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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조명 밝히고, 주변에 예쁜 꽃 심어라

지역뉴스 | | 2017-07-24 10: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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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낡은 현관문 손잡이도 업그레이드 하면 도움

정원의 잔디를 깎는 것부터 주택 안팎의 설비를 교체하는 것까지 집의 모습을 바꿔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은 수십가지, 아니 수백가지는 족히 될 것이다. 다만 여기서 방법이란 가산을 탕진할 정도로 많은 돈이 들거나, 하루아침에 뚝딱 완성되는 간단한 것을 말하는 것은 아니다. 그중 많은 주택 오너들이 활용하는 집 가치 올리기 8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아웃도어 조명

진입로부터 비춰주는 조명은 집의 첫 인상을 좋게 한다. 따뜻하게 밝은 조명은 더 안전하게 느껴지게 하고, 더 친근하게 하며, 더 좋아 보이게 한다. 또 정원을 비롯한 조경을 더욱 돋보이게 하고 집의 외관을 더욱 화려하게 보이게 할 수 있다.

진입로 옆길에 설치할 조명은 태양광을 이용하는 것이 좋은데 전기시설을 끌어올 필요가 없고, 전지를 갈아줘야 할 필요도 없기 때문이다. 또 설치하기도 쉬운데 그저 땅에 꼽기만 하면 되는 것도 있다. 태양광 조명은 너무 밝지 않은 적절한 밝기를 제공하는데 낮 동안 충전해서 빛이 사라진 뒤 최소한 6시간은 유지될 수 있는 것을 골라야 한다.

■드라이브웨이

드라이브웨이 주변에 경계를 주는 것은 길 자체를 더욱 품위 있게 돋보이게 한다. 자재는 벽돌, 보도블록, 돌 또는 이들이 혼합된 것들을 이용할 수 있다. 따분한 아스팔트 슬라브도 색깔과 모양, 디자인을 달리해서 폼 나는 재료로 재활용할 수 있다. 경계석은 이밖에 자동차가 잔디 정원으로 넘어오거나 하는 불의의 사고도 예방해 줄 수 있다.

경계석 설치는 복잡하지 않다. 드라이브웨이 경계 부분의 잔디를 깎고 그 아래 부분의 흙을 2인치 이상 깊이로 판다. 대개 모래와 만나게 될 텐데 그 위에 경계석을 올리고 빈틈은 모래를 위에서 뿌려 깎아내는 식으로 메우면 된다.

■식물과 꽃

사이드워크에 심은 식물이나, 화분에 심은 꽃, 걸어둔 바스켓의 화사한 꽃 무엇이든 식물과 꽃은 집을 한층 아름답고 가치 있게 만들어 준다. 또 가장 쉬운 방법으로 통하고 비용대비 효과도 매우 크다는 점에서 이득이다.

처음이라면 이웃의 식물원 같은 곳에 가서 어떤 식물이나 꽃이 괜찮을지 조언을 듣는 것이 좋다. 다만 이들 판매처에서 특정 품종을 판매한다고 본인의 집에 맞는다는 것은 아니다. 다년생 식물을 심으면 수년 동안은 이런저런 걱정에서 해방될 수도 있다.

■단점 감추기

풍성한 나무가 주는 장점도 많지만 단점도 적지 않으니 항상 그늘이 질 수 있고, 큰 뿌리가 물과 양분을 독식해 잔디를 죽일 수 있다. 이런 경우는 끝나지 않을 것 같은 싸움을 하는 대신에 나무 아래에 작은 꽃나무를 심어 그늘 진 곳을 화사하게 바꾸는 방법을 선택할 수 있다.

또는 뿌리 덮개를 설치해 단점을 감추는 식으로 전체 정원을 건강하게 보이게 할 수도 있다. 다만 덮개는 너무 두꺼운 것을 사용하면 벌레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2인치를 넘지 않도록 해야 한다.

■거라지 도어

칙칙한 거라지 도어라도 제대로 작동만 한다면 사는 입장에서 크게 불편할 것은 없지만 경쾌한 색상에 최신 기능이 탑재된 도어라면 집을 팔 때도 큰 도움이 된다. 도어는 나무, 스틸, 파이버글라스 등 다양한 재료에 다양한 색상으로 설치할 수 있다. 

유리창의 색깔도 기존 집에 설치된 것과 동일하게 해 통일감을 줄 수도 있다. 여기에 보안성이 강화된 도어로 재산을 안전하게 지킬 수도 있다.

■하드웨어 업그레이드

낡은 현관문 손잡이나 유행 지난 조명, 집 안팎을 꾸며줄 수 있는 장식들을 업그레이드하면 집의 표정이 한결 나아진다. 중요하고도 다행인 점은 이런 장식들이 ‘모 아니면 도’ 식으로 작동하는 것이 아니고 취향에 맞게, 예산에 맞게 선택적으로 이뤄질 수 있는 것이다. 

즉, 값비싼 부분을 고칠 수도 있지만 간단히 녹슨 주소 표지판을 저렴한 가격에 바꾸는 것으로도 충분한 만족감을 누릴 수 있다는 점이다.

■메일박스 교체

만약 집 앞의 메일박스가 날씨에 시달려 색이 바라고, 여닫을 때마다 삐걱거리며, 위태로운 푯대 위에서 버티고 있는 정도라면 교체할 타이밍이 된 것이다. 간단한 방식으로 바꿀 수도 있고 벽돌로 지어진 그럴듯하고 튼튼한 토대 위에 올릴 수도 있으니 선택은 본인의 몫이다. 다만 집의 스타일에 맞춰서 통일감을 이루게 하는 것이 좋고 푯대 주변에 꽃을 심거나 그림을 그려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현관문 칠하기

새로운 페인트로 칠한 현관문은 집의 첫 표정을 밝게 하고 보다 친화적인 인상을 주기에 충분하다. 아니면 문 전체를 교체하는 방법도 있다. 스타일, 디자인과 색상이 무궁무진하게 많으니 충분히 생각해서 결정해야 한다. 스톰 도어를 추가로 설치하거나 유리창 옵션을 잘 선택하는 점도 중요하다. 새로 페인트를 칠한다면 먼저 기존 페인트를 최대한 제거하고, 표면을 편평하게 하며, 브러쉬 질을 최소화해 덧칠되거나 색깔이 달리 나타나지 않도록 해야 한다. 

<구성훈 기자>

아웃도어 조명 밝히고, 주변에 예쁜 꽃 심어라
아웃도어 조명 밝히고, 주변에 예쁜 꽃 심어라

집 드라이브웨이 조명을 밝게 하거나 집 주변에 예쁜 꽃을 심는 등 주택가치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은 얼마든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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