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및 디지털 광고에 8,700만 달러
릭 잭슨 조지아주 공화당 주지사 후보가 당선을 위해 헬스케어 인력 대행사를 통해 모은 막대한 재산을 과감하게 꺼내 쓰겠다고 공언했다.
잭슨 선거캠프는 애틀랜타 뉴스 퍼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선거의 공화당 주지사 후보인 그가 텔레비전 및 디지털 광고에 8,700만 달러를 지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이번 선거 레이스 전체를 통틀어 본선 광고 집행 규모 중 최대치다.
잭슨 캠프의 개리슨 더글러스 대변인은 "이번 투자는 이번 선거 레이스에서 가장 큰 규모의 본선 광고 집행이며, 조지아주 159개 카운티 전역에서 모든 유권자의 표를 얻는 임무를 우리가 얼마나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있는지를 정확히 반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더글러스 대변인은 "릭 잭슨은 후보들이 대개 건너뛰는 장소들을 찾아가는 모습을 이번 선거 기간 동안 보여주었다"며, "이번 광고 집행을 통해 1,100만 명에 달하는 모든 조지아 주민들이 현장에서 그를 직접 만난 사람들이 들었던 것과 똑같은 메시지, 즉 그가 주민들을 위해 싸우기 위해 출마했다는 메시지를 확실히 듣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캠프 측은 해당 광고가 8월 1일부터 송출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권자들은 주 전역에서 화면을 통해 디지털 광고를 보게 되겠지만, 조지아주의 모든 텔레비전에서 브로드캐스트 광고를 볼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잭슨은 지난달 주지사 경선에서 승리하기 위해 자신의 막대한 재산을 놀라울 정도로 쏟아부었다. 억만장자이자 잭슨 헬스케어의 창립자 겸 최고경영자(CEO)인 그는 늦깎이로 선거 레이스에 뛰어들었을 뿐만 아니라 4,000만 달러어치의 광고비를 포함해 자신의 개인 재산 5,000만 달러를 선거에 투입하며 조지아주 정치계를 경악케 했다.
경선 선거 기간 내내 잭슨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를 업은 경쟁자인 버트 존스 부주지사의 공세에도 불구하고, 승리를 거머쥐기 위해 1억 달러가 넘는 개인 사비를 지출했다. 박요셉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