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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칼럼] 부모를 귀히 여기는 자

지역뉴스 | 외부 칼럼 | 2019-04-16 21:21:01

칼럼,이용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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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아 35장을 읽어보면 레갑 족속이라는 아주 흥미로운 족속 하나가 등장합니다. 5절 이하에 보면 이 레갑 족속의 후예들은 조상 요나답의 명령을 따라 포도주를 마시지 않기로 작정했습니다. 그런데 그 전통에 관해서 예레미야가 이런 말을 합니다. ‘레갑의 아들 요나답이 그 자손에게 포도주를 마시지 말라 한 그 명령은 실행되도다 그들은 그 선조의 명령을 순종하여 오늘까지 마시지 아니하거늘 내가 너희에게 말하고 부지런히 말하여도 너희는 나를 듣지 아니하도다.”(14절) 이는 레갑족속은 부모의 말씀은 열심히 순종하지만 하나님의 자녀이면서도 하나님의 말씀은 순종하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그러나 19절을 보면 하나님께서 “그러므로 나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이같이 말하노라 레갑의 아들 요나답에게서 내 앞에 설 사람이 영영히 끊어지지 아니하리라”는 재미있는 약속을 하십니다. 이것은 “그 후손들의 삶을 내가 책임진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후손들이 계속 줄기차게 그들의 삶속에서 연결될 것이다. 그 후손의 후손이 여호와를 경외하는 아름다운 자손으로 계속 될것이다”하는 약속입니다. 또한 하나님이 그를 귀히 여기십니다. 하나님께서 귀히 여기시는 가장 훌륭한 한 사인(sign)은 하나님이 그런 사람들을 사용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들을 쓰셔서 귀한 역사를 이루어 내십니다. 성경 속에는 이런 사람들의 두 가지 유형이 있습니다. 첫째. 부모를 잘 섬김으로 성경의 약속대로 축복을 누린 아름다운 그리스도의 제자. 사도 요한입니다. 요한은 예수님이 부탁하신 그분의 어머니를 자기의 어머니로 한 평생 섬겼습니다. 그는 어떤 축복을 받았을까? 그는 먼저 인격적인 성숙의 축복을 경험했습니다.본래 요한은 성질이 불같이 급해서 우뢰의 아들 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또한 잔인한 사람이었습니다. 이것은 사마리아 땅을 지날 때에 사람들이 예수님의 제자 일행을 영접하지 않고 거절하자 ‘선생님 하늘에서 불을 내어 이 마을을 다 깡그리 태워버리십시오.”라고 말했던 것을 보아도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사도 요한이 ‘사랑의 사도” “사랑의 제자”로 변했습니다. 사랑의 편지 요한일서를 쓴 사람이 된 것입니다. 그는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라고 고백합니다. 그의 급하고 격정적인 성질이 하나님에 의해서 변화 되었을 때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놀라운 사랑의 사도가 되었습니다. 변화의 축복을 받은 것입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 앞에서는 과거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현실의 삶의 변화를 통해서 우리도 사도요한 처럼 변화된 삶의 새로운 축복을 누리시길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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