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취업비자 당첨자 3명 중 1명 '탈락'

지역뉴스 | | 2019-04-24 20:20:18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트럼프 ‘미 노동자 보호’

외국국적 심사 강화 탓

올해 전문직 취업비자(H-1B) 신청자들에 대한 추첨 결과가 통보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H-1B 신청자들 중 심사를 위한 추첨에 통과됐으면서도 실제 심사에서 기각된 경우가 급증해 전체의 3명 중 1명 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내셔널미국정책재단(NFAP)이 22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19 회계연도 1·4분기(2018년 10월1일~12월31일) H-1B 신규 신청 비자에 대한 심사에서 기각된 비율이 전체의 32%로 집계됐다. 이같은 수치는 전년 동기 24% 보다 8% 포인트나 급증한 것이다. H-1B 사전접수 추첨에서 당첨된 신청자 3명 중 1명은 결국 심사에서 탈락해 비자를 받지 못한 것이다.

이번 보고서에 따르면 H-1B 연장 및 갱신 케이스 경우도 기각률이 급증, 18%나 탈락했다. 이는 2017회계연도 5%와 비교해 4배 가까이 늘어난 것이다. H-1B 기각률은 2015년 6%에서 2016년 10%로 올랐다가 트럼프 대통령의 대표적인 반 이민 행정명령 중 하나인 ‘미국산 구매, 미국인 고용 ‘행정명령이 발동됐던 2017 회계연도 13%로, 그 다음해에는 24%로 껑충 치솟았다.  

NFAP는 “트럼프 행정부가 H-1B 규정 강화를 예고하면서 대부분의 기업들이 H-1B 통과 가능성이 있는 종업원들만 신청했는데도 이처럼 기각률이 높은 것은 문제가 있는 것”이라며 “고학력 외국 국적자가 미국에서 노동을 못하도록 하는 게 트럼프 행정부의 목표였다면 목적을 달성한 것”이라고 꼬집었다.

트럼프 행정부는 앞서 미국 노동자들의 일자리를 위협하는 취업관련 비자들에 대한 엄격한 사전심사를 하고, 취업비자 사기 및 부정 취득을 방지하도록 지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올해도 H-1B 비자 심사에서 기각과 ‘추가서류 요청’(RFE)이 지난해보다 대폭 늘어나는 등 H-1B 문턱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서승재 기자>

취업비자 당첨자 3명 중 1명  '탈락'
취업비자 당첨자 3명 중 1명 '탈락'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바디프랜드, ‘얼리 블프’, 듀오 패키지 세일
바디프랜드, ‘얼리 블프’, 듀오 패키지 세일

상위 3개 프리미엄 모델 대상최대 8000불 할인, 추가 혜택 글로벌 헬스케어·안마의자 브랜드 바디프랜드가 연말 쇼핑시즌을 앞두고 ‘얼리 블랙프라이데이(Early Black Fri

샘박 의원 6선 고지... 홍수정 의원 석패
샘박 의원 6선 고지... 홍수정 의원 석패

샘박 의원 유력한 원내대표 후보27표 차 석패, 홍 재검표 가능성 샘박 조지아 주하원 민주당 원내총무가 107지역구에서 70.94%인 1만4786표를 득표해 상대 공화당 후보를 압

〈한국일보가 만난 사람-미쉘 강 조지아 99지역 하원의원 당선자〉
〈한국일보가 만난 사람-미쉘 강 조지아 99지역 하원의원 당선자〉

2년 전 패했던 공화 현역에 큰 차 승리"포괄적, 공평한 정책 담아 입법활동"  3일 치러진 조지아 중간선거에서 제99지역 주하원의원에 출마한 미쉘 강 후보가 현역인 맷 리브스 후

노예 조상 후손서 최초 흑인 여성 주지사까지
노예 조상 후손서 최초 흑인 여성 주지사까지

키샤 랜스 바텀스 주지사 당선자“모든 주민의 주지사” 통합 강조"최저임금인상∙메디케이드 확대" 미 역사상 최초의 흑인 여성 주지사가 된 키샤 랜스 바텀스 당선자에 대해 전국적인 관

조지아에도 민주당 ‘돌풍’…공화당 ‘대참패’
조지아에도 민주당 ‘돌풍’…공화당 ‘대참패’

▪2026 중간선거 조지아 선거 결과바텀스, 24년 만에 민주에 승리 선물오소프, 여유있게 연방상원의원 재선민주당, 22년 만에 주하원 권력 장악 주정부 선출직 민주당 후보 '싹쓸

“세금보고 전 계정 보안 강화하세요”
“세금보고 전 계정 보안 강화하세요”

IRS, 신분도용 방지용6자리 IP핀 발급 권고11월 중순 전 신청해야 연방 국세청(IRS)이 내년 세금보고 시즌을 앞두고 납세자들에게 온라인 계정 보안 강화와 신분도용 방지번호(

〈속보-2026 중간선거 조지아 개표 결과〉 민주당, 주지사∙ 연방상원의원 동반 승리...주정부 선출직도 모두 압승..미쉘 강 당선
〈속보-2026 중간선거 조지아 개표 결과〉 민주당, 주지사∙ 연방상원의원 동반 승리...주정부 선출직도 모두 압승..미쉘 강 당선

11:35PM 미쉘 강 리턴 매치 승리  주하원 99지구에서 민주당 후보로 나선 한인 미쉘 강 후보가 당선됐다이 시각 현재 개표가 완료된 상황에서 강 후보는 1만3,695표를 획득

[전문가 칼럼] 보험, 그것이 알고 싶다 :  뒷마당 트램펄린 때문에 주택보험이 취소될까?
[전문가 칼럼] 보험, 그것이 알고 싶다 : 뒷마당 트램펄린 때문에 주택보험이 취소될까?

최선호 보험전문인 미국의 단독주택에 살다 보면 넓은 뒷마당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고민하게 된다. 꽃밭을 만들거나 바비큐 시설을 설치하기도 하고, 어린 자녀나 손주들을 위해 놀이기

미 핀테크가 선택한 골든키...전략적 투자 유치로 사업확장
미 핀테크가 선택한 골든키...전략적 투자 유치로 사업확장

Netevia 자본·결제 기술과 골든키 현장 경험 연결11월 3일 둘루스 양사 CEO·CRO 참석 기자간담회 골든키 에릭 김 대표(왼쪽)와 네티비아 블라드 사도프스키 대표가 3일

〈한인타운 동정〉 '애틀랜타 한인회 김치페스티벌'
〈한인타운 동정〉 '애틀랜타 한인회 김치페스티벌'

애틀랜타한인회 김치페스티벌11월 21일 오전 10시-오후4시 둘루스 콜로세움에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김치를 담그는 김치체험, 자기 만의 김치 만드는 방법을 경연하는 김치 컨테스트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