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학생들, 평가시험 거부할 권리 있다"

지역뉴스 | | 2017-03-21 19:58:49

표준화 시험평가,시험 거부,HB425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주 상·하원, 관련 법안 승인...주지자에 이송 

"거부하면 벽을 보게 하는 등 교묘하게 처벌"

조지아 교육부가 초·중·고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는 표준화 학력 평가시험에 대해 학생들이 원하지 않을 경우 어떠한 제재도 없이 이를 거부할 수 있게 될 가능성이 커졌다.

주 상원은 20일 조이스 챈들러(공화·그레이슨) 주 하원이 발의한 HB425를 찬성 44표, 반대 9표로 승인하고 법안을 네이선 딜 주지사에게 이송했다.

HB425는 학생들이 원하지 않을 경우 표준화 학력평가 시험을 거부할 수 있는 권리가 있음을 명시하고 있다. 또 교육당국은 학생들이 이 시험을 거부하더라도 별도의 제재 조치를 취해서는 안된다는 내용도 명문화하고 있다. 이 외에도 온라인 시험이 아닌 필기시험을 통해서도 표준화 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는 규정도 담고 있다.

법안은 크로스오버 데이인 3월3일 하원 전체 표결에서도 찬성 151표, 반대 18표라는 압도적 지지를 받았다.

HB425에 대해 주 교육부는 현행 법규상 이미 학부모나 학생들이 시험을 거부할 수 있다며 별도의 법안 제정에는 반대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하지만 법안 지지자들은 현행 법규에는 시험을 거부할 경우 제재 조치를 취할 수 없다는 규정이 모호해 실제 시험 거부 학생에 대해서는 교묘하게 벌이 가해져 시험 거부를 어렵게 만들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즉, 시험 거부 학생에게는 시험 후 아이스크림을 주지 않는다던가 시험이 진행되고 있는 동안 벽을 바라보게 하는 등이 제재 조치가 교육일선 현장에서 저질러지고 있다는 것이다.

법안 시행을 위한 최후의 열쇠를 쥐고 있는 딜 주지사는 지난 해에 HB425와 유사한 법안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한 적이 있어 올 해는 어떤 결정을 내릴 지 주목된다.  이우빈 기자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한인 시니어 권익 및 복지 지원 모색
한인 시니어 권익 및 복지 지원 모색

제1회 애틀랜타 코리안 시니어 복지 포럼 개최… 2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애틀랜타 코리안 시니어 협회(AKASA)가 주최한 '제1회 애틀랜타 코리안 시니어 복지

주말 메트로 애틀랜타 폭우에 돌발 홍수도
주말 메트로 애틀랜타 폭우에 돌발 홍수도

NWS ‘2단계 기상주의보’ 발령 이번 주말 메트로 애틀랜타를 포함 조지아 북부 지역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돌발홍수 가능성도 예보됐다.국립기상청은 주말인 3일과 4일  북부 조지아

서던 컴퍼니 전 CEO, 조지아 25개 공립대학 이끈다
서던 컴퍼니 전 CEO, 조지아 25개 공립대학 이끈다

토머스 패닝, USG 차기 총장 확정 “조지아 경제 이끌 인재 양성 주력” 조지아 25개 공립대학을 이끄는 조지아 대학시스템(USG) 차기 총장이 확정됐다.USG 이사회는 1일 “

조지아 홍역환자 벌써 작년 두배…21명
조지아 홍역환자 벌써 작년 두배…21명

재스퍼 카운티 5남매 추가 확진  올해 조지아 홍역환자가 21명으로 늘어나 지난해 전체 확진자의 두 배를 넘었다. 조지아 보건부(DPH)가 관련 통계를 집계한 2014년 이후 최고

조지아 프라미스 장학금 논란 속 수요 급증
조지아 프라미스 장학금 논란 속 수요 급증

올해 1만 3.500여명 달해작년 8,700명 대비 55%↑종교계열 사립학교에 집중 학생 1인당 연 6,500달러를 바우처 형태로 지원하는 조지아 프라미스 장학금 수혜자 규모가 큰

[행복한 아침] 익숙해짐의 양면성

김 정자(시인 수필가)    운전이 필수인 현대인의 일상을 들여다보면 출근길이면 커피를 들고 차에 오른다. 시동을 건 다음 Seat Belt 장착을 하고 rearview mirro

〈한인마트정보〉단감∙생밤∙햇배…한인마트 가면 고향 가을맛 ‘듬뿍’
〈한인마트정보〉단감∙생밤∙햇배…한인마트 가면 고향 가을맛 ‘듬뿍’

아씨마켓70달러 이상 구매시 서천 재래김 (도시락,선물박스) BOX 8.99,오뚜기 맛있는 밥(12BW),오뚜기12X7.4 OZ 11.99,농협생배 12X8.1 OZ 7.99, 참

[재정칼럼]   천경태의 은퇴를 지키는 쇼셜시큐리티 인사이트 -  은퇴와 생활의 기초를 지키는 가장 현실적인 제도 읽기 (26)
[재정칼럼] 천경태의 은퇴를 지키는 쇼셜시큐리티 인사이트 -  은퇴와 생활의 기초를 지키는 가장 현실적인 제도 읽기 (26)

SSI 수급자의 소득 불일치 경보(Earnings Alerts)와 10억 달러 과오 납금의 진실국세청(IRS) 자료 연계 시스템의 허점과 수급자가 반드시 챙겨야 할 월별 소득 보고

[신앙칼럼] 겸손과 사랑(Humility and Love, 요한복음John 14:23)

방유창 목사 혜존(몽고메리 사랑 한인교회) [명시감상] 비로봉(毘盧峰) — 윤동주“만상을 굽어보기란-/ 무릎이 오들오들 떨린다./ 백화(白花) 어려서 늙었다./ 새가 나비가 된다.

로렌스빌 코스트코 만장일치 승인
로렌스빌 코스트코 만장일치 승인

코스트코, 토지매입 뒤 착공교통혼잡 해소 최대 관건 로렌빌시가 관내 316도로 인근에 들어서게 될 코스트코 매장 건설 계획을 만장일치로 승인했다.로렌스빌시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달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