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재학생 만나 학교생활 묻고 일일학생 체험도

지역뉴스 | | 2019-01-12 17:17:55

캠퍼스방문,일일학생,체험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가장 좋은 시기는 11학년 봄 방학…주말보다 주중

일부 대학 STEM 예술 등 특정 전공 투어도 제공

방문전 질문지 미리 준비하고 에세이 주제도 파악 

내가 가고 싶어하는 대학을 가장 잘 알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바로 캠퍼스를 직접 찾아가 방문하는 것이다. 대입 전형을 앞둔 학생들에게 캠퍼스 방문은 자신이 ‘꿈꾸는 대학’에 대한 희망과 도전에 대한 자극을 주는 것은 물론 자신의 장래에 대한 목표를 뚜렷이 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또 캠퍼스 곳곳을 둘러보며 칼리지 라이프나 그 대학의 컬처를 엿보며 자신과 잘 맞는 대학인지도 확인할 수 있다. 캠퍼스 방문을 보다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을 살펴본다. 

▲봄 방학 베스트 타이밍 

캠퍼스 방문은 어느 때 해도 좋겠지만 여기에도 베스트 타이밍이 있다. 전문가들은 11학년 봄 방학을 추천한다. 보통 이때 쯤이면 자신이 원하는 전공, 더 관심이 가는 과외활동, 지금까지의 객관적인 학업 성적 등에 대한 충분한 이해가 가능한 시기이기 때문이다. 

또 고등학교는 봄 방학이라도 대학 캠퍼스는  여전히 개강 중이어서 활기찬 캠퍼스를 직접 목격할 수 있다. 스케줄은 주말보다는 주중에 잡는 편이 낫다. 

▲재학생을 만나고 대화하라 

봄 방학 중 캠퍼스에 들어서면 많은  재학생들을 보게 될 것이다. 대학생이라고 해도 실제 나이 차는 많지 않아 생각보다 격의 없는 대화가 가능하다. 재학생과의 진솔한 대화는 학교 생활에 대한 실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다. 또 이런 대화 속에서 장차 겪게 될 대학생활 중의 어려움도 잘 극복할 수 있는 팁이 되기도 한다. 

학교를 다니면서 좋은 점과 안 좋은 점 등을 물어보고 가급적이면 캠퍼스 방문 전 질문을 준비하는 것도 괜찮다. 예를 들어 ‘왜 이 대학에 입학했나’ ‘왜 그 전공을 선택했나’ ‘가장 좋아하는 교수는 누구며  그 이유는’ ‘학교가 능력을 개발하는데 어떻게 도움을 주고 있는지’ ‘캠퍼스 문화는 어떠한가’ 등이다.

▲입학처를 방문하라 

재학생을 만났다면 이번에는 대학의 입학처를 찾아간다. 여기서 자신을 소개해도 괜찮다. 보통 궁금한 점 등에 대해   물어보면 학교 관계자가 장소를 옮겨 안내해주기도 한다.  

입학처 방문을 마친 후에는 반드시 담당자의 전화번호와 이메일 정보를 받고 이후 감사를 표하는 이메일을 보내는 것은 좋은 인상을 남길 수 있는 방법이다. 입학처에 사인업(sign up)을 할 수 있다면 이름을 올린다. 자신의 학교에 대해 열정을 보이는 학생에게 대학들은 더 많은 관심을 보이게 마련이다. 

▲캠퍼스 투어 

대학 캠퍼스를 방문했다면 공식적인 캠퍼스 투어에  참가하는 것도 좋다. 보통 캠퍼스 투어에서는 강의실과 도서관, 식당, 체육관, 기숙사 등 학교 곳곳을 가게 된다. 여기에는 멋진 디어터나 루프탑 정원 같은 학교측의 최신 시설을 둘러볼 기회도 가질 수 있다. 전체 캠퍼스를 두루 둘러 볼 수 있는 셈이다. 

공식 캠퍼스 투어는 대개 재학생들에 의해 진행되기 때문에 또 학교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소통의 기회가 될 수 있다.

일부 대학은 특정 전공이나 관심 분야에 포커스를 맞춘 캠퍼스 투어를 운영한다. 예를 들어 STEM 전공 학생들이 진행하는 예일대의 ‘사이언스 투어’에서는 실제 학부생들의 연구에 이용되는 과학시설을 직접 살펴 볼 수 있다.  UCLA는 예술이나 미디어를 공부하고 싶어하는 학생들을 위해 디어터, 스튜디오, 분장실 등을 관찰할 수 있는 투어를 진행하며 컬럼비아대의 경우 엔지니어링 투어가 유명하다.

투어 중 곳곳에 비치된 전단지나 블루틴을 통해 어떤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는지도 확인한다. 공식적인 캠퍼스 투어가 끝난 후라도 혼자서 캠퍼스를 둘러보는 것도 추천한다. 공식 투어의 경우 학교에서 ‘보여주고 싶은 것’ 위주로 프로그램이 짜여 있다. 관심이 있는 곳 위주로 지도를 보며 찾아다니는 것도 캠퍼스 투어의 묘미다.

▲에세이 주제를 생각하라 

캠퍼스 방문 전 그 대학의 입학 전형 에세이 주제는 무엇인지 알아 보자.  

대입 전형에서 에세이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머지않은 미래에 학생들은 각기 다른 대학에서 원하는 에세이를 작성하게 된다. 

에세이의 주제는 보통 ‘왜 우리 대학에 지원했는가’ ‘우리 대학의 미션이 당신의 미래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등이 많이 나온다. 

이런 점에서 투어를 다니며 에세이 주제에 대해 생각해본다면 한층 실감이 나며 더 좋은 글을 작성하는 힘이 될 것이다. 

