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동성애 허용땐 한인교인 10~15% 감소”

지역뉴스 | | 2019-01-26 18:18:49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연합감리교 한인총회 전망

가결 땐 WCA 가입도 모색

연합감리교회(UMC)가 동성애를 사실상 허용할지 여부를 결정지을 특별총회에서 동성애 합법화 법안이 통과될 경우 한인 연합감리교 교회의 교인이 최소한 10~15%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까지 제기되고 있다. UMC 소속 한인교회 모임인 한인총회는 특별총회가 다음달로 다가오면서 40일 기도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한인총회 류재덕 총회장은 “총회를 앞두고 여러 가지 기대와 관심, 그리고 걱정이 많으시리라 생각된다. 그 동안 총회 임원회와 대안위원회는 나름대로 한인교회들의 대응책을 마련하기 위해서 노력해 왔다. 특별총회가 어떤 결론을 내릴지, 그리고 그 후의 어떤 여파가 있을지 등 모든 것이 불확실한 가운데 오직 주님의 신실하심만을 믿고 의지하면서 저희가 할 수 있는 준비를 해 오고 있다”고 말했다

기도캠페인 기간은 11일부터 2월 26일까지 이며 주제는 ‘소망은 주께 있습니다’이다. 한인총회는 40일 기간 동안 주일마다 개체교회 주보에 포함시킬 수 있는 내용과 포스터를 각 교회로 보내기도 했다. 

연합감리교 뉴스(UMNS)에 따르면 한인총회 류계환 선교총무는 “특별총회에서 동성애를 허용하는 ‘하나의 교회 플랜’이 통과되면 10~15%의 교인이 교회를 떠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는 적지 않은 한인교회의 존재를 위협하게 되는 수치”라고 밝혔다.

한인총회는 한인연합감리교회 미래를 위한 오픈 포럼을 21일과 22일 버지니아에서 열고 한인 교회의 진로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포럼에 대해 웨슬리언약연합(WCA)에 가입을 검토하기 위한 사전작업이라는 지적도 있다.

UMNS에 따르면 이에 대해 류재덕 총회장은 “전혀 정치적인 목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오픈 포럼 후 전현직 한인총회장들이 WCA와 연관된 동성애 반대파 감독과 만남을 갖고 뉴욕연회 한인교회들도 2월초 토마스 빅커톤 감독을 만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동성애 허용 법안이 특별총회에서 가결되면 WCA에 가입하는 방안을 논의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현재 WCA는 동성애에 대해 보수적인 입장을 견지하는 1,500개 교회와 12만5,000명의 교인을 대표하고 있다. WCA는 ‘하나의 교회 플랜’을 반대하면서 특별총회에서 통과될 경우 “떠나도록 강요하는 것”이라는 취지의 결의안을 내놓은 상태다. 

<유정원 종교전문 기자>

“동성애 허용땐 한인교인 10~15% 감소”
“동성애 허용땐 한인교인 10~15% 감소”

지난해 열린 연합감리교 한인총회에서 참석자들이 함께 기도하고 있다.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귀넷도 ‘블루 쓰나미’…주의회 공화 의원 대거 낙선
귀넷도 ‘블루 쓰나미’…주의회 공화 의원 대거 낙선

기존12명 중 최소5명만 생존홍수정 의원은 재검표 가능성  3일 치러진 중간선거에서의 이른바 ‘블루 쓰나미’는 귀넷에서도 예외는 아니었다. 이번 선거 결과 귀넷 카운티에서 주의회에

프라미스원은행, 창립 18주년 기념 및 특별 CD 프로모션
프라미스원은행, 창립 18주년 기념 및 특별 CD 프로모션

3분기 순익 328만 달러, 7% 증가 프라미스원은행이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창립 18 주년을 맞이했다.급변하는 금융 환경속에서도 철저한 리스크 관리와 건전한 경영을 바탕으로 안

아틀란타 벧엘교회, 8일 창립 11주년 감사예배
아틀란타 벧엘교회, 8일 창립 11주년 감사예배

오후 1시 30분 영화 '부흥' 상영 아틀란타 벧엘교회(담임목사 이혜진)가 오는 8일 오전 11시 교회 대예배실에서 창립 11주년 감사예배를 갖는다‘11th His Story" —

"정승범 실무관입니다"...공관 사칭 보이스피싱 극성
"정승범 실무관입니다"...공관 사칭 보이스피싱 극성

애틀랜타 총영사관 주의 당부 애틀랜타총영사관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사기 전화가 폭증하고 있어 동남부 한인들의 주의가 필요하다.총영사관에 따르면 최근 공관 대표전화로로 발신자로 표시하

GGC 재학생, 귀넷 커미셔너 당선 이변
GGC 재학생, 귀넷 커미셔너 당선 이변

현직 유일 공화 위원 눌러 3일 치러진 귀넷 카운티 커미셔너 선거에서 조지아 귀넷 칼리지(GGC) 재학생이 현직 커미셔너를 누르고 당선되는 이변이 일어났다.4일 개표 결과와 귀넷

[추억의 아름다운 시] 농가의 새해

노천명 흙을 사랑하는 사람들일생 흙에 살다 논이랑 밭이랑 내다 보이는 푸른 들녘은어느 보화보다 좋고 흙은 그대로 아름다운 것향기 누우러니 흰옷에 배이다 초가집 도란도란 이웃해 앉아

[삶과 생각] 친구 고 최불암
[삶과 생각] 친구 고 최불암

지천(支泉) 권명오 (수필가 / 칼럼니스트) 말도 없이 떠나는 길 배웅도 못 하고 애틀랜타에서 울고 있는 명오가 명복을 빈다.  영환아, 불암아 잘 가거라. 그동안 고생을 많이 했

바디프랜드, ‘얼리 블프’, 듀오 패키지 세일
바디프랜드, ‘얼리 블프’, 듀오 패키지 세일

상위 3개 프리미엄 모델 대상최대 8000불 할인, 추가 혜택 글로벌 헬스케어·안마의자 브랜드 바디프랜드가 연말 쇼핑시즌을 앞두고 ‘얼리 블랙프라이데이(Early Black Fri

샘박 의원 6선 고지... 홍수정 의원 석패
샘박 의원 6선 고지... 홍수정 의원 석패

샘박 의원 유력한 원내대표 후보27표 차 석패, 홍 재검표 가능성 샘박 조지아 주하원 민주당 원내총무가 107지역구에서 70.94%인 1만4786표를 득표해 상대 공화당 후보를 압

〈한국일보가 만난 사람-미쉘 강 조지아 99지역 하원의원 당선자〉
〈한국일보가 만난 사람-미쉘 강 조지아 99지역 하원의원 당선자〉

2년 전 패했던 공화 현역에 큰 차 승리"포괄적, 공평한 정책 담아 입법활동"  3일 치러진 조지아 중간선거에서 제99지역 주하원의원에 출마한 미쉘 강 후보가 현역인 맷 리브스 후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