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한인타운 상가렌트 많이 올랐다

지역뉴스 | | 2017-06-05 18:18:46

한인경제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부동산업계 '5년전보다 스퀘어피트당 10달러 뛰어'

미드타운보다 '껑충'...비즈니스 성공 열쇠로 급부상 

둘루스, 스와니, 도라빌 등 한인 밀집지역을 비롯한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 상가의 렌트비가 5년 전에 비해 스퀘어피트 당 평균 10달러가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인상규모는 예상보다 큰 폭이며, 이로 인해 한식당, 소매업소 등 한인 비즈니스도 타격이 크다는 게 중론이다. 

4일 애틀랜타 한인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둘루스 한인타운의 경우 상권이 급속히 개발되면서 5년 전만 해도 스퀘어피트 당 18달러+관리비(캠)를 기본으로 렌트비 협상이 이뤄졌던 것이 현재는 스퀘어피트 당 24달러+관리비 5~6달러를 기준으로 해 거래되고 있을 정도로 5년 전보다 10달러 정도 뛴 상태다. 스와니 지역은 이 보다 조금 낮은 20달러+관리비 2달러 수준에서 거래가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지아의 최고 고급상권으로 꼽히는 벅헤드 지역은 스퀘어피트 당 40달러+관리비 10달러 수준이다. 애틀랜타 미드타운의 경우는 30달러+관리비 6달러 수준으로 둘루스에 비해 스퀘어피트 당 6달러 정도 차이가 나는데, 이는 예상보다 큰 차이가 아니라고 부동산업계는 보고 있다. 즉 한인타운 상가 렌트비 인상이 다른 지역보다 가파르게 진행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업계 관계자들은 상가 렌트비는 물가, 임금 상승 등 전반적인 경제요소를 반영해 책정되며, 10년전 서브프라임 사태 당시와 같이 급격한 경기침체 현상이 나타나지 않는 한 통상적으로 매년 3% 수준에서 계속 인상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부동산 전문가들은 최근들어 둘루스 스와니 등 한인타운에서 한식당, 베이커리, 뷰티업소 등의 매매 및 신규 오픈이 부쩍 활기를 띠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고객 규모에 비해 업소 공급이 과잉상태여서 과열 경쟁으로 인한 비즈니스 침체가 가속화될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 있다. 

한 관계자는 "애틀랜타의 한인 인구 증가율이 생각보다 높지 않다"면서 "지금 애틀랜타 한인 상권은 같은 업종에서 경쟁하는 업주들이 늘어나면서 매출이 줄어들 수 밖에 없는데다 갈수록 뛰는 렌트비와 인건비 등을 고려하면 경영에 부담을 가질 수 밖에 없는 현실”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따라서 "과거보다 렌트비가 비즈니스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커졌다"면서 "이같은 요소를 잘 판단해 비즈니스를 운영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인락 기자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한인 시니어 권익 및 복지 지원 모색
한인 시니어 권익 및 복지 지원 모색

제1회 애틀랜타 코리안 시니어 복지 포럼 개최… 2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애틀랜타 코리안 시니어 협회(AKASA)가 주최한 '제1회 애틀랜타 코리안 시니어 복지

주말 메트로 애틀랜타 폭우에 돌발 홍수도
주말 메트로 애틀랜타 폭우에 돌발 홍수도

NWS ‘2단계 기상주의보’ 발령 이번 주말 메트로 애틀랜타를 포함 조지아 북부 지역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돌발홍수 가능성도 예보됐다.국립기상청은 주말인 3일과 4일  북부 조지아

서던 컴퍼니 전 CEO, 조지아 25개 공립대학 이끈다
서던 컴퍼니 전 CEO, 조지아 25개 공립대학 이끈다

토머스 패닝, USG 차기 총장 확정 “조지아 경제 이끌 인재 양성 주력” 조지아 25개 공립대학을 이끄는 조지아 대학시스템(USG) 차기 총장이 확정됐다.USG 이사회는 1일 “

조지아 홍역환자 벌써 작년 두배…21명
조지아 홍역환자 벌써 작년 두배…21명

재스퍼 카운티 5남매 추가 확진  올해 조지아 홍역환자가 21명으로 늘어나 지난해 전체 확진자의 두 배를 넘었다. 조지아 보건부(DPH)가 관련 통계를 집계한 2014년 이후 최고

조지아 프라미스 장학금 논란 속 수요 급증
조지아 프라미스 장학금 논란 속 수요 급증

올해 1만 3.500여명 달해작년 8,700명 대비 55%↑종교계열 사립학교에 집중 학생 1인당 연 6,500달러를 바우처 형태로 지원하는 조지아 프라미스 장학금 수혜자 규모가 큰

[행복한 아침] 익숙해짐의 양면성

김 정자(시인 수필가)    운전이 필수인 현대인의 일상을 들여다보면 출근길이면 커피를 들고 차에 오른다. 시동을 건 다음 Seat Belt 장착을 하고 rearview mirro

〈한인마트정보〉단감∙생밤∙햇배…한인마트 가면 고향 가을맛 ‘듬뿍’
〈한인마트정보〉단감∙생밤∙햇배…한인마트 가면 고향 가을맛 ‘듬뿍’

아씨마켓70달러 이상 구매시 서천 재래김 (도시락,선물박스) BOX 8.99,오뚜기 맛있는 밥(12BW),오뚜기12X7.4 OZ 11.99,농협생배 12X8.1 OZ 7.99, 참

[재정칼럼]   천경태의 은퇴를 지키는 쇼셜시큐리티 인사이트 -  은퇴와 생활의 기초를 지키는 가장 현실적인 제도 읽기 (26)
[재정칼럼] 천경태의 은퇴를 지키는 쇼셜시큐리티 인사이트 -  은퇴와 생활의 기초를 지키는 가장 현실적인 제도 읽기 (26)

SSI 수급자의 소득 불일치 경보(Earnings Alerts)와 10억 달러 과오 납금의 진실국세청(IRS) 자료 연계 시스템의 허점과 수급자가 반드시 챙겨야 할 월별 소득 보고

[신앙칼럼] 겸손과 사랑(Humility and Love, 요한복음John 14:23)

방유창 목사 혜존(몽고메리 사랑 한인교회) [명시감상] 비로봉(毘盧峰) — 윤동주“만상을 굽어보기란-/ 무릎이 오들오들 떨린다./ 백화(白花) 어려서 늙었다./ 새가 나비가 된다.

로렌스빌 코스트코 만장일치 승인
로렌스빌 코스트코 만장일치 승인

코스트코, 토지매입 뒤 착공교통혼잡 해소 최대 관건 로렌빌시가 관내 316도로 인근에 들어서게 될 코스트코 매장 건설 계획을 만장일치로 승인했다.로렌스빌시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달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