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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칼럼] 예수님만 바라보는 사람

지역뉴스 | 외부 칼럼 | 2018-06-05 19:19:12

칼럼,이용희,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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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시인이라고 부르는 송명희 자매를 아는 분이 많이 계실 것입니다. 그는 뇌성마비의 몸으로 태어 났습니다. 약하디 약한 몸을 가진 가냘픈 여성입니다. 이제 서른을 넘긴 나이 입니다. 정상적인 몸을 가지고도 살기 어려운 세상에 얼마나 고된 삶을 살았겠습니까? 

그런데 그가 예수님을 알고 나서 그분께 드리는 편지를 쓴 적이 있습니다. 그 편지의 서두는 “고난의 선생님께 드리는 편지”라는 말로 시작 됩니다. 그는 예수님을 고난의 선생으로 본 것입니다. 옳은 말입니다. 예수님은 고난을 가장 많이 당하신 분입니다. 예수님은 고난 당하는 자의 심정을 가장 잘 이해 하시는 분입니다. 예수님이야 말로 고난 당하는 자의 친구가 되십니다. 그녀가 고통을 안고 얼마나 몸 부림 쳤으면 예수님을 향해 고난의 선생님이라고 물렀을까요? 그의 심정이 우리 가슴에 깊이 와서 닿는 것 같습니다. 

그가 쓴 편지 중에 한 대목을 소개 할까 합니다. “선생님을 좇은 후에도 고난은 저를 떠나 주지 않았고 오히려 고난이 많아져 고통 스러움은 더해만 갔었는데 선생님이 제 옆에 계셔서 육신은 고달픔이 있으나 마음은 편안했고 감사함으로 고난의 코스를 잘 밟을 수 있었지요. 의심과 두려움이 있을 때는 “두려워 말고 믿기만 하라. 슬프고 괴로울 때는  애야 나는 너를 사랑한단다. 제가 도저히 용서받을 수 없는 잘못을 저지를 땐. 나는 너를 그래도 사랑한단다” 선생님은 그렇게 수없이 말씀하시며 그 부드러운 손으로 안아 주셨지요? 선생님의 사랑 속에서 저도 선생님을 사모하게 되었고 그 누구보다도 선생님을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선생님을 만난 후. 건강이 없어도, 지식이 없어도, 많은 재물이 없어도. 모든 일이 잘되든지 안되든지 선생님이 계시기에 감사할 수 있었지요, 선생님, 고난은 고난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가 봐요. 그 어려움 때문에 선생님을 만나게 되었고 또한 고난이 갖다 준 성숙이라는 작은 선물도 있으니 말입니다. 감사의 성숙과 이해의 성숙은 고난이 아니면 얻어지는 게 아닌가 봅니다 그리고 고난은 영광을 가져다 주지요.” 

얼마나 진지한 감동을 주는 편지 입니까? 고난을 이기려면 예수님만 바라보아야 합니다. 예수님은 고난에 대하여 다섯가지 분명한 약속을 하고 계십니다. 첫째로, 고난에서 우리를 보호 해 주신다는 약속입니다. 시편 121편 말씀이 그 좋은 예입니다. “여호하께서 너로 실족하지 않게 하시며 너를 지키시는 자가 졸지도 아니 하시리로다”(시121:3) 

둘째로, 고난을 당하게 되면 책임지시고 보호하고 인도 해 주시겠다는 약속입니다. 이사야 43장 2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네가 물 가운데 지날 때에 내가 함께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치 못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행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 여기서 강을 건넌다. 물이 침몰한다. 불 가운데 지나간다는 말은 모두 고난을 뜻하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주님은 우리가 고난을 당할 때에 우리와 함께 하시고 우리를 보호해 주시고 인도 해 주십니다. 이 약속을 믿고 우리모두 이민 땅에서 승리하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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