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 낮에 이어 목 저녁 투어 추가
사라 박 시의원이 투어 가이드
귀넷 카운티 관광청인 '익스플로어 귀넷(Explore Gwinnett)'이 올여름과 가을, 인기 프로그램인 '서울 오브 더 사우스(Seoul of the South)' 한국 음식 투어에 목요일 저녁 옵션을 새롭게 추가했다. 기존의 토요일 오전 투어에 대한 높은 수요가 이어지면서, 더 많은 참가자에게 몰입형 미식 탐방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결정이다.
익스플로어 귀넷은 7월부터 9월까지 진행되는 일부 투어 날짜에 대해 현재 잔여 티켓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번 투어는 한국 태생이자 현재 둘루스 시의원인 사라 박(Sarah Park)이 가이드를 맡는다. 참가자들은 박 가이드의 안내에 따라 한인이 운영하는 식당, 베이커리, 전문점 등을 방문하며 귀넷 카운티의 번영하는 한인 커뮤니티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얻게 된다.
익스플로어 귀넷의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코디네이터인 케이트 콘웨이(Kate Conway)는 "'서울 오브 더 사우스' 한국 음식 투어는 귀넷 카운티에서 가장 인기 있는 체험 중 하나"라며, "목요일 투어 추가를 통해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귀넷이 왜 '남부의 서울'로 불리는지 직접 확인할 기회를 더 많이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 평일 저녁이나 주말 중 언제 참여하든 활기찬 한인 커뮤니티의 진면목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새롭게 도입된 목요일 저녁 투어는 퇴근 후나 가벼운 저녁 외출을 원하는 이들을 위해 기획되었으며, 토요일 투어는 기존과 같이 주말 나들이 코스로 운영된다. 모든 투어에는 교통편, 여러 식당에서의 식사, 그리고 한국과 귀넷 카운티 양쪽 모두와 깊은 인연을 맺고 있는 박 가이드의 문화적·역사적 해설이 포함된다.
귀넷 카운티는 미 남동부에서 가장 큰 한인 인구 밀집 지역이자 1,000개 이상의 한인 소유 사업체가 운영되고 있어, 정통 한국 음식과 문화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최적의 장소로 꼽힌다. 가이드 투어는 현지 업체들에 대한 독점적인 접근 기회를 제공하며, 각 사업체 뒤에 숨겨진 전통과 개인적인 이야기를 조명한다.
사라 박 가이드는 "음식은 새로운 문화와 연결되는 가장 의미 있는 방법 중 하나"라며, "한국 음식을 처음 접하는 사람이든 이미 팬이든, 모든 정거장에서 새로운 것을 발견하고 열정적인 한인 사업주들을 만나며 우리 커뮤니티의 다양성을 깊이 이해할 기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14년 시작된 '서울 오브 더 사우스' 한국 음식 투어는 익스플로어 귀넷의 대표적인 관광 상품으로 자리 잡았으며, 미 남동부 전역에서 방문객을 끌어모으며 카운티의 다양한 미식 문화를 알리는 데 기여해 왔다. 또한 이 투어는 30여 개의 한인 식당, 베이커리, 스파, 카페, 노래방 등을 탐방하도록 장려하는 무료 모바일 패스인 '서울 오브 더 사우스 패스(Seoul of the South Pass)' 출시의 계기가 되기도 했다.
모든 투어는 사전 예약이 필수이며, 익스플로어 귀넷 관계자는 남은 여름과 가을 투어 일정이 조기 매진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자세한 정보 확인 및 티켓 예매는 공식 웹사이트(ExploreGwinnett.org/Seoul-of-the-South-Food-Tour)에서 가능하다. 박요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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