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범죄피해 불체자도 추방될 수 있다”

지역뉴스 | | 2017-04-11 19:19:12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국토안보부 "법원내 단속 정당" 주장

범죄현장 증인도 불체자면 단속 대상

연방 국토안보부가 범죄피해자라는 이유로 불법체류 이민자를 이민단속 대상에서 제외할 수는 없다는 입장을 밝혀 범죄피해 이민자들이 증언을 위한 법원 출석을 크게 꺼리게 될 것으로 우려된다.

국토안보부 데이빗 라판 대변인은 지난 4일 법원에서의 이민단속 논란에 대해 이민수사관들은 법원에서 이민단속을 계속할 것이며 불법체류 이민자가 범죄피해자라는 이유로 보호받을 수는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 범죄피해자뿐만 아니라 범죄 현장을 목격한 증인인 경우에도 불법체류 신분이라면 이민단속 대상이며, 역시 추방 대상이라고 덧붙였다.

국토안보부의 이같은 입장은 최근 곳곳에서 이민수사관들이 재판 출석을 위해 법원에 출두한 이민자들을 체포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것으로 범죄 피해 증언을 위해 법원에 출두한 불법체류 이민자도 체포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어서 범죄피해를 입었거나 재판과 관련 증언을 해야하는 불법체류 이민자들을 크게 위축시킬 것으로 우려된다.

최근 텍사스에서는 접근금지명령 신청을 위해 법원에 갔던 멕시코 출신 불법체류 여성이 이민수사관들에게 체포된 적이 있다. 이 여성은 남자친구로부터 가정폭력을 당해왔던 폭력범죄 피해자로 알려져 있다.

이민당국의 불체자 단속이 전방위적으로 진행되면서, 가장 이민자 친화적인 도시라는 LA에서도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히스패닉계 이민자들의 성폭행 신고가 25% 감소했고, 가정폭력 신고가 10% 줄어든 것으로 나타나 우려가 커지고 있다. 국토안보부는 특히, 뉴욕과 LA와 같은 소위 ‘이민자 보호도시’들에서 지역경찰의 이민단속 협조가 이뤄지지 않고 있어 법원 등에서의 이민단속은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김상목 기자>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한인 시니어 권익 및 복지 지원 모색
한인 시니어 권익 및 복지 지원 모색

제1회 애틀랜타 코리안 시니어 복지 포럼 개최… 2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애틀랜타 코리안 시니어 협회(AKASA)가 주최한 '제1회 애틀랜타 코리안 시니어 복지

주말 메트로 애틀랜타 폭우에 돌발 홍수도
주말 메트로 애틀랜타 폭우에 돌발 홍수도

NWS ‘2단계 기상주의보’ 발령 이번 주말 메트로 애틀랜타를 포함 조지아 북부 지역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돌발홍수 가능성도 예보됐다.국립기상청은 주말인 3일과 4일  북부 조지아

서던 컴퍼니 전 CEO, 조지아 25개 공립대학 이끈다
서던 컴퍼니 전 CEO, 조지아 25개 공립대학 이끈다

토머스 패닝, USG 차기 총장 확정 “조지아 경제 이끌 인재 양성 주력” 조지아 25개 공립대학을 이끄는 조지아 대학시스템(USG) 차기 총장이 확정됐다.USG 이사회는 1일 “

조지아 홍역환자 벌써 작년 두배…21명
조지아 홍역환자 벌써 작년 두배…21명

재스퍼 카운티 5남매 추가 확진  올해 조지아 홍역환자가 21명으로 늘어나 지난해 전체 확진자의 두 배를 넘었다. 조지아 보건부(DPH)가 관련 통계를 집계한 2014년 이후 최고

조지아 프라미스 장학금 논란 속 수요 급증
조지아 프라미스 장학금 논란 속 수요 급증

올해 1만 3.500여명 달해작년 8,700명 대비 55%↑종교계열 사립학교에 집중 학생 1인당 연 6,500달러를 바우처 형태로 지원하는 조지아 프라미스 장학금 수혜자 규모가 큰

[행복한 아침] 익숙해짐의 양면성

김 정자(시인 수필가)    운전이 필수인 현대인의 일상을 들여다보면 출근길이면 커피를 들고 차에 오른다. 시동을 건 다음 Seat Belt 장착을 하고 rearview mirro

〈한인마트정보〉단감∙생밤∙햇배…한인마트 가면 고향 가을맛 ‘듬뿍’
〈한인마트정보〉단감∙생밤∙햇배…한인마트 가면 고향 가을맛 ‘듬뿍’

아씨마켓70달러 이상 구매시 서천 재래김 (도시락,선물박스) BOX 8.99,오뚜기 맛있는 밥(12BW),오뚜기12X7.4 OZ 11.99,농협생배 12X8.1 OZ 7.99, 참

[재정칼럼]   천경태의 은퇴를 지키는 쇼셜시큐리티 인사이트 -  은퇴와 생활의 기초를 지키는 가장 현실적인 제도 읽기 (26)
[재정칼럼] 천경태의 은퇴를 지키는 쇼셜시큐리티 인사이트 -  은퇴와 생활의 기초를 지키는 가장 현실적인 제도 읽기 (26)

SSI 수급자의 소득 불일치 경보(Earnings Alerts)와 10억 달러 과오 납금의 진실국세청(IRS) 자료 연계 시스템의 허점과 수급자가 반드시 챙겨야 할 월별 소득 보고

[신앙칼럼] 겸손과 사랑(Humility and Love, 요한복음John 14:23)

방유창 목사 혜존(몽고메리 사랑 한인교회) [명시감상] 비로봉(毘盧峰) — 윤동주“만상을 굽어보기란-/ 무릎이 오들오들 떨린다./ 백화(白花) 어려서 늙었다./ 새가 나비가 된다.

로렌스빌 코스트코 만장일치 승인
로렌스빌 코스트코 만장일치 승인

코스트코, 토지매입 뒤 착공교통혼잡 해소 최대 관건 로렌빌시가 관내 316도로 인근에 들어서게 될 코스트코 매장 건설 계획을 만장일치로 승인했다.로렌스빌시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달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