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젊어서 고혈압 늙으면 치매 위험

지역뉴스 | | 2017-11-08 09:09:12

치매,고혈압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40대 당시 여성들 조사

정상혈압 비해 68% 높아

 젊어서 고혈압을 앓은 여성이 늙으면 치매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소개됐다. 의학저널 ‘신경학’(Neurology)에 실린 연구 결과에서 40대에 고혈압 증상을 보인 여성은 노년의 나이에 치매 위험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남성의 경우 40대 이전 고혈압 증상이 노년 치매와 큰 연관이 없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가주 오클랜드 카이저 병원의 레이철 A. 휘트머 박사팀은 1964년부터 약 5,646명의 남녀를 대상으로 수집된 건강 자료를 분석해 젊었을 때 고혈압 여부가 치매 위험에 미치는 영향을 밝혀냈다. 조사가 시작됐을 당시 조사 대상자들의 나이는 30~35세였는데 40대에 2차 조사가 실시됐고 대상자들이 노년층에 접어든 1996년과 2015년 사이에 다시 조사가 진행됐다. 마지막 조사에서 대상자들 중 약 532명이 알츠 하이머 등 치매 증상을 나타냈다.

 조사 결과 30대에 고혈압을 증상을 보였던 여성은 치매 발병률이 높지 않았다. 반면 40대부터 고혈압이 진행된 여성의 경우 치매 위험이 40대에 정상 혈압인 여성에 비해 약 68%나 높게 나타났다. 남성의 경우 30대, 40대 고혈압 여부가 치매 위험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그러나 50대에 고혈압 증상을 보인 남성의 경우 노년층에 접어들면 치매 발병 위험에 영향을 미친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휘트머 박사는 “뇌 건강은 평생 관리해야 한다”며 “젊을 때의 건강 유지 습관이 노년의 뇌 건강에 매우 중요하다”고 뉴욕 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강조했다.

                  <뉴욕 타임스><준 최 객원기자>

젊어서 고혈압 늙으면 치매 위험
젊어서 고혈압 늙으면 치매 위험

40대에 고혈압을 앓은 여성이 늙으면 치매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소개됐다.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재정칼럼]   천경태의 은퇴를 지키는 쇼셜시큐리티 인사이트 -  은퇴와 생활의 기초를 지키는 가장 현실적인 제도 읽기 (26)
[재정칼럼] 천경태의 은퇴를 지키는 쇼셜시큐리티 인사이트 -  은퇴와 생활의 기초를 지키는 가장 현실적인 제도 읽기 (26)

SSI 수급자의 소득 불일치 경보(Earnings Alerts)와 10억 달러 과오 납금의 진실국세청(IRS) 자료 연계 시스템의 허점과 수급자가 반드시 챙겨야 할 월별 소득 보고

[신앙칼럼] 겸손과 사랑(Humility and Love, 요한복음John 14:23)

방유창 목사 혜존(몽고메리 사랑 한인교회) [명시감상] 비로봉(毘盧峰) — 윤동주“만상을 굽어보기란-/ 무릎이 오들오들 떨린다./ 백화(白花) 어려서 늙었다./ 새가 나비가 된다.

로렌스빌 코스트코 만장일치 승인
로렌스빌 코스트코 만장일치 승인

코스트코, 토지매입 뒤 착공교통혼잡 해소 최대 관건 로렌빌시가 관내 316도로 인근에 들어서게 될 코스트코 매장 건설 계획을 만장일치로 승인했다.로렌스빌시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달

성매매 애틀랜타 일대 마사지 업소 기습단속
성매매 애틀랜타 일대 마사지 업소 기습단속

9개 업소 압수수색...6명 체포GBI∙HSI등 6개월 합동수사경찰 "동일 범죄조직과 연계" 메트로 애틀랜타 일대 마사지 업소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수개월간의 수사 끝에 9개 업소에

“장사가 너무 잘돼서..." 로렌스빌 칙필레 매장 이전
“장사가 너무 잘돼서..." 로렌스빌 칙필레 매장 이전

주변 교통혼잡까지 야기하자  물려드는 고객들로 주변에 극심한 교통혼잡까지 야기한  칙필레 매장이 이전한다.노스사이드 귀넷 병원 인근 둘루스 하이웨이와 프로페셔날 드라이브 교차로에

법원 "이승만 동상 제막 행사 후 회관서 치워라"
법원 "이승만 동상 제막 행사 후 회관서 치워라"

행사 기간 4시간만 공개하고 다시 가려야 애틀랜타한인회관에 이승만 전 대통령과 더글러스 맥아더 장군 동상을 설치하려던 일부 우파 단체의 계획이 잠정적으로 무산됐다. 귀넷카운티 슈피

세계한상대회 폐막... "내년 경주에서"
세계한상대회 폐막... "내년 경주에서"

수출계약 940만 달러, 수출상담 3억 달러3천여 경제인 참가, 1만5천명 전시회 찾아 해외 한상과 국내 기업을 잇는 수출·투자 교류의 장이 된 제24차 세계한상대회가 수출 첨병

팬데믹 PPP 부정대출 조지아 주민 무더기 ‘철퇴’
팬데믹 PPP 부정대출 조지아 주민 무더기 ‘철퇴’

모두17명… 허위사업체∙가짜서류로 법원, 전액 배상∙실형∙보호관찰 선고 허위 사업체와 위조된 세금 서류를 이용해 급여보호 프로그램(Paycheck Protection Program

[수필] 스와니 벼룩시장에서 돌아본 애틀랜타 한인회

박경자 (전 숙명여대 미주총회장) 새벽마다 스와니 시청 앞 광장에는 정겨운 장터가 열린다. 소박하고 허름한 나무 상자 위에는 갓 수확한 햇고구마와 무, 배추, 제철 과일들이 무심한

[전문가 칼럼] 보험, 그것이 알고 싶다 : 주택보험과 HOA, 누구의 말을 따라야 할까?
[전문가 칼럼] 보험, 그것이 알고 싶다 : 주택보험과 HOA, 누구의 말을 따라야 할까?

최선호 보험전문인 미국의 단독주택 단지(Subdivision)에 살다 보면 가장 자주 듣게 되는 약자가 있다. 바로 **HOA(Homeowners Association)**이다.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