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시노즈카 일본 총영사 '매춘부 망언' 부인

지역뉴스 | | 2017-06-29 20:20:06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논란 커지자 애틀랜타 방송서 "그런 말 안했다"

브룩헤이븐 시장 "매춘부 발언 들은 적 있다"

'위안부는 돈을 받은 매춘부'라는 망언을 해 파문을 일으킨 시노즈카 다카시 애틀랜타 주재 일본 총영사가 말을 바꿨다.

28일 시노즈카 총영사는 자신의 발언으로 한국 외교부의 규탄 성명이 나오고, 중국정부도 공식적으로 비난하는 등 국제사회 반발이 거세지자 애틀랜타 WABE 방송에 "노스 애틀랜타 지역의 리포터 뉴스페이퍼와의 인터뷰에서 피해자들이 돈을 받은 매춘부라는 발언을 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시노즈카 총영사를 대변해 배석한 오야마 도모코 영사는 "시노즈카는 위안부가 강압에 의해 동원된 것이 아니라는 말을 한 것일뿐"이라며 "때때로 그것은 성노예로 표현되지만, 노예란 강압에 의해 동원된 것"이라고 말했다. 오야마 영사는 "강압에 의해 동원됐느냐 아니냐가 논쟁의 씨앗"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시노즈카 총영사와의 인터뷰를 보도한 리포터 뉴스페이퍼의 다이애나 벅비 기자는 시노즈카 총영사와의 인터뷰 녹취록을 공개했다. 시노즈카 총영사는 녹취록에서 "20만 명의 사람이 노예로 동원됐다는 사실은 1990년대와 2000년대 일본 정부, 심지어 한국 정부 자료에서도 확인되지 않았다. 그것에 관한 어떤 증거도 발견되지 않았다. 그러니까 우선 이것은 역사의 사실이다"라고 말했다.

시노즈카 총영사는 "아시아 문화에서는, 그리고 어떤 나라에서는 소녀들이 가족을 돕기 위해 이런 직업을 하기로 선택한다는 것을 알지 않느냐"고 말했다.

리포터 뉴스페이퍼는 또 시노즈카 총영사가 평화의 소녀상이 들어설 브룩헤이븐시 시장과의 만남에서도 '위안부는 매춘부'라는 말을 한 적이 있다고 보도했다. 브룩헤이븐시의 언스트 시장은 "그 발언(시노즈카 총영사의 인터뷰 발언)은 일관성이 있다. 그를 개인적으로 처음 만났을 때인데, 그는 그 사람들(위안부)의 일부가 매춘부였다고 말했다"고 증언했다.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법률칼럼] 이혼해도 남는 재정보증의 책임

케빈 김 법무사 가족의 미국 정착을 돕는 일은 대개 선의에서 시작된다. 배우자의 영주권을 신청하고, 소득이 부족한 친척을 위해 공동보증인이 되며, 가까운 지인의 부탁에 세금보고서를

[신앙칼럼] 고국의 가을 (Autumn in My Homeland)

방유창 목사 혜존(몽고메리 사랑 한인교회)  이사야 (Isaiah) 55:11[서론] 가을의 들녘가을의 끝자락인 10월, 서리가 내리는 가을밤, 마당의 잔디밭과 차가워진 달빛 사이

[내 마음의 시] 도토리
[내 마음의 시] 도토리

宗愚 李漢基  (대한민국 국가유공자·미주한국문인협회 회원)            저물어 가는 가을      겨울 전령(傳令)이 왔다      버림받고 낙하(落下)한다         

[행복한아침] 공존의 질서

김 정자(시인 수필가)    공동체의 일원으로 지내다 보면 사람에게 다가간다는 일이 실로 조심스럽다는 결론을 얻게 된다. 누군가를 안다는 것 또한 그 사람을 이해한다는 뜻과 같은데

조지아 민주당은 우리를 어디로 이끌까
조지아 민주당은 우리를 어디로 이끌까

바텀스 '생활비 해결' 최우선 과제극단주의 배제, 중도실용노선 천명 지난 3일 중간선거에서 조지아주에서 24년간 이어져 온 공화당의 아성이 완전히 무너지고 민주당의 주지사 탈환,

조지아 예비비 반토막, 바텀스 공약 추진 '빨간불'
조지아 예비비 반토막, 바텀스 공약 추진 '빨간불'

공화당 돈 잔치, 165→87억 달러로 줄어바텀스 핵심 공약 이행에 자금 부족해 주지사 선거와 주 의회 선거에서 거둔 승리로 민주당의 오랜 숙원 과제들은 오는 1월 새로운 활력을

귀넷카운티, 홈스테드 감면안 압도적 가결
귀넷카운티, 홈스테드 감면안 압도적 가결

스쿨택스 면제 장애군인, 교직원까지 귀넷카운티 주민들이 이번 주 세금 경감을 위한 두 건의 홈스테드 감면 주민투표를 압도적인 지지로 통과시키며 재산세 부담을 크게 덜게 됐다. 이번

C Land Realty, 조지아 부동산 전문 교육기관 CRI 설립
C Land Realty, 조지아 부동산 전문 교육기관 CRI 설립

전문 인력 양성, 스티븐 리 대표 강의 C Land Realty가 뉴저지에서 5년 이상 운영해 온 부동산 전문 교육기관 CRI(C Land Research Institute)의 교

30년 장인의 수작업으로 피어나는 '반지 위의 정원'
30년 장인의 수작업으로 피어나는 '반지 위의 정원'

한국 '행복귀금속' 뿌리 둔 맞춤 주얼리 스튜디오애틀랜타 '루터스 다이아몬즈' 10년째 명맥 1994년 한국 '행복귀금속'에서 출발한 가족 주얼리 하우스 '루터스 다이아몬즈(Lut

시온마켓, 5-11일 보령 우수농수산물 특판전
시온마켓, 5-11일 보령 우수농수산물 특판전

5일-11일 7일간 특판전 시온마켓 둘루스점이 11월 5일부터 11일까지 한국 보령시 특산품 연례 홍보판촉전인 ‘2023 만세보령 우수농수산물 홍보특판전’을 성황리에 개최하고 있다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