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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조르고 이빨 부러뜨리고 경찰, 전 NFL 출신 흑인 과잉진압 물의

지역뉴스 | | 2018-04-28 19: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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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죽는 줄 알았다"

헨리경찰"조사 중"답변 

애틀랜타에서 전직 프로축구(NFL) 출신 흑인에 대한 경찰의 과잉진압 동영상이 공개돼 논란이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전 템파베이 버키니어스 코너백 출신 데스몬드 머로우(30)는 지난 26일 밤 자신의 페이스북에 한 동영상을 올렸다. 동영상에는 머로우 자신이 경찰에게 체포되는 장면이 담겨 있었다.

헨리카운티의 한 샤핑센터 주차장에서 찍힌 이 동영상에서는 수 명의 경찰들이 머로우를 바닥에 내동댕이치고 쓰러진 머로우의 목을 조르는가 하면 그의 이빨을 가격하는 장면도 나오고 있다.

머로우는 페이스북에서 "내가 의식이 없어질 때까지 경찰이 내 목을 졸랐다"면서 "체포 과정에서 나는 전혀 저항도 하지 않았고 저항할 의사가 없다고 분명히 밝혔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당시 죽는구나 생각이 들었다"며 끔찍한 기억을 되새겼다.

머로우는  경찰이 자신의 뒷주머니에 있던  휴대전화를 권총으로 착각해 이 같은 행동을 벌였다고 주장했다.

동영상이 공개된 후 언론의 질문에 헨리 경찰국은 구체적인 언급을 회피하면서 "사건 전말을 알아 보겠다"는 입장만 밝혔다.

머로우도 이번 사건이 일어난 시간과 장소 등은 밝히지 않았다.  이우빈 기자 

목 조르고 이빨 부러뜨리고 경찰, 전 NFL 출신 흑인 과잉진압 물의
목 조르고 이빨 부러뜨리고 경찰, 전 NFL 출신 흑인 과잉진압 물의

경찰 여러명이 달려 들어 머로우를 체포하고 있다. 한 경찰이 바닥에 쓰러진 머로우의 목을 조르고 있다.<사진=페이스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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