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자녀 손 잡고… 연인과 함께…

지역뉴스 | | 2017-03-17 08:32:23

뉴욕,브루클린,여행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뉴욕의 브루클린은 지난 10여년간 각종 부동산 재개발로 엄청나게 변했지만 아직까지 윌리엄스버그 남쪽 지역은 브루클린의 역사와 정취를 느낄 수 있다. 이 지역의 건축물은 수십 년 전의 분위기가 아직까지 느껴진다.

또한 브라이튼비치의 러시안, 미드우드의 유대인, 플랫부시의 카리비언,선셋팍의 차이나타운에 이르기까지 브루클린의 이민자 커뮤니티는 다양하다.

브루클린으로 가장 멋지게 오는 길은 맨하탄 미드타운에서 East River Ferry(6달러)를 타고 브루클린 브릿지 팍(Brooklyn Bridge Park)에 내리는 것이다. 배에서 내리면 Jane's Carousel(2달러)이라는 회전목마를 타며 동심의 세계로 돌아간다.

Main Street Park를 걸어서 가다보면 Brooklyn Roasting Company라는 카페가 나온다. 이곳에서 에스프레소 한 잔과 햄 크루아상 샌드위치를 먹거나 Bedford-Stuyvesant의 유명 제과점은 Dough에서 도우넛을 먹어 보길 추천한다.

Dumbo(Down Under the Manhattan Bridge Overpass)라는 지역은 과거 공장 지대였으나 지금은 서점과 갤러리들이 즐비해 있다. 매주 첫 목요일에는 gallery walk 투어 행사로 연다. 

브루클린 브릿지 인근에는 ‘Bargemusic'이라는 희귀한 공연장이 있다. 바지(barge) 배를 개조해 공연장으로 만든 이 곳은 매년 약 200회의 오케스트라 공연이 열린다. 티켓은 35달러부터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4시에는 가족들을 위한 콘서트가 열린다.

추천할 만한 식당으로는 스페인 요리가 일품인 La Vara와 오스트리안 레스토랑인 Werkstatt 등이 있다. 저녁을 먹고 난 뒤에는 Cortelyou Road에 있는 Sycamore Bar & Flower Shop에서 맥주나 칵테일을 마시는 것도 괜찮다. 

Hank's Saloon이라는 100년 넘은 바도 이 지역의 명소이며 코미디언 쇼나 라이브 음악을 선호한다면 봉제공장을 공연장으로 개조한 Littlefield를 추천한다.

점심식사로는 2, 3, 또는 4번 지하철을 타고 Brooklyn Museum 역에서 내린 뒤 Crownside라는 식당에서 먹어볼 것을 추천한다. 점심을 먹은 뒤에는 인근 Washington Avenue와 Vanderbilt Avenue에 위치한 각종 부티크 상점을 둘러보는 것도 재미있다.

Q 노선 지하철을 타고 Prospect Park 역에서 내려 조금만 걸어가면 프로스펙트팍 호수 앞에 LeFrak Center at Lakeside가 나온다. 겨울에는 아이스 스케이트장으로 사용되지만 여름에는 롤러 스케이트장으로 변한다. 호수에는 배(rowboat)를 빌릴 수 있으며 자전거도 대여해 준다. 

Q 노선을 타고 Neck Road 역에서 3블럭 떨어진 곳에 있는 Russian Bahts of Brooklyn라는 사우나는 쌓인 피로를 풀기 적합하다. 사우나를 한 뒤 다시 Q 노선을 타고 Brighton Beach 역에서 내려 Cafe at Your Mother-in-Law라는 한국식 우즈베키스탄 음식을 먹어볼 것을 추천한다.

코니아일랜드도 빼놓을 수 없는 브루클린의 명소다. 여름에는 인파들이 몰려드는 Luna Park라는 놀이동산이 있고 New York Aquarium 수족관(입장료 약 12달러)이 있다. 

<뉴욕타임스 특약>

자녀 손 잡고… 연인과 함께…
자녀 손 잡고… 연인과 함께…

옛날의 정취가 아직까지 느껴지는 브루클린. 사진속 거리는 맨하탄 브릿지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시민들과 관광객들로 항상 붐빈다.

