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조지아 돔 폭파 주민들 후유증 '몸살

지역뉴스 | | 2017-11-23 20:20:11

조지아 돔 폭파. 먼지 구름,후유증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창문∙차에 온통 두꺼운 먼지 투성이

호흡 곤란 증세 호소... 외출도 못해

시행 월드 콩그레스 센터 '묵묵부답'

20일 실시된 조지아 돔 해체 및 폭파 시 발생한 분진여파로 인근 주민들과 업체들이 고통을 호소하는 등 심한 후유증을 앓고 있다.

폭파 이후 하늘을 덮었던 먼지 구름이 인근 주택가와 차량 그리고 사무실 및 업체 건물에 내려 앉았고 이로 인해 호흡곤란 증세를 호소하는 주민들이 늘고 있는 것이다. 

인근 한 주민은 “이렇게 두꺼운 먼지는 본 적이 없다”면서 “먼지로 인해울혈 증세는 물론 눈물이 나고 숨을 쉬기가 어렵다”며 고통을 호소했다. 천식과 앨러지, 기관지염을 앓고 있는 주민들은 아예 외출할 생각도 못하고 실내에서만 머물고 있거나 추가적으로 약을 복용하고 있는 상태다.

인근 지역 주차차량들도 차량을 덮은 먼지로 인해 때아닌 세차전쟁을 치르고 있다. 조지아 돔 폭파로 발생한 분진은 보통 먼지보다 두껍고 진득진득해 제거하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한 세차장 직원은 “두꺼운 먼지로 인해 보통 세차 보다 시간이 20분 내지 30분은 더 걸린다”고 불만을 터뜨렸다. 인근 주택단지 주민대표는 조지아돔 폭파공사 시행사에 무료 세차 쿠폰을 요구하기도 했다.

이처럼 인근 주민들과 업체들이 불편과 고통을 호소하는 경우가 늘어남에도 불구하고 이번 폭파 공사 주체인 월드 콩그레스 센터 당국은 이 문제에 대해 어떠한 입장 표명도 하고 있지 않다. 이우빈 기자 

조지아 돔 폭파 주민들 후유증 '몸살
조지아 돔 폭파 주민들 후유증 '몸살

조지아 돔 폭파로 발생한 먼지가 가게 창문을 덮자 업소 주인이 창문을 물청소 하고 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법률칼럼] OPT 이후, 미국에 남는 것은 ‘시간’이 아니라 ‘전략’이다

케빈 김 법무사 2026년 현재, 미국 유학생 시장에서 가장 위험한 착각은 이것이다. “OPT만 받으면 일단 버틸 수 있다”는 생각이다. 하지만 지금 구조는 완전히 다르다. OPT

뇌종양 투병 12세 소년의 작은 기부 큰 반향
뇌종양 투병 12세 소년의 작은 기부 큰 반향

차 팔아 22달러 25센트 병원에 기부해주민 기부 동참, Aflac 대표 10만 달러   조지아주의 한 12세 소년이 뇌종양과의 사투 속에서도 암 연구를 위해 모은 작은 기부금이

[행복한 아침] 누구세요, 저를 아세요

김 정자(시인 수필가)       서로를 Best Friend Forever라 불러주는 친구가 세상 없는 심각한 얼굴을 하고 말없이 물끄러미 쳐다보기만 하고 있다. 전에 없던 표정

귀넷 검찰, 경찰관 살해 남성에 사형 구형 방침
귀넷 검찰, 경찰관 살해 남성에 사형 구형 방침

경찰 1명 살해, 1명 중상 입혀 조지아주 귀넷 카운티 대배심은 지난 2월 지역 경찰관을 총격 살해한 혐의로 35세 디캡 카운티 남성을 22일 기소했다.귀넷 카운티 검찰에 따르면,

아키플랜, 건축 디자인 부문 우승 쾌거
아키플랜, 건축 디자인 부문 우승 쾌거

SK온-현대차 배터리공장 '더 커먼스' 설계 스와니 한인 건축 디자인 회사 아키플랜(대표 토니 김)이 지난 18일 애틀랜타 서밋 앳 8 웨스트에서 열린 미 건축가협회(AIA) 조지

고유가에 3월 전기차 시장 급성장
고유가에 3월 전기차 시장 급성장

3월 신차 20.2%, 중고차 53.9% ↑현대차 전기차 판매 40% 급증해 미국 전기차 시장이 지난 3월 새로운 모델이나 파격적인 혜택이 아닌, '주유소 가격표'의 영향으로 강력

조지아주 소득세 환급 5월 초 지급
조지아주 소득세 환급 5월 초 지급

개인 250달러, 부부 500달러 환급 조지아주 납세자들이 손꼽아 기다려온 일회성 소득세 환급금이 오는 5월 초부터 본격적으로 지급될 전망이다. 조지아주 세무국(DOR)의 보고를

물리면 죽을 수도…’아시안 침 개미’ 주의보
물리면 죽을 수도…’아시안 침 개미’ 주의보

작년 이어 올해도 주 전역 확산 독성이 강한 외래종인 아시안 침 개미 (Asian needle ant)가 지난해 이어 올해에도 조지아 전역에 확산되면서 주의가 요구된다.조지아 대학

민주 바텀스,  공화 후보 모두 눌렀다
민주 바텀스, 공화 후보 모두 눌렀다

공화 성향 에설론 인사이트 후보간 가상 대결 여론조사 바텀스, 오차범위 안서 앞서 올해 조지아 주지사 선거에서 민주당 유력 후보인 키샤 랜스 바텀스 후보가 공화당 후보들에게 오차

애틀랜타 동물원,  새로운 판다 한 쌍 온다
애틀랜타 동물원, 새로운 판다 한 쌍 온다

트럼프 방중 전 '판다외교' 가동…"양국 인민 우의 증진" 24일 중국야생동물보호협회는 미국과의 판다 보호 협력을 확대하며 애틀랜타 동물원에 자이언트 판다 한쌍을 보내기로 했다고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