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K-8 휴대전화 금지∙간병인 신원조회 의무화…

지역뉴스 | | 2026-07-01 11:05:55

새 법률, 휴대전화 금지, 간병인, 신원조회, 현금결제, 종교시설 보호, 의료용 대마초, 조기 문해력, 장애인 보조견, 마시 태키. 조지아 공식 말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7월부터 시행되는 조지아 새 법률

5센트 단위로 현금 결제

종교시설 인근 시위금지 

의료용 대마초 사용 확대 

 

올해 조지아 주의회를 통과해  주지사 서명을 거쳐 확정된 350여개의 새로운 법률이 7월1일부터 시행됐다. 이 중 학교 내 휴대전화 금지, 의료용 대마초 사용 확대, 현금 결제 시 반올림 제도  등 조지아 주민들의 일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주요 법안을 소개한다.

▲K-8학년 교내 휴대전화 금지

지난해 확정된 밥안에 따라 올해 새 학기부터 조지아 모든 유치원과 초등학교 및 중학교 학생들은 학교 내 휴대전화 사용이 금지된다.  스마트 워치와 기타 개인 전자기기 등도 등교부터 하교까지 사용할 수 없게 된다.  같은 내용의 규정이내년부터는 고등학생에게도 적용된다. 이미 일부 학교에서는 법 시행 시기와 관계없이 자체적으로 휴대전화 사용를 금지하고 있다.

▲의료용 대마초 사용 확대

22세 이상 의료 환자의 대마 전자 담배의 사용이 허용된다. 의료용 대마치료제품의 THC 함량 5%  상한 규정도 폐지됐다. 이외에도 의료용 대마초 카드 발급 대상 질환도 확대됐다. 일부에서는 기호용 대마초 합밥화 우회 수단이 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현금 결제 시 5센트 단위 반올림

미 전국적으로 1센트 동전 생산 중단에 맞춰 조지아에서도 현금 결제 방식을 변경했다. 이에 따라 현금으로 거스름돈과 판매세 결제 시 5센트 단위로 반올림 할 수 있게 됐다.단 고객이 1센트 단위로 정확한 금액을 지불 시 소매점은 이를 반드시 받아야 한다.

▲조기 문해력 강화

1일부터 발효된 조지아 조기 문해력법에 따라 모든 초등학교에 문해력 코치가 배치되며 교사 대상 읽기 교육도 강화된다. 난독증 등 학습장애  조기 검사와 유치원 교육도 의무적으로 시행된다.

▲종교 방해 행위 처벌 강화

종교시설 반경 500피트 이내에서는 시위와 예배에 방해되는 행위가 금지된다. 위반 시 최대 1,000달러 벌금과 징역 1년의 처벌을 받을 수 있다. 대상 시간은 예배시작 1시간 전부터 종료 후 1시간까지다.

▲장애인 보조견 보호 강화

장애인 보조견 혹은 안내견을 다치게 한 경우 처벌이 강화돼 치료비와 교체 비용을 배상해야 한다. 또  일반 반려동물을 장애인 보조견인 것처럼 허위 표시하는 경우도 불법으로 처벌 대상이다.

▲간병인 신원조회 의무화

어린이와 노인, 장애인 간병인은 범죄경력 유무와 자격증 확인, 관련 등록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신원조회를 받아야 한다. 이를 위해 조지아 관련 당국은 연방수사국과 조지아 범죄정보센터에 간병인 지문을 제출해 조회를 실시할 수  있게 됐다.

▲조지아 공식 말 지정

마시 태키 품종의 말이 조지아 공식 문화유산 말로 지정됐다.  이 품종은 스페인 탐험가들이 북미에 들여온 말의 후손으로 독립전쟁과 남북전쟁 당시에는 군마와 농장용 말로도 활용됐다, 현재 희귀 품종으로 보호되고 있다.

