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역동적 우아함’으로 벤츠 . BMW 겨냥

지역뉴스 | | 2017-09-23 10:10:22

제네시스,g70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3.3 개솔린 터보 등 3개 모델  최고급 내장

4.7초만에 시속 100 Km… 스포츠형 버금

카카오 인공지능 플렛폼 내비 작동도 척척

현대자동차의 고급차 브랜드 제네시스가 15일 중형 세단 ‘G70’을 대중에 공개했다.

지난 1일 언론 사전공개 당시 황정렬 제네시스PM센터 전무가 공식적으로 “유럽 프리미엄 브랜드 벤츠 C클래스, BMW 3시리즈, 아우디 A4 등이 주요 경쟁 차종”이라고 밝힌 만큼, 향후 G70이 시장에서 이들과 겨뤄 어느 정도의 성적을 거둘지 주목된다. 제네시스는 이날 경기도 화성시 남양연구소 내 디자인센터에서 G70 공식 출시 행사를 열었다. 본격적인 판매 개시 시점은 한국서 지난 20일 시작됐다.

제네시스에 따르면 G70 외장은 ‘역동적 우아함(Athletic Elegance)’을 강조했다.

제네시스 브랜드의 상징인 변형된 육각형 모양 ‘크레스트 그릴’이 앞면 중앙에 큼직하게 자리 잡았고, 그릴 내부는 유광 크롬 소재의 그물망(메시 패턴)으로 채워졌다. 헤드램프는 기본적으로 제네시스 G80과 큰 차이가 없지만 좀 더 램프 양 끝이 치켜 올라갔고, 헤드램프 안쪽으로 얇은 두 줄의 LED 주간주행등(DRL)이 들어갔다.

비교적 긴 후드(엔진룸 덮개)와 짧은 프런트 오버행(범퍼부터 앞바퀴까지), 약간 위로 들린 트렁크 끝단, ‘하키 스틱’ 형상의 크롬 창문 몰딩, 트렁크까지 완만하게 이어지는 지붕 윤곽선(루프 라인) 등도 날렵한 인상을 준다. 차 내부 역시 퀼팅(누빔) 형태의 시트와 가죽 도어 트림, 천연 나파가죽 시트, 센터페시아 다이얼 형태 스위치 등으로 꾸며 ‘고급스러움’을 부각했다.

G70은 3.3 개솔린 터보, 2.0 개솔린 터보, 2.2 디젤 등 3가지 세부 모델로 판매된다. 특히 제네시스 브랜드로서는 처음 ‘디젤 엔진’ 모델이 추가됐다. 개솔린 2.0 터보 모델에는 최대출력 252마력(ps), 최대토크(회전력) 36.0kgf·m의 2.0 T-GDI 엔진이 실렸다. 디젤 2.2 모델의 엔진은 2.2 e-VGT로, 202마력(ps)의 최대출력과 45.0kgf·m의 최대토크를 낼 수 있다. 

특히 3.3 개솔린 터보 모델은 ‘G70 스포츠’라는 별칭으로 소개되는데, 제로백(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 도달 시간) 4.7초와 최대 시속 270㎞의 강력한 주행·동력 성능을 갖췄다. 터보 모델 3.3 T-GDI 엔진의 최대출력과 최대토크는 각 370마력(ps), 52.0kgf·m 수준이다.

G70은 부드러운 운전과 승차감을 위해 전자제어 서스펜션(ECS), 랙 구동형 전동식 파워 스티어링 시스템(R-MDPS) 등을 사용했다. 기계식 차동기어 제한장치(M-LSD)를 적용해 눈길·빗길 등 미끄러운 길에서도 빠르고 안정적 주행이 가능하고, ‘다이내믹 토크 벡터링 시스템’으로 곡선 구간에서의 차체 제어 능력도 키웠다.

다양한 안전·편의 장치도 탑재됐다. 동급 최다 수준인 9개의 에어백, 차와 사람은 물론 자전거까지 감지하는 전방 충돌방지 보조장치, 보행자와 충돌할 경우 후드를 자동으로 들어 올려 보행자 충격을 줄이는 액티브 후드와 고속도로 주행보조(HDA), 후측방 충돌 경고(BCW), 운전자 주의 경고(DAW) 등 첨단 안전·주행지원 기술(ADAS)이 대거 적용됐다.

편의 장치로는 제네시스 EQ900에 처음 장착된 ‘스마트 자세제어 시스템’(운전자 체형에 따라 시트·스티어링휠·사이드미러 등 위치를 자동 조정), 어라운드뷰 모니터(AVM), 8인치 광시야각 스크린,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등을 갖췄다.

G70 운전자는 카카오의 인공지능(AI) 플랫폼 ‘카카오 I(아이)’를 기반으로 운전자가 목적지를 말하면 스스로 내비게이션에 목적지를 표시하는 서버형 음성인식 기술도 이용할 수 있다.

모델별 판매가격은 ▲개솔린 2.0 터보 3,750만~4,295만원 ▲디젤 2.2 4,080만~4,325만원 ▲개솔린 3.3 터보 모델 4,490만~5,180만원 선으로 책정됐다.

제네시스는 G70 판매 목표를 연내 5,000대, 연간 1만5,000대로 잡았다. 이를 통해 엔트리급 프리미엄 세단 시장에서 동급 판매 1위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이광국 현대차 국내영업본부장(부사장)은 “G70은 평일에는 거리에서 시선을 모으는 럭셔리 세단으로, 주말에는 다이나믹한 주행을 즐기는 고급 스포츠 세단으로서 고객에게 큰 만족 선사할 것”이라며 “외산 경쟁 모델들과 당당히 겨룰 만한 압도적인 고급감으로 중형 럭셔리 세단 시장을 이끌어가겠다”고 밝혔다.