나중에 방문한 대학별로 인상 깊었던 점 등을 정리해두는 것도 좋다.

▲일일 학생 체험 

캠퍼스 방문을 통해 판에 박힌 일정 외에 색다른 경험을 할 수도 있다. 일부 대학에서 운영하는 ‘일일 학생’ 프로그램도 그 중 하나. 짧은 시간이기는 하지만 방문한 대학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되며 어쩌면 미래에 동문이나 룸메이트가 될 수도 있는 학생들과 소통하는 좋은 기회가 된다. 

일일학생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않더라도 많은 학교들이 강의 수강을 허용하고 있다. 캠퍼스 방문 전 캠퍼스 투어 캐털로그를 살펴보고 당일 어떤 수업이 진행되는지 문의할 수 있다.

▲도시를 둘러보라

어쩌면 자신이 4년간 생활해야 할 곳이다. 캠퍼스 방문만으로는 충분치 않다. 아무리 캠퍼스가 마음에 들어도 학교가 속한 도시 환경이 자신과 맞지 않는다면 대학에 입학한 후에도 힘든 나날을 보낼 공산이 크다. 

이런 점에서 대학을 선택한다는 것은 어떤 도시에서 살 것인가를 선택하는 문제와 연결되어 있다. 

주변 환경을 둘러보라. 어떤 종류의 식당들이 있고 수퍼마켓이나 약국은 얼마나 떨어져있는지, 차량이 꼭 있어야 하는 지역인지 아니면 대중교통이 잘 되어 있는지도 체크 사항이다. 또 하나 중요한 것은 날씨다. 

따뜻한 LA에 길들여진 상황에서 혹독한 겨울이 있는 지역을 견딜 수 있는지 등이다. 

                                           <이해광 기자>

재학생 만나 학교생활 묻고 일일학생 체험도
재학생 만나 학교생활 묻고 일일학생 체험도

대학 입시를 앞둔 고등학생들이 자신이 원하는 대학을 가장 잘 알 수 있는 방법은 캠퍼스 방문이다.                < The New York Times >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박은석 회장 한인회장대회 참석, 이승만 동상 법원 불허
박은석 회장 한인회장대회 참석, 이승만 동상 법원 불허

박은석 애틀랜타 한인회장이 재외동포청이 주관하는 세계한인주간(9월 27일-10월 1일) 기간 동안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27-29일 열린 세계한인회장대회에 애틀랜타 공식 대표로

어린이·청소년 300명 한자리에
어린이·청소년 300명 한자리에

‘제10회 아틀란타 어린이 합창축제’내달 3일 벧엘교회서 개최 지역 한인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음악을 통해 교류하고 화합하는 ‘제10회 아틀란타 어린이 합창축제(팀장 이중범)’가 2

브레이브스, 가을야구서 먼저 웃었다
브레이브스, 가을야구서 먼저 웃었다

NL 와일드카드1차전 필리스에 역전승 선발출장 김하성 2타석 무안타 끝 교체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가을야구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브레이브스는 29일 오후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따뜻한 정을 나눴습니다”…라이프케어 센터 추석잔치
"따뜻한 정을 나눴습니다”…라이프케어 센터 추석잔치

홈케어 서비스 & 시니어센터인 라이프케어 파트너스(대표 김수경)가 25일 추석을 맞아 둘루스 센터에서 '한가위 대잔치’를 열었다. 센터 측은 “다양한 명절놀이와 푸짐한 경품

조지아 최근 10년 새 낙뢰로 8명 사망
조지아 최근 10년 새 낙뢰로 8명 사망

전국 여섯번째…플로리다 51명 최다  최근 10년 동안 조지아에서 낙뢰로 모두 8사망한 것으로 조사됐다.국립기상청 자료에 따르면 2016년부터 2025년 사이 전국에서 낙뢰로 사망

조지아 올해 고교 정시졸업률 역대 최고
조지아 올해 고교 정시졸업률 역대 최고

88.5%...15년 새 21.1%P올라 포사이스 97.5%…귀넷 88.2% 조지아 고등학교 정시 졸업률이 역대 최고수준을 기록했다.조지아 주교육부가 28일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한인타운동정] 정관장 가맹 사업자 모집
[한인타운동정] 정관장 가맹 사업자 모집

정관장 가맹 사업자 모집127년 전통 대한민국 대표 홍삼 브랜드 정관장의 가치를 함께 만들어갈 가맹사업자를 모집한다.  문의 bs@kgcus.com. 허니피그 무한리필허니피그에서

허리케인 시즌 맞아? … 조용한 조지아 ‘정중동’
허리케인 시즌 맞아? … 조용한 조지아 ‘정중동’

전문가들 “강력한 엘리뇨가 억제”주민들 되레 불안…당국 대비 강조   조지아를 포함 동부 해안과 걸프 연안에 아직 단 한 차례도 허리케인 위협이 없는 등 이례적인 조용한 허리케인

애틀랜타 주택시장 여전히 ‘셀러스 마켓’
애틀랜타 주택시장 여전히 ‘셀러스 마켓’

▪컨슈머어페어스 전국주택시장 분석애틀랜타 도심 구매자에 가장 유리 조지아 상당 지역 판매자 우위 시장  주택시장이 점차 구매자 시장(Buyer’s Market) 으로 옮겨 간다는

‘먹는 거에 진심’인 애틀랜타…식당 수∙가성비 전국 '탑'
‘먹는 거에 진심’인 애틀랜타…식당 수∙가성비 전국 '탑'

▪월렛허브 2026 전국 미식 도시 순위 종합순위 전국 11위…마이애미 1위 애틀랜타의 인구 대비 식당 수와 가성비 수준이 전국 1위로 조사됐다.온라인 개인금융정보업체 월렛허브는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