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첫광고

‘렉서스 차선’ 비판 받던 I-85 유료차선 지금은…

지역뉴스 | | 2026-07-20 12:22:15

I-85, 유료차선, 조지아 교통국, 이용차량,통행료 수입, 렉서스 차선, 민관협력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이용차량 1일 3만→ 4만7천여대

차량당 통행료 2.63→5.28달러 

올 회계연도 총수입 3억달러 돌파

 

초기 ‘렉서스 차선’이라며 비판 받았던 I-85 유료차선이 개통15주년을 앞두고 역대 최고의 이용차량과 통행료 수입을 기록 중이다.

귀넷 데일리 포스트가 20일 주정부 자료를 이용해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I-85 유료차선 이용차량은 올해 4월 기준 월 140만여대에 달하고 있고 통행료 수입은 이번 회계연도 현재까지 3억 달러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먼저 이용차량 규모는 2011년 10월 개통이후 초기에는 부자들만을 위한 소위 '렉서스 차선'이라는 비판과 함께 하루 3만여대에 불과했다. 하지만 올해 들어서는 월 이용 차량이 140만여대로 하루 4만7,000여대로 크게 늘었다.

이용차량이 급증하자 통행료 수입 증가폭도 커졌다. 개통 초기 차량당 평균 통행료는 2.63달러에서 올해는 5.28달러로 2배나 늘었다. 혼잡도가 높을수록 통행료가 자동으로 올라가는 가변 통행료 시스템 때문이다.

이에 따라 2025년 하루 통행료 수입은 약 14만 4,000달러로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2026회계연도 현재까지 기존 유료차선 구간에서만 총 2억 7,300만달러 수입을 기록했고 해밀턴 밀 로드까지의 연장 구간 통행료까지 합치면 총 통행료 수입은 3억달러를 넘어섰다.

I-85 성공에 힘입어 조지아 정부는 유료차선를  지속해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조지아 교통국(GDOT)은 2031년 완공을 목표로 GA 400번 도로에 16마일 구간의 유료차선을 건설 중이다. I-285 북부 구간에도 중앙 분리형 유료차선 신설을 위해 현재 토입 매입이 진행 중이다.

두 사업 모두 민관협력 방식으로 추진된다. GDOT는 “민간 사업자가 건설과 자금조달, 운영을 맡아 향후 통행료 수입으로 투자금을  회수하게 된다”고 설명하고 있다.

GDOT 와 민간업자는 통행료 수입으로 피치패스 운영과 유료차선 유지관리, 건설부채 상환, 향후 교통사업 재원으로 사용하게 된다.

이필립 기자 

 

개통 15주년을 맞는 I-85유료차선이 역대 최고 이용차량과 수입을 기록 중이다.<귀넷 데일리 포스트>
개통 15주년을 맞는 I-85유료차선이 역대 최고 이용차량과 수입을 기록 중이다.<귀넷 데일리 포스트>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당첨금 파워볼 6억, 메가밀리언스 8억 달러로
당첨금 파워볼 6억, 메가밀리언스 8억 달러로

지난 주말 당첨자 안나와 파워볼과 메가밀리언스의 잭팟이 나란히 6억 달러와 8억 달러를 넘어서며 초대형 잭팟 경쟁이 이어지고 있다.파워볼은 지난 25일 추첨에서 1등 당첨자가 나오

애팔래치고 총격범에 종신형 선고될 듯
애팔래치고 총격범에 종신형 선고될 듯

판사, 27일 선고심 형량심리 앞서“최소형량이 가석방 허용 종신형” 2년 전 발생한 애팔래치고 총격 용의자 콜트 그레이(16)에게 종신형이 선고될 것으로 보인다.배로우 카운티 고등

월 1000달러 이상 차 할부금 조지아인 늘어나
월 1000달러 이상 차 할부금 조지아인 늘어나

12%가 1천 달러 이상, 전국 4번째 높아 조지아주에서 자동차 할부금으로 매달 1,000달러 이상을 지출하는 운전자가 점점 늘고 있다.대출 정보 업체인 '렌딩트리(LendingT

[애틀랜타 칼럼] 나의 부족함이라 말하라

이용희 목사는 실수에 대한 변명은 어리석은 행위이며, 자신의 잘못을 솔직하게 인정하는 것이야말로 사태를 수습하고 상대의 관용을 이끌어내는 최고의 방법임을 역설한다. 칼럼은 일러스트레이터 페르난도 위렌의 사례를 통해, 비난받을 상황에서 오히려 자기 비판을 먼저 함으로써 까다로운 편집자의 태도를 돌려놓고 신뢰를 회복한 일화를 소개하며 책임지는 자세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릭 잭슨 공화 주지사 후보 '광고비 폭탄' 투하 예정
릭 잭슨 공화 주지사 후보 '광고비 폭탄' 투하 예정

TV 및 디지털 광고에 8,700만 달러 릭 잭슨 조지아주 공화당 주지사 후보가 당선을 위해 헬스케어 인력 대행사를 통해 모은 막대한 재산을 과감하게 꺼내 쓰겠다고 공언했다.잭슨

체감온도 108도, '핫틀란타' 폭염 비상
체감온도 108도, '핫틀란타' 폭염 비상

이번 주 92-95도 기온 예보 갑작스러운 소나기와 일부 지역의 돌발 홍수로 비교적 선선했던 주말이 지나고, 이번 주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의 체감온도가 다시 치솟을 것으로 예상된다

오키페노키 늪, 마침내 ‘세계유산’ 됐다
오키페노키 늪, 마침내 ‘세계유산’ 됐다

유네스코,부산회의서 공식 등재 40여년 노력 끝에 얻은 결실 조지아 최초 ∙ 미 전국27번째 북미 지역 대표적인 습지 중 한 곳인 조지아 오키페노키 국립야생동물 보호구역((Okef

“델타∙유나이티드 초대형 합병 탄생할 뻔”
“델타∙유나이티드 초대형 합병 탄생할 뻔”

WSJ “작년 유나이티드 합병 제안”“델타, 내부 검토 뒤 추진 않기로” 유나이티드 항공이 지난해 델타항공에 합병을 제안했었다고 AJC가 월스트리트 저널(WSJ) 보도를 인용해 전

추돌사고 웨이모 자율주행차 ‘불길’
추돌사고 웨이모 자율주행차 ‘불길’

신호 대기 중 뒷차가 추돌  자율주행차량 웨이모가 애틀랜타에서 주행 중 발생한 추돌 사고로 불길에 휩싸이는 일이 벌어졌다.사고는 일요일인 26일 저녁 애틀랜타시  북동부 지역 체셔

내일 귀넷 포함 13지구 연방하원 보궐선거
내일 귀넷 포함 13지구 연방하원 보궐선거

민주4명 ∙ 공화2명 출마당선자 임기는 올해까지 귀넷을 중심으로 하는 조지아 제13 지구 연방하원의원 보궐선거가 28일 실시된다.이번 보궐선거는 지난 4월  민주당 소속 데이빗 스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