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조지아 젖줄 차타후치강 '비상'

지역뉴스 | | 2019-03-14 20:20:10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잇따라 하수 대량 유입

일부 지역 오염도 심각 

훼잇 등 식수원 변경도 

호우·낡은 하수관 원인 

조지아의 젖줄 차타후치강이 위험하다. 인근 지역 하수가 대량으로 강으로 유입되면서 일부 지역에서는 식수원을 바꿔야 할 정도로 오염이 심각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조지아 환경청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중순 이후 풀턴 남부지역서만 모두 6차례에 걸쳐 무려 4,000만 갤런에 달하는 처리되지 않은 하수가 차타후치강을 포함 인근 크릭 등에 유입된 것으로 밝혀졌다. 

가장 최근에는 지난 2월 21일 740만갤런의 하수가 차타후치강에 흘러 들었고 1월 24일에는 1,410만 갤런의 하수가 모닝 크릭에 유입됐다.  

풀턴 카운티 뿐만 아니라 디캡 카운티에서도 지난해 12월 말께만 모두 23차례에 걸쳐 1백만 갤런의 하수가 인근 크릭 등으로 흘러 들어갔고 캅 카운티에서는 1주일에 걸쳐 하수 1,300만 갤런이 닉카잭 크릭으로 흘러 들어가는 일도 있었다. 

최근 수개월 동안 이처럼 하수유입으로 인한 수질 오염 사태가 빈번하게 발생한 것은 무엇보다 집중호우 때문이다. 단기간에 집중적으로 내린 호우로 토양 기반이 약해졌고 이로 인해 낡은 하수관이 파열되면서 처리되지 못한 하수가 인근 강이나 크릭으로 흘러 들어갔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진단이다.

하수 오염 특히 차타후치강의 오염이 심각해 지면서 부작용도 잇따르고 있다. 특히 클레이톤과 훼잇 카운티는 식수원을 급히 변경하는 조치를 내렸다.  또 강 전역의 오염도가 높아져 전염병의 원인인 이콜라이 박테리아 감염 등 질병 발생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분석이다.

현재 풀턴 카운티는 모두 5억2,350만 달러를 투입해 2,000마일에 달하는 하수관을 포함해 관내 하수 시스템에 대한 전면적인 조사를 실시하고 있지만 당분간 차타후지강의 오염은 점점 악화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이우빈 기자 

조지아 젖줄 차타후치강 '비상'
조지아 젖줄 차타후치강 '비상'

플턴 남부지역으로 흐르는 차타후치강. 지난해 11월 중순 이후 무려 4천만 갤런의 하수가 유입돼 오염이 심각해졌다.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박은석 회장 한인회장대회 참석, 이승만 동상 법원 불허
박은석 회장 한인회장대회 참석, 이승만 동상 법원 불허

박은석 애틀랜타 한인회장이 재외동포청이 주관하는 세계한인주간(9월 27일-10월 1일) 기간 동안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27-29일 열린 세계한인회장대회에 애틀랜타 공식 대표로

어린이·청소년 300명 한자리에
어린이·청소년 300명 한자리에

‘제10회 아틀란타 어린이 합창축제’내달 3일 벧엘교회서 개최 지역 한인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음악을 통해 교류하고 화합하는 ‘제10회 아틀란타 어린이 합창축제(팀장 이중범)’가 2

브레이브스, 가을야구서 먼저 웃었다
브레이브스, 가을야구서 먼저 웃었다

NL 와일드카드1차전 필리스에 역전승 선발출장 김하성 2타석 무안타 끝 교체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가을야구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브레이브스는 29일 오후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따뜻한 정을 나눴습니다”…라이프케어 센터 추석잔치
"따뜻한 정을 나눴습니다”…라이프케어 센터 추석잔치

홈케어 서비스 & 시니어센터인 라이프케어 파트너스(대표 김수경)가 25일 추석을 맞아 둘루스 센터에서 '한가위 대잔치’를 열었다. 센터 측은 “다양한 명절놀이와 푸짐한 경품

조지아 최근 10년 새 낙뢰로 8명 사망
조지아 최근 10년 새 낙뢰로 8명 사망

전국 여섯번째…플로리다 51명 최다  최근 10년 동안 조지아에서 낙뢰로 모두 8사망한 것으로 조사됐다.국립기상청 자료에 따르면 2016년부터 2025년 사이 전국에서 낙뢰로 사망

조지아 올해 고교 정시졸업률 역대 최고
조지아 올해 고교 정시졸업률 역대 최고

88.5%...15년 새 21.1%P올라 포사이스 97.5%…귀넷 88.2% 조지아 고등학교 정시 졸업률이 역대 최고수준을 기록했다.조지아 주교육부가 28일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한인타운동정] 정관장 가맹 사업자 모집
[한인타운동정] 정관장 가맹 사업자 모집

정관장 가맹 사업자 모집127년 전통 대한민국 대표 홍삼 브랜드 정관장의 가치를 함께 만들어갈 가맹사업자를 모집한다.  문의 bs@kgcus.com. 허니피그 무한리필허니피그에서

허리케인 시즌 맞아? … 조용한 조지아 ‘정중동’
허리케인 시즌 맞아? … 조용한 조지아 ‘정중동’

전문가들 “강력한 엘리뇨가 억제”주민들 되레 불안…당국 대비 강조   조지아를 포함 동부 해안과 걸프 연안에 아직 단 한 차례도 허리케인 위협이 없는 등 이례적인 조용한 허리케인

애틀랜타 주택시장 여전히 ‘셀러스 마켓’
애틀랜타 주택시장 여전히 ‘셀러스 마켓’

▪컨슈머어페어스 전국주택시장 분석애틀랜타 도심 구매자에 가장 유리 조지아 상당 지역 판매자 우위 시장  주택시장이 점차 구매자 시장(Buyer’s Market) 으로 옮겨 간다는

‘먹는 거에 진심’인 애틀랜타…식당 수∙가성비 전국 '탑'
‘먹는 거에 진심’인 애틀랜타…식당 수∙가성비 전국 '탑'

▪월렛허브 2026 전국 미식 도시 순위 종합순위 전국 11위…마이애미 1위 애틀랜타의 인구 대비 식당 수와 가성비 수준이 전국 1위로 조사됐다.온라인 개인금융정보업체 월렛허브는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