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어떤 부채든 최대한 빨리 갚아라”

지역뉴스 | | 2017-03-06 09:42:14

부채,크레딧,홈오너,리파이낸싱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필요하면 코사이너 확보… HARP도‘노크’

 

재융자(리파이낸싱)를 할 계획인데 크레딧 스코어가 나쁘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지레 겁먹고 포기할 필요는 없다. 크레딧이 나쁜 경우에도 모기지를 해주는 렌더들이 있기 때문이다.  현재 갖고 있는 모기지의 이자율을 낮추거나 대출금 상환 계획을 새롭게 다시 짜기 위해서는 이런 경우, ‘배드 크레딧 모기지 론’을 이용하면 된다. 이렇듯 처음 집을 사면서 난생 처음 모기지를 받거나, 이미 리파이낸싱을 한 경험이 있거나와 관계없이 크레딧 스코어가 나쁜 경우에도 가장 좋은 조건으로 모기지 리파이낸싱을 할 수 있는 7가지 비법을 공개한다.

 

■ 다른 빚을 갚아서 스코어를 높여라

크레딧 스코어가 좋지 못한 이들에게 대출해주는 모기지 업체를 통해 리파이낸싱을 받기 전에 최대한 다른 채무를 해결해 두는 것이 좋다. 아예 리파이낸싱을 신청하기 전에 사전적인 조치를 취하는 것이 유리하다.

다른 빚을 갚는 것은 소득에서 채무가 차지하는 비중을 낮춰 융자가 가능한 범위를 넓혀준다. 즉, 개인 신용 이용 한도를 높여주는 것으로 렌더 입장에서는 소득에서 채무 해결에 드는 부담이 적은 우량 고객으로 판단하게 된다.

 

■ 크레딧 리포트 에러를 수정하라

신용평가사들이 잘못된 정보를 제공한다면 본인은 영문도 모른 채 대출을 거절당하는 황당한 상황에 처할 수 있다. 작게는 계좌번호가 틀리거나, 갖가지 숫자가 잘못되는 등 에러가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은 무궁무진하다.

따라서 리포트 상의 수치와 날짜, 내용이 정확한 것인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또한 최신 날짜의 정보들이 수록되도록 해 렌더가 보다 신뢰감을 가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최소한 이런 노력을 해야 그나마 높지 않은 스코어일지라도 더 낮은 이자율과 더 나은 융자 옵션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 모기지 샤핑은 정해진 시간 내에 하라

보다 유리한 이자율을 찾기 위한 모기지 샤핑은 권리다. 다양한 렌더들을 인터뷰하면서 진지하게 따져볼 문제다. 다만 더 낮은 이자율을 찾는 과정은 크레딧 리포트가 유효한 기간 이내에 끝내는 것이 좋다.

심사숙고한다고 자주 리포트를 요구하는 것도 궁극적으로 렌더들이 보기에는 좋지 않은 시그널로 비춰지기 때문이다. 통상적으로 모기지를 고르는데 걸리는 기간은 30~45일로 잘 준비해서 이 기간 내에 결정해야 한다.

 

■렌더에게 HARP를 물어봐라

연방정부 재융자 프로그램의 약자인 ‘HARP’는 현재 주택 소유주로서 집의 가치보다 더 많은 재융자가 필요한 경우에 자격요건이 되는 경우 신청할 수 있다. HARP를 통해 도움을 받으면 은행, 크레딧 유니언, 모기지 회사 등의 채무를 재조정할 수 있다.

여기에 최신 버전인 ‘HARP 2.0’은 크레딧 점수가 낮은 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이자율을 낮출 수 있는 기회를 주는데 렌더에게 문의해 볼 가치가 충분하다.

 

■ 코사이너(Co-Signer)를 찾아라

서류에 공동으로 서명해 줄 수 있는 코사이너는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이때 코사이너는 좋은 크레딧 점수를 지녀야 함은 당연하다. 다만 코사이너는 책임을 공동으로 진다는 점이 중요하다.

본인의 대출 상환에 문제가 생기면 코사이너의 크레딧에도 흠집이 나게 된다. 따라서 본인과 코사이너가 상호 신뢰할 수 있는 관계여야 하며 최악의 상황에 대비해서도 충분한 사전 논의가 있어야 한다.

 

■ 크레딧 스코어 꾸준히 체크하라

현재 크레딧 스코어가 좋지 않더라도 추가로 더 나빠지는 상황은 만들어선 안 된다. 가뜩이나 쉽지 않은 모기지 승인이 더 어려워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서는 새로운 크레딧카드를 만들지 말고, 기존 카드는 최대한도까지 사용하지 말며, 연체되고 있는 내용이 없도록 잘 관리해야 한다. 시간과 공의 들여 각종 빌 페이먼트를 체크하고 애초에 충동구매 등의 소지를 없애도록 너무 많은 크레딧카드는 소지하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

 

■ FHA 리파이낸싱으로 갈아타라

현재 모기지가 FHA(연방주택국)이 보증하는 것이라면 FHA 리파이낸싱이 최적의 선택이다. FHA 모기지는 여타 모기지 상품에 비해 모기지 보험료가 높긴 하지만 크레딧 스코어가 높지 않은 상황에서 기타 상품에 비해서는 승인 요건이 까다롭지 않기 때문이다.