이필립 기자 

 

하인즈빌 리버티 고교 학생이 수업 전 휴대전화를 보관장치에 넣고 있다. 내년부터는고등학생도 교내 휴대전화 사용이 법적으로 금지된다. <GPB>
하인즈빌 리버티 고교 학생이 수업 전 휴대전화를 보관장치에 넣고 있다. 내년부터는고등학생도 교내 휴대전화 사용이 법적으로 금지된다. <GPB>

 

 

7월부터 조지아 주 공식 말로 지정된 마시 태키 품종 말.
7월부터 조지아 주 공식 말로 지정된 마시 태키 품종 말.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삶과 생각]  코리언 시니어 복지포럼
[삶과 생각] 코리언 시니어 복지포럼

지천(支泉) 권명오 (수필가 / 칼럼니스트) 지난 10월 2일 애틀랜타 한인문화회관에서 노인회( 채경석 회장 ) 주최 코리언 시니어 복지 포럼이 개최됐다. 애틀랜타 노인회가 야심차

[추억의 아름다운 시] 누이의 마음아 나를 보아라

김영랑 "오 ㅡ매 단풍들것네"장광에 골불은 감잎 날러오아 누이는 놀란듯이 쳐다보며"오ㅡ메 단풍들것네" 추석이 어느덧 지나가고바람이 자지어서 걱정이리누이의 마음아 나를 보아라"오ㅡ메

SMG, ‘AEP 킥오프 위로의 밤’ 개최
SMG, ‘AEP 킥오프 위로의 밤’ 개최

브로커 초청 행사서 ‘전인적 돌봄’ 선언  ‘괜찮다’고 삼켜왔던 부모 세대…이젠 우리의 보살핌 필요 SMG(서울메디컬그룹)가 연례 건강보험 정기 가입 기간(AEP·Annual En

갱단 연계 대규모 총기 밀매 조직 적발
갱단 연계 대규모 총기 밀매 조직 적발

메트로 애틀랜타 일대서 암약20명 기소∙총기1,500정 압수 메트로 애틀랜타 일대를 중심으로 갱단 조직과 연계해 암약하던 대규모 총기 밀매 조직이 연방수사당국에 의해 적발됐다.연방

ICE 결국 ‘백기’…오크우드 구금시설 포기
ICE 결국 ‘백기’…오크우드 구금시설 포기

DHS∙ICE, 시에 매각 통보주민 반발 ∙ 전략 변화 원인  연방 국토안보부(DHS)가 산하 이민세관단속국(ICE) 구금시설 건설을 위해 매입했던 홀 카운티 오크우드 시설을 매각

주말 조지아 올해 첫 허리케인…폭우∙ 토네이도
주말 조지아 올해 첫 허리케인…폭우∙ 토네이도

열대성 폭풍 ‘이사이아스’세력 확장 중앨라배마 ∙플로리다 해안 직접 영향권 열대성 폭풍 이사이아스(Isaias)가 올해 첫 허리케인으로 세력이 확장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번

판세 흔들 승부 없었다…주지사 후보 첫 토론회
판세 흔들 승부 없었다…주지사 후보 첫 토론회

바텀스∙잭슨  6일 저녁 열띤 토론 데이터센터∙ 최저 임금 놓고 공방잭슨, 트럼프 대신 켐프 선택 눈길 전국적 이슈 ‘이민단속’ 언급 없어 조지아 주지사 선거에 출마한 키샤 랜스

귀넷 검찰, 대규모 인력 증원 요청
귀넷 검찰, 대규모 인력 증원 요청

검사보 등 27명 추가 요청“사건 기소 적시 처리 위해” 귀넷 카운티 지방검찰청이 대규모 인력 증원을 요청하고 나섰다.팻시 오스틴-갯슨 귀넷 지방검사장은 지난주 시민예산자문위원회에

[전문가 칼럼] 보험, 그것이 알고 싶다 : 집 일부를 세놓을 때 꼭 확인해야 할 주택보험

최선호 보험전문인 미국에서는 집값과 생활비가 오르면서 집의 일부를 임대하는 가정이 크게 늘고 있다. 자녀가 독립한 후 남는 방을 세놓기도 하고, 지하(Basement)를 개조해 임

가을 하늘 향해 ‘티샷’...C 랜드 부동산 골프대회
가을 하늘 향해 ‘티샷’...C 랜드 부동산 골프대회

2026 골프 아우팅 대회 성황지역 주요 인사들 대거 참석 뉴저지에 본사를 두고 있는 전문 부동산 서비스 업체  C 랜드 부동산(대표 이현직)이 골프 대회를 통해 사내 에이전트와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