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조지아 '남부군 역사 지우기' 본격화

지역뉴스 | | 2017-11-18 18:18:25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지방정부에 남부군기념물 철거권

민주당 주상하의원 각각 법안 발의

‘남부군 역사 지우기’ 바람이 조지아  주 의회에 까지 상륙했다.

민주당 소속 2명의 의원들이 17일 가칭 ‘남부군 기념물 철거법안’을 각각 발의했다. 메리 마가렛(디케이터) 주 하원의원은 HB650을, 엘레나 패런트(애틀랜타) 주 상원의원은 SB302를 각각 내년 의회 회기에 대비해 예비 상정했다.

두 법안은 지방정부나 공공기관에 남부군 기념물을 이전 혹은 철거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현재 주법에 의하면 지방정부가 독단적으로 남부군 기념물을 훼손 이나 이전 혹은  철거하는 것을 금하고 있다.

마가렛 의원은 “많은 지역구 주민들이 지방정부에게 공공장소에 있는남부군기념물의 이전이나 철거 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는 법안 제정을 요구해 왔다”며 법안 발의 이유를 설명했다.

조지아에서는 2년 전 노스캐롤라이나 찰스톤 교회 총격 참사와 올 해 버지니아 샬러츠빌 사태를 계기로 남부군 기념물 철거 등 남부군 역사 지우기 바람이 거세지고 있다.

스테이스 아브람스 민주당 주지사 후보가 스톤 마운틴  남부군 장군 부조상 철거를 주장한 데 이어 카심 리드 애틀랜타 시장도 관할 구역 내 모든 남부군 상징물 제거와 남부군과 관련된 도로이름의 개명 검토를 선언하고 나선 바 있다.

전국 흑인지위향상협회(NAACP) 조지아 지부는 네이선 딜 주지사와 주의회에 조지아 내 모든 남부군 상징물 철거를 위해 즉각 행동을 취해 줄 것을 요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어 케네소시는 앞서한 주민의 요구에 의해 시의 컴메모레이티브 공원 안에 있던 남부군 전쟁 기념 엠블렘을 철거했다.   디캡 카운티도 디케이터 도심에 있는 109년된 남부군 기념비 철거를 정식으로 결정하고 현재 구체적인 일정을 논의 중이다. 

한인밀집지역인 귀넷에서도 최소 2개의 남부군 기념물 존재가 확인되자 이에 대한철거 여부에 대한 토의가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우빈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연방대법,‘TPS’(임시보호지위) 이민자 추방 허용
연방대법,‘TPS’(임시보호지위) 이민자 추방 허용

17개국 130만여 명 대상“미국 땅 밟아야 망명 자격”트럼프 강경 이민책 ‘날개’  이민 단체 관계자들이 연방 대법원 앞에서 TPS 이민자 보호를 외치며 시위를 벌이는 모습. [

카터센터서 고 박한식 교수 추모식 "한반도 평화의 다리"
카터센터서 고 박한식 교수 추모식 "한반도 평화의 다리"

지난 1월 별세 북한 전문가…한미 학계·종교계·한인사회 80여명 애도 고 박한식 미국 조지아대 명예교수의 추모식이 26일 조지아주 애틀랜타 카터 센터에서 한미 학계·종교계·한인사회

[신앙칼럼] 최초의 음성, 최초의 별의 노래: 죽음을 각오한 자가 걷는 사랑의 길

방유창 목사 혜존(몽고메리 사랑 한인교회)  (The First Voice, the First Song of the Stars: The Path of Love Walked by O

[박영권의 CPA코너] 한국에서 부모님이 보내주신 자금, 미국에 세금 내야 하나?
[박영권의 CPA코너] 한국에서 부모님이 보내주신 자금, 미국에 세금 내야 하나?

박영권 공인회계사 CPA, MBA 미국에 거주하는 한인들 가운데 한국에 계신 부모님이나 친지로부터 주택 구입 자금, 학자금, 사업 자금 등을 무상으로 증여받는 경우가 적지 않다.

[법률칼럼] 신속 추방 전국 확대… 이제는 ‘모른다’가 가장 큰 위험이다

케빈 김 법무사 최근 미국 이민정책이 또 한 번 큰 변화를 맞고 있다. 지난 6월 23일 연방항소법원이 트럼프 행정부의 ‘신속 추방(Expedited Removal)’ 제도 전국

GA 400 맥기니스 페리 로드 인터체인지 개통
GA 400 맥기니스 페리 로드 인터체인지 개통

고질적 교통체증 해소 전망 포사이스 카운티의 고질적인 교통 체증이 해소될 전망이다. 수차례의 지연 끝에 조지아 400번 도로(GA 400)의 새로운 맥기니스 페리 로드의 인터체인지

귀넷 한인학생 2명 사관학교 진학
귀넷 한인학생 2명 사관학교 진학

알렉산더 리, 육군사관학교제니 리, 해군사관학교 입학 귀넷 카운티 출신의 한인 고등학생 2명이 미 연방 사관학교에 최종 합격하며 군 장교의 길을 걷게 됐다. 앤드류 클라이드(공화·

허드슨테일러대 동문회 '모교에 장학금' 전달
허드슨테일러대 동문회 '모교에 장학금' 전달

26일 동문회 장석민 총장에 전달3개 석사과정 승인, 가을부터 교육   허드슨테일러대학교(윤석준 이사장, 장석민 총장) 동문들이 모교에 장학금을 전달했다. 6월 26일, 허드슨테일

한국전쟁 76주년 행사 "잊지않겠습니다"
한국전쟁 76주년 행사 "잊지않겠습니다"

한미 양국 참전용사 다수 참석참전용사 희생과 헌신에 감사 6.25 한국전쟁 76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미남부지회(회장 장경섭)는 25일 오후 5시 로렌스빌 라루체 시어터에

[행복한 아침] 바램과 포기 미학

김 정자(시인 수필가)   AI 분야의 석학 므리난크는 미국에서 최대 화제의 기업중 하나인 엔트로픽의 AI 안전 책임자였다. 그러던 그가 최근 영국으로 시 공부를 하기 위해 회사를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