FHA 리파이낸싱을 받으려면 FHA가 보증하는 모기지를 받은 경우로서 연체한 기록이 없어야 한다. 만약 체납한 기록이 있다면 좋은 기회를 날리게 된다는 설명이다. 이런 조건을 충족하면 리파이낸싱에 드는 비용이 500달러를 넘지 않아 저렴하면서 가장 낮은 수준의 이자율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구성훈 기자>

“어떤 부채든 최대한 빨리 갚아라”
“어떤 부채든 최대한 빨리 갚아라”

크레딧이 좋지 않아도 모기지를 리파이낸싱할 수 있는 방법은 얼마든지 있다. 보유하고 있는 모기지를 FHA론으로 재융자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법률칼럼] 이혼해도 남는 재정보증의 책임

케빈 김 법무사 가족의 미국 정착을 돕는 일은 대개 선의에서 시작된다. 배우자의 영주권을 신청하고, 소득이 부족한 친척을 위해 공동보증인이 되며, 가까운 지인의 부탁에 세금보고서를

[신앙칼럼] 고국의 가을 (Autumn in My Homeland)

방유창 목사 혜존(몽고메리 사랑 한인교회)  이사야 (Isaiah) 55:11[서론] 가을의 들녘가을의 끝자락인 10월, 서리가 내리는 가을밤, 마당의 잔디밭과 차가워진 달빛 사이

[내 마음의 시] 도토리
[내 마음의 시] 도토리

宗愚 李漢基  (대한민국 국가유공자·미주한국문인협회 회원)            저물어 가는 가을      겨울 전령(傳令)이 왔다      버림받고 낙하(落下)한다         

[행복한아침] 공존의 질서

김 정자(시인 수필가)    공동체의 일원으로 지내다 보면 사람에게 다가간다는 일이 실로 조심스럽다는 결론을 얻게 된다. 누군가를 안다는 것 또한 그 사람을 이해한다는 뜻과 같은데

조지아 민주당은 우리를 어디로 이끌까
조지아 민주당은 우리를 어디로 이끌까

바텀스 '생활비 해결' 최우선 과제극단주의 배제, 중도실용노선 천명 지난 3일 중간선거에서 조지아주에서 24년간 이어져 온 공화당의 아성이 완전히 무너지고 민주당의 주지사 탈환,

조지아 예비비 반토막, 바텀스 공약 추진 '빨간불'
조지아 예비비 반토막, 바텀스 공약 추진 '빨간불'

공화당 돈 잔치, 165→87억 달러로 줄어바텀스 핵심 공약 이행에 자금 부족해 주지사 선거와 주 의회 선거에서 거둔 승리로 민주당의 오랜 숙원 과제들은 오는 1월 새로운 활력을

귀넷카운티, 홈스테드 감면안 압도적 가결
귀넷카운티, 홈스테드 감면안 압도적 가결

스쿨택스 면제 장애군인, 교직원까지 귀넷카운티 주민들이 이번 주 세금 경감을 위한 두 건의 홈스테드 감면 주민투표를 압도적인 지지로 통과시키며 재산세 부담을 크게 덜게 됐다. 이번

C Land Realty, 조지아 부동산 전문 교육기관 CRI 설립
C Land Realty, 조지아 부동산 전문 교육기관 CRI 설립

전문 인력 양성, 스티븐 리 대표 강의 C Land Realty가 뉴저지에서 5년 이상 운영해 온 부동산 전문 교육기관 CRI(C Land Research Institute)의 교

30년 장인의 수작업으로 피어나는 '반지 위의 정원'
30년 장인의 수작업으로 피어나는 '반지 위의 정원'

한국 '행복귀금속' 뿌리 둔 맞춤 주얼리 스튜디오애틀랜타 '루터스 다이아몬즈' 10년째 명맥 1994년 한국 '행복귀금속'에서 출발한 가족 주얼리 하우스 '루터스 다이아몬즈(Lut

시온마켓, 5-11일 보령 우수농수산물 특판전
시온마켓, 5-11일 보령 우수농수산물 특판전

5일-11일 7일간 특판전 시온마켓 둘루스점이 11월 5일부터 11일까지 한국 보령시 특산품 연례 홍보판촉전인 ‘2023 만세보령 우수농수산물 홍보특판전’을 성황리에 개최하고 있다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