G70은 중동, 러시아 호주 등 해외 시장에서 내년 초에 출시되며 북미 시장에서는 내년 3월께 첫선을 보인다.

지난 2015년 11월 ‘글로벌 럭셔리 자동차’를 표방하며 출범한 제네시스 브랜드는 G70 출시로 초대형(EQ900), 대형(G80) 세단에 이어 중형차 모델 시장에까지 진출했다. 제네시스는 2021년까지 대형 럭셔리 스포츠유틸리티차(SUV)와 친환경차 등 3개 모델을 추가, 모두 6가지 모델 라인업을 갖출 예정이다.

제품 확대와 더불어 마케팅과 고객 서비스도 강화한다. 

우선 G70을 전시하고 시승 행사를 진행하는 컬러풀 쇼룸을 전국 각지에서 운영한다. 하남 제네시스 스튜디오에 이어 제네시스 전 라인업을 경험해볼 수 있는 전용 전시관을 올 하반기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에 추가로 열 계획이다.

‘역동적 우아함’으로 벤츠 . BMW 겨냥
‘역동적 우아함’으로 벤츠 . BMW 겨냥

현대자동차의 고급차 브랜드 제네시스가 지난 15일 경기도 화성시 남양연구소 내 디자인센터에서 중형 세단 ‘G70’의 공식 출시 행사를 갖고 차량을 첫 공개했다. 모델들이 제네시스 ‘G70’을 선보이고 있다.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재정칼럼]   천경태의 은퇴를 지키는 쇼셜시큐리티 인사이트 -  은퇴와 생활의 기초를 지키는 가장 현실적인 제도 읽기 (26)
[재정칼럼] 천경태의 은퇴를 지키는 쇼셜시큐리티 인사이트 -  은퇴와 생활의 기초를 지키는 가장 현실적인 제도 읽기 (26)

SSI 수급자의 소득 불일치 경보(Earnings Alerts)와 10억 달러 과오 납금의 진실국세청(IRS) 자료 연계 시스템의 허점과 수급자가 반드시 챙겨야 할 월별 소득 보고

[신앙칼럼] 겸손과 사랑(Humility and Love, 요한복음John 14:23)

방유창 목사 혜존(몽고메리 사랑 한인교회) [명시감상] 비로봉(毘盧峰) — 윤동주“만상을 굽어보기란-/ 무릎이 오들오들 떨린다./ 백화(白花) 어려서 늙었다./ 새가 나비가 된다.

로렌스빌 코스트코 만장일치 승인
로렌스빌 코스트코 만장일치 승인

코스트코, 토지매입 뒤 착공교통혼잡 해소 최대 관건 로렌빌시가 관내 316도로 인근에 들어서게 될 코스트코 매장 건설 계획을 만장일치로 승인했다.로렌스빌시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달

성매매 애틀랜타 일대 마사지 업소 기습단속
성매매 애틀랜타 일대 마사지 업소 기습단속

9개 업소 압수수색...6명 체포GBI∙HSI등 6개월 합동수사경찰 "동일 범죄조직과 연계" 메트로 애틀랜타 일대 마사지 업소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수개월간의 수사 끝에 9개 업소에

“장사가 너무 잘돼서..." 로렌스빌 칙필레 매장 이전
“장사가 너무 잘돼서..." 로렌스빌 칙필레 매장 이전

주변 교통혼잡까지 야기하자  물려드는 고객들로 주변에 극심한 교통혼잡까지 야기한  칙필레 매장이 이전한다.노스사이드 귀넷 병원 인근 둘루스 하이웨이와 프로페셔날 드라이브 교차로에

법원 "이승만 동상 제막 행사 후 회관서 치워라"
법원 "이승만 동상 제막 행사 후 회관서 치워라"

행사 기간 4시간만 공개하고 다시 가려야 애틀랜타한인회관에 이승만 전 대통령과 더글러스 맥아더 장군 동상을 설치하려던 일부 우파 단체의 계획이 잠정적으로 무산됐다. 귀넷카운티 슈피

세계한상대회 폐막... "내년 경주에서"
세계한상대회 폐막... "내년 경주에서"

수출계약 940만 달러, 수출상담 3억 달러3천여 경제인 참가, 1만5천명 전시회 찾아 해외 한상과 국내 기업을 잇는 수출·투자 교류의 장이 된 제24차 세계한상대회가 수출 첨병

팬데믹 PPP 부정대출 조지아 주민 무더기 ‘철퇴’
팬데믹 PPP 부정대출 조지아 주민 무더기 ‘철퇴’

모두17명… 허위사업체∙가짜서류로 법원, 전액 배상∙실형∙보호관찰 선고 허위 사업체와 위조된 세금 서류를 이용해 급여보호 프로그램(Paycheck Protection Program

[수필] 스와니 벼룩시장에서 돌아본 애틀랜타 한인회

박경자 (전 숙명여대 미주총회장) 새벽마다 스와니 시청 앞 광장에는 정겨운 장터가 열린다. 소박하고 허름한 나무 상자 위에는 갓 수확한 햇고구마와 무, 배추, 제철 과일들이 무심한

[전문가 칼럼] 보험, 그것이 알고 싶다 : 주택보험과 HOA, 누구의 말을 따라야 할까?
[전문가 칼럼] 보험, 그것이 알고 싶다 : 주택보험과 HOA, 누구의 말을 따라야 할까?

최선호 보험전문인 미국의 단독주택 단지(Subdivision)에 살다 보면 가장 자주 듣게 되는 약자가 있다. 바로 **HOA(Homeowners Association)**이다.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