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단기간 주택소유 페이먼트 줄여

지역뉴스 | | 2017-08-10 09:09:00

단기간,주택소유,페이먼트,변동금리,모기지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전체 90% 이상이 현재 낮은 이자율 고정 선택

변동 땐 첫 고정기간 후 연 최대 변동 폭 확인

모기지 신청자 중 90% 이상은 고정 이자율을 선호한다. 하지만 요즘 밀레니얼 세대에서 변동 이자율 신청이 늘어나고 있다. 월스트릿 저널은 ARM을 선호하는 밀레니얼 세대들이 늘고 있다며 ARM 신청때 알아둬야 할 점을 정리해 보도했다.  

▲근로 크레딧 쌓기

변동 이자율(ARM)에 적용되는 이자율은 일반적으로 고정 모기지 이자율보다 낮다.

따라서 대출자들이 고정 이자율 대신 변동이자율을 선택해 모기지 대출을 받으면 월페이먼트를 수백달러씩 절약 할 수 있다. 

개인 재정 웹사이트 ‘Bankrate.com’에 따르면 지난 주말 30년 고정 점보 이자율은 4.01%인데 반해 5년 고정 점보 ARM 이자율은 3.43% 였다. 5년 고정 ARM은 5년간 고정 이자율이 적용되다가 이후에는 변동으로 이자율이 바뀌는 것을 의미한다. 

예를 들어 70만 달러를 고정 이자율 4.01%로 대출 받는다면 원금과 이자를 합쳐 월 페이먼트는 3,345.95달러가 된다. 하지만 5년 고정 ARM 3.43%로 대출 받으면 첫 5년 동안 월 페이먼트는 3,116.02달러다. 30년 고정때보다 한달에 229.93달러를 절약할 수 있다. 

□밀레니얼세대에 인기

ARM은 밀레니얼세대에게 특히 인기를 끌고 있다.  존 월시 토탈 모기지 서비스사 대표는 밀레니얼 세대들은 훨씬 자유롭게 이동하는 경향이 있다고 말했다. 

토탈 모기지 서비스에 올 상반기중 밀레니얼 세대가 제출한 모기지 대출건 중에서 7년 고정후 변동 ARM 신청 건수는 지난해 동기에 비해 18%나 늘어났다. 

그는 “예전처럼 한 직장에 30년 동안 계속 일하겠다는 생각은 하지 않는다”면서 “많은 밀레니얼 세대들이 그들의 커리어를 따라 움직이게 될 것이고 이에따라 한 집에서 오랫동안 머물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하지만 미국 전체에서는 아직 고정 이자율 모기지가 인기다.  

모기지뱅커스협회에 따르면 지난 4월 전체 모기지 신청건수의 91.5%는 고정 이자율 모기지 였다. 

TD 뱅크의 뉴욕 메트로지역의 모기지 세일즈 매니저 레이 로드리게츠는 “점보 융자 고객의 대부분은 고정 이자율을 신청하는데 그 이유는 이자율이 아직 낮은 상태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점보 대출을 받을 때 아직도 4% 이하의 고정 이자율을 받을 수 있다”면서도 “이자율이 4%대를 넘어가면 변동 이자율 모기지로 눈을 돌리는 고객들이 늘어난다”고 전했다. 

전문가들은 ARM을 선택할 때는 구입하는 주택을 얼마나 오랫동안 소유할 것인가를 고려해서 결정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3년 고정후 변동 이자율을 선택하면 이자율을 매우 싸게 받을 수 있지만 3년 이상 집을 소유하고 있을 계획이라면 오히려 5년 고정 ARM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집을 잠시 소유하고 팔 계획이라면 물론 낮은 이자율이 적용되는 3년 고정 ARM이 적격일 것이다. 

ARM을 받을 때 첫 고정 이자율 적용 기간이 끝나면 이자율이 올라가게 되는데 대부분 2% 포인트가 넘지 않는 범위에서 이루어진다. 또 융자를 변동으로 계속 가지고 있을 때의 이자율 상승은 최고 6% 포인트로 제한된다. 

□ARM을 신청할 때 고려해야 할 점

▲이자율이 올라갈 것이다.

요즘은 이자율이 상대적으로 안정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이자율이 올라가게 되면 월 페이먼트도 증가한다. 

TD뱅크의 로드리게스 매니저는 “ARM을 선택할 때는 이자율 상승의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물론 이자율이 낮아져 변동 이자율이 적용될 때 오히려 낮은 이자율을 받을 수도 있지만 대부분 이자율이 올라가는 것이 상식”이라면서 “페이먼트 상승을 예상하고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자율 상승 한계 확인

첫 고정 이자율 기간이 끝난후 이자율이 재조정 될 때 대부분의 ARM은 한번 조정될 때마다 최대 변동 폭이 2% 이내로 제한된다. 이자가 올라갈 때나 내려갈 때 모두 동일하다. 또 모기지를 가지고 있는 동안 최대 이자율 변동 폭은 최대 6%까지다. 

2010년 발효된 ‘도드-프랭크’법의 조건부 모기지 규정에 따르면 대출은행들은 ARM 대출 때 첫 고정 이자율보다도 그 이후에 대출자에게 적용될 최고 이자율 변동을 고려해야 해야 한다. 또 이자율이 올라간다고 해도 충분히 융자를 감당할 수 있을지도 고려 해야 한다. 

