “강력한 엘리뇨가 억제”주민들 되레 불안…당국 대비 강조   조지아를 포함 동부 해안과 걸프 연안에 아직 단 한 차례도 허리케인 위협이 없는 등 이례적인 조용한 허리케인

애틀랜타 주택시장 여전히 ‘셀러스 마켓’
애틀랜타 주택시장 여전히 ‘셀러스 마켓’

▪컨슈머어페어스 전국주택시장 분석애틀랜타 도심 구매자에 가장 유리 조지아 상당 지역 판매자 우위 시장  주택시장이 점차 구매자 시장(Buyer’s Market) 으로 옮겨 간다는

‘먹는 거에 진심’인 애틀랜타…식당 수∙가성비 전국 '탑'
‘먹는 거에 진심’인 애틀랜타…식당 수∙가성비 전국 '탑'

▪월렛허브 2026 전국 미식 도시 순위 종합순위 전국 11위…마이애미 1위 애틀랜타의 인구 대비 식당 수와 가성비 수준이 전국 1위로 조사됐다.온라인 개인금융정보업체 월렛허브는

유권자 시민권 확인 ‘여권정보’까지 쓴다
유권자 시민권 확인 ‘여권정보’까지 쓴다

국무부, 기록 공유 추진시민권 여부 확인·검증에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유권자의 시민권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국무부가 보유한 여권 신청 관련 정보까지 활용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