자녀 손 잡고… 연인과 함께…
자녀 손 잡고… 연인과 함께…

배를 타고 브루클린 브릿지 팍(Brooklyn Bridge Park)에 내리면‘Jane’s Carousel’이라는 회전목마를 타며 동심의 세계로 돌아갈 수 있다.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법률칼럼] 이혼해도 남는 재정보증의 책임

케빈 김 법무사 가족의 미국 정착을 돕는 일은 대개 선의에서 시작된다. 배우자의 영주권을 신청하고, 소득이 부족한 친척을 위해 공동보증인이 되며, 가까운 지인의 부탁에 세금보고서를

[신앙칼럼] 고국의 가을 (Autumn in My Homeland)

방유창 목사 혜존(몽고메리 사랑 한인교회)  이사야 (Isaiah) 55:11[서론] 가을의 들녘가을의 끝자락인 10월, 서리가 내리는 가을밤, 마당의 잔디밭과 차가워진 달빛 사이

[내 마음의 시] 도토리
[내 마음의 시] 도토리

宗愚 李漢基  (대한민국 국가유공자·미주한국문인협회 회원)            저물어 가는 가을      겨울 전령(傳令)이 왔다      버림받고 낙하(落下)한다         

[행복한아침] 공존의 질서

김 정자(시인 수필가)    공동체의 일원으로 지내다 보면 사람에게 다가간다는 일이 실로 조심스럽다는 결론을 얻게 된다. 누군가를 안다는 것 또한 그 사람을 이해한다는 뜻과 같은데

조지아 민주당은 우리를 어디로 이끌까
조지아 민주당은 우리를 어디로 이끌까

바텀스 '생활비 해결' 최우선 과제극단주의 배제, 중도실용노선 천명 지난 3일 중간선거에서 조지아주에서 24년간 이어져 온 공화당의 아성이 완전히 무너지고 민주당의 주지사 탈환,

조지아 예비비 반토막, 바텀스 공약 추진 '빨간불'
조지아 예비비 반토막, 바텀스 공약 추진 '빨간불'

공화당 돈 잔치, 165→87억 달러로 줄어바텀스 핵심 공약 이행에 자금 부족해 주지사 선거와 주 의회 선거에서 거둔 승리로 민주당의 오랜 숙원 과제들은 오는 1월 새로운 활력을

귀넷카운티, 홈스테드 감면안 압도적 가결
귀넷카운티, 홈스테드 감면안 압도적 가결

스쿨택스 면제 장애군인, 교직원까지 귀넷카운티 주민들이 이번 주 세금 경감을 위한 두 건의 홈스테드 감면 주민투표를 압도적인 지지로 통과시키며 재산세 부담을 크게 덜게 됐다. 이번

C Land Realty, 조지아 부동산 전문 교육기관 CRI 설립
C Land Realty, 조지아 부동산 전문 교육기관 CRI 설립

전문 인력 양성, 스티븐 리 대표 강의 C Land Realty가 뉴저지에서 5년 이상 운영해 온 부동산 전문 교육기관 CRI(C Land Research Institute)의 교

30년 장인의 수작업으로 피어나는 '반지 위의 정원'
30년 장인의 수작업으로 피어나는 '반지 위의 정원'

한국 '행복귀금속' 뿌리 둔 맞춤 주얼리 스튜디오애틀랜타 '루터스 다이아몬즈' 10년째 명맥 1994년 한국 '행복귀금속'에서 출발한 가족 주얼리 하우스 '루터스 다이아몬즈(Lut

시온마켓, 5-11일 보령 우수농수산물 특판전
시온마켓, 5-11일 보령 우수농수산물 특판전

5일-11일 7일간 특판전 시온마켓 둘루스점이 11월 5일부터 11일까지 한국 보령시 특산품 연례 홍보판촉전인 ‘2023 만세보령 우수농수산물 홍보특판전’을 성황리에 개최하고 있다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