▲용어를 익힌다.

ARM이 어떤 것인지 이해해야 한다. 각 ARM는 최고 이자율이 적용될 뿐만 아니라 변동 이자율의 근거가 되는 기준 이자율 즉, 인덱스에 따라 결정된다. 이 인덱스는 일반적으로 우대금리 또는 리보로 적용된다. 

융자 조정때 인덱스에서 빼고 더할 수 있는 이자율 마진은 일반적으로 2%포인트다. 그 이상은 적용할 수 없다. 인덱스 기준은 다양할 수 있다. 하지만 마진율은 동일하게 적용된다. 자신의 ARM에 대해 잘 이해하지 못할 때는 융자에 서명하기 전 전문가와 충분히 상의할 후 결정하는 것이 좋다.  

      <김정섭 기자>

단기간 주택소유 페이먼트 줄여
단기간 주택소유 페이먼트 줄여

요즘 고정 이자율보다는 변동 이자율로 모기지를 신청하는 밀레니얼 세대들이 늘고 있다. 

                                                                                                                    <뉴욕타임스 맷 체이스 삽화>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주말 메트로 애틀랜타 폭우에 돌발 홍수도
주말 메트로 애틀랜타 폭우에 돌발 홍수도

NWS ‘2단계 기상주의보’ 발령 이번 주말 메트로 애틀랜타를 포함 조지아 북부 지역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돌발홍수 가능성도 예보됐다.국립기상청은 주말인 3일과 4일  북부 조지아

서던 컴퍼니 전 CEO, 조지아 25개 공립대학 이끈다
서던 컴퍼니 전 CEO, 조지아 25개 공립대학 이끈다

토머스 패닝, USG 차기 총장 확정 “조지아 경제 이끌 인재 양성 주력” 조지아 25개 공립대학을 이끄는 조지아 대학시스템(USG) 차기 총장이 확정됐다.USG 이사회는 1일 “

조지아 홍역환자 벌써 작년 두배…21명
조지아 홍역환자 벌써 작년 두배…21명

재스퍼 카운티 5남매 추가 확진  올해 조지아 홍역환자가 21명으로 늘어나 지난해 전체 확진자의 두 배를 넘었다. 조지아 보건부(DPH)가 관련 통계를 집계한 2014년 이후 최고

조지아 프라미스 장학금 논란 속 수요 급증
조지아 프라미스 장학금 논란 속 수요 급증

올해 1만 3.500여명 달해작년 8,700명 대비 55%↑종교계열 사립학교에 집중 학생 1인당 연 6,500달러를 바우처 형태로 지원하는 조지아 프라미스 장학금 수혜자 규모가 큰

[행복한 아침] 익숙해짐의 양면성

김 정자(시인 수필가)    운전이 필수인 현대인의 일상을 들여다보면 출근길이면 커피를 들고 차에 오른다. 시동을 건 다음 Seat Belt 장착을 하고 rearview mirro

〈한인마트정보〉단감∙생밤∙햇배…한인마트 가면 고향 가을맛 ‘듬뿍’
〈한인마트정보〉단감∙생밤∙햇배…한인마트 가면 고향 가을맛 ‘듬뿍’

아씨마켓70달러 이상 구매시 서천 재래김 (도시락,선물박스) BOX 8.99,오뚜기 맛있는 밥(12BW),오뚜기12X7.4 OZ 11.99,농협생배 12X8.1 OZ 7.99, 참

[재정칼럼]   천경태의 은퇴를 지키는 쇼셜시큐리티 인사이트 -  은퇴와 생활의 기초를 지키는 가장 현실적인 제도 읽기 (26)
[재정칼럼] 천경태의 은퇴를 지키는 쇼셜시큐리티 인사이트 -  은퇴와 생활의 기초를 지키는 가장 현실적인 제도 읽기 (26)

SSI 수급자의 소득 불일치 경보(Earnings Alerts)와 10억 달러 과오 납금의 진실국세청(IRS) 자료 연계 시스템의 허점과 수급자가 반드시 챙겨야 할 월별 소득 보고

[신앙칼럼] 겸손과 사랑(Humility and Love, 요한복음John 14:23)

방유창 목사 혜존(몽고메리 사랑 한인교회) [명시감상] 비로봉(毘盧峰) — 윤동주“만상을 굽어보기란-/ 무릎이 오들오들 떨린다./ 백화(白花) 어려서 늙었다./ 새가 나비가 된다.

로렌스빌 코스트코 만장일치 승인
로렌스빌 코스트코 만장일치 승인

코스트코, 토지매입 뒤 착공교통혼잡 해소 최대 관건 로렌빌시가 관내 316도로 인근에 들어서게 될 코스트코 매장 건설 계획을 만장일치로 승인했다.로렌스빌시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달

성매매 애틀랜타 일대 마사지 업소 기습단속
성매매 애틀랜타 일대 마사지 업소 기습단속

9개 업소 압수수색...6명 체포GBI∙HSI등 6개월 합동수사경찰 "동일 범죄조직과 연계" 메트로 애틀랜타 일대 마사지 업소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수개월간의 수사 끝에 9개 업소에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