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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찾아 떠난다... 노스 조지아∙스모키 Mt. 단풍

지역뉴스 | | 2017-10-25 19:19:19

가을 단풍 유명 코스,노스조지아 마은틴,스모키 마운틴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형형색색 물든 가을 산을 보노라면  어디론가 떠나고 싶다.  애틀랜타에서 멀지 않은 곳에 가을 단풍으로 유명한 노스조지아 마운틴과 스모키 마운틴이 있다. 하루 또는 넉넉 잡아 이틀에 걸쳐 다녀올 수 있는 가을 단풍여행지을 소개한다.

 

◆노스조지아 마운틴 

차타후치 국립삼림지역을 한 바퀴 크게 도는 노스조지아 마운틴 단풍관광은 조지아북부 산악지역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코스다.

 

▲블루 릿지 가을 철도 여행

다운타운 블루 릿지에서 출발해 토코아강을 따라 26마일을 왕복하는 4시간 걸리는 철도 단풍여행으로 중간에 맥케이스빌(조지아), 카퍼힐(테네시) 두 곳에서 내려 두 시간 정도 식사 및 쇼핑을 즐길 수 있다. 월-목요일은 오전 11시 출발이며, 주말에는 오전 10시, 오후 3시 하루 두 차례 운행한다. 요금은 어린이(2-12세) 35달러, 성인 54달러며, 편안한 좌석과 음료 및 스낵이 제공되는 1등석은 89달러다. brscenic.com 참조.

가을 찾아 떠난다... 노스 조지아∙스모키 Mt. 단풍
가을 찾아 떠난다... 노스 조지아∙스모키 Mt. 단풍

▲보겔 스테이 파크

블레어스빌 소재 보겔 파크는 한인들이 많이 찾는 명소로 차를 타고 산 중턱으로 올라가 22에이커 규모의 호수를 중심으로 단풍과 가을 풍경을 만끽할 수 있는 장소다. 이번 주와 다음주에 걸쳐 최고 절정의 단풍이 예상된다. 주차비는 5달러다.  보겔 파크를 빠져나와 귀가하고 싶으면 달로네가, 커밍을 거쳐 애틀랜타로 돌아올 수 있고, 한 곳을 더 들르고 싶으면 인근 헬렌 조지아를 방문해 즐긴 후 게인스빌이나 클리블랜드를 거쳐 돌아오면 된다. gastateparks.org/Vogel 참조.

▲아미카롤라 폭포

둘루스에서 60마일 떨어진 도손빌에 위치한 아미카롤라 폭포는 미시시피 동쪽 지역에서는 가장 높은 폭포로 조지아의 7대 명소로 꼽힌다. 11월 초까지 주변 경관은 장관을 연출할 것으로 보인다. 

▲블랙 록 마운틴 

클레이턴 소재 블랙 록 마운틴 파크는 해발 3,640피트의 조지아 가장 높은 주립공원이며, 도로변과 정상 전망대에서 바라본 블루 릿지 마운틴 전경은 가슴을 후련하게 만들어 준다. 많은 지역이 단풍으로 물들었으나 다음 주말쯤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스모키마운틴

일년 내내 안개가 덮여있는 때가 많아 이름까지 ‘스모키’라 했다는 이 산은 가을 단풍과 겨울 설경이 무척 아름답다. 애틀랜타에서 2시간 반 거리에 위치해 있어 한인들이 즐겨 찾는다. 10월 15일쯤부터 11월 5일까지 산중턱에서 저지대까지 단풍이 절경을 이룬다.

 

▲클링맨스 돔(Clingmans Dome) 

체로키 안내소를 지나 뉴파운드 갭 로드(Newfound Gap Road, 441도로)를 따라 정상을 향해 올라간다. 30분 정도 올라간 후 뉴파운드 갭 근처에서 길이 둘로 갈라지는데 클링맨스 돔(Clingmans Dome) 쪽으로 좌회전해서 15분 정도 더 간다.  테네시와 노스캐롤라이나에 각각 절반씩 걸쳐 세워진 54피트의 이 전망대는 꼭대기까지의 해발 고도가 6,643피트로 총 2,144마일의 아팔레치안 트레일에서 가장 높은 지점이다.

▲블루리지 파크웨이(Blue Ridge Parkway) 

블루리지 파크웨이는 스모키 마운틴에서 시작해 버지니아까지 이어지는 469 마일의 환상적인 드라이브 코스다.  블루리지 파크웨이 입구를 지나면 바로 좌우에 기가 막힌 절경이 펼쳐진다. 곳곳에 설치된 전망대에서 차를 세우고 주변 경관을 감상하다 보면 시간이 가는 줄을 모를 정도다. 여러 전망대들 중 입구에서 10마일 정도 지난 지점에 위치한 헤인투가(Heintooga) 전망대와 18마일 지점에 위치한 워터락 납(Waterrock Knob) 전망대는 놓쳐서는 안된다. 

가을 찾아 떠난다... 노스 조지아∙스모키 Mt. 단풍
가을 찾아 떠난다... 노스 조지아∙스모키 Mt. 단풍

▲뉴파운드 갭(Newfound Gap)과 유명 트레일 

스모키 마운틴의 테네시 지역을 돌아보려면 먼저 뉴파운드 갭 로드(US 441)을 타고 가다 ‘클링맨스 돔 로드(Clingmans Dome RD)’를 지나면 바로 나오는 ‘뉴파운드 갭(Newfound Gap)’부터 들러야 한다. 해발 5,048피트에 자리잡은 뉴파운드 갭은 노스캐롤라이나와 테네시의 주경계선이 지나가는 곳이자 클링맨스 돔에서 이어지는 아팔레치안 트레일이 통과하는 지점이기도 하다. 이곳의 주차장에 차를 세운 후 국립공원 조성 당시 5백만 달러의 후원금을 지원했던 록펠러 가문을 기념해 세운 기념탑에 올라 주변경관을 조망하는 것이 첫번째 포인트다.  

▲카데스 코브(Cades Cove) 

스모키 마운틴의 노스캐롤라이나 지역이 체로키 인디언 보호구역으로 유명하다면 테네시쪽은 카데스 코브와 케틀린버그가 유명하다. 카데스 코브는 스모키 마운틴 지역의 북서쪽에 자리잡고 있는 거대한 산중 분지다. 특히 이곳은 총연장 11마일의 원주형 일방통행로를 따라 이어지는 ‘카데스 코브 루프 로드(Cades Cove Loop Rd)’ 주변에 19세기 초반부터 이 지역에 자리잡기 시작한 초기 정착민들의 흔적이 잘 보존되어 있어 매년 200만 명의 방문객이 찾아올 만큼 유명한 곳이다. 조셉 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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