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한화큐셀, 조지아서 태양전지 양산 시작

지역뉴스 | | 2026-06-09 18:27:42

한화큐셀, 조지아 공장,태양전지 생산 시작,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잉곳·웨이퍼·모듈·셀 모두 미국서 자체 생산…북미 최대 규모

3년뒤 11억달러 첨단 생산 세액공제…시장 프리미엄 효과도 기대

 

한화큐셀 조지아주 카터스빌 공장
[한화큐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한화큐셀 조지아주 카터스빌 공장
[한화큐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한화솔루션 큐셀부문(한화큐셀)이 조지아주 카터스빌 공장에서 태양전지 제품(셀) 양산을 시작한다.

한화큐셀은 이번 셀 양산으로 태양광 패널을 만드는 데 필요한 모든 중요 부품을 미국 내에서 자체 생산할 수 있게 됐다.

 

한화큐셀은 10일 카터스빌 공장 완공을 공식 발표하고 다음 달부터 이곳에서 제조된 셀을 활용한 미국산 태양전지 모듈을 본격적으로 양산한다고 밝혔다.

 

한화큐셀은 지난달까지 셀 양산에 필요한 각종 설비·장비 점검을 마치고 최근 시운전에 돌입했다.

카터스빌 공장 완공으로 한화큐셀은 미국에서 유일한 태양전지 주요 밸류체인을 수직 계열화한 통합 태양광 생산기지 '솔라 허브' 건설을 완료하게 됐다.

그간 현지에서 가동해 온 잉곳(폴리실리콘 원통형 덩어리), 웨이퍼, 모듈 등 태양광 발전 관련 소재·부품에 이어 셀 생산 능력까지 갖추며 미국 통합 생산체계를 구축했다.

한화큐셀의 미국 내 생산능력은 잉곳·웨이퍼·셀은 각각 3.3GW(기가와트), 모듈은 8.6GW(카터스빌 공장 3.5GW·달튼 공장 5.1GW)로 확대됐다. 북미에서 실리콘 전지 기반 모듈을 만드는 태양광 제조기업 중 최대 규모다.

솔라 허브 완공은 생산능력 확대를 넘어 미국 내 태양광 제조 밸류체인 구축에 따른 정책 수혜도 극대화하는 효과가 있다고 한화큐셀은 설명했다.

향후 한화큐셀은 카터스빌 공장에서 제조하는 셀과 웨이퍼에 대한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상의 첨단 생산 세액공제(AMPC)도 추가로 받게 돼 수익성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했다.

한화큐셀의 올해 AMPC 수령액은 6억7천500만달러(약 1조원)로 예상된다. 카터스빌 공장 생산라인이 완전히 가동되는 이후인 내년에는 8억7천900만달러로 늘어나고 2028년 9억2천900만달러, 2029년 11억달러로 증가할 전망이다.

한화큐셀은 솔라 허브 완전 가동으로 미국산 부품 사용 비중이 높아지면서 자국산 제품을 우대하는 현지 시장에서 고객 선호도가 높아져 프리미엄 효과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우드맥킨지에 따르면 한화큐셀은 지난해 미국 주택용 모듈 시장에서 38.5%의 점유율을, 상업용 모듈 시장에서는 15.5%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주택용 시장에서는 8년 연속, 상업용 시장에서는 7년 연속 1위다.

박승덕 한화큐셀 대표이사는 "솔라 허브 완공은 태양광 제조를 넘어 재생에너지 종합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전략적 전초기지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라며 "세계 재생에너지 시장을 이끄는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조지아주 한화큐셀 카터스빌 공장 내부
[한화큐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조지아주 한화큐셀 카터스빌 공장 내부
[한화큐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삶과 생각]  코리언 시니어 복지포럼
[삶과 생각] 코리언 시니어 복지포럼

지천(支泉) 권명오 (수필가 / 칼럼니스트) 지난 10월 2일 애틀랜타 한인문화회관에서 노인회( 채경석 회장 ) 주최 코리언 시니어 복지 포럼이 개최됐다. 애틀랜타 노인회가 야심차

[추억의 아름다운 시] 누이의 마음아 나를 보아라

김영랑 "오 ㅡ매 단풍들것네"장광에 골불은 감잎 날러오아 누이는 놀란듯이 쳐다보며"오ㅡ메 단풍들것네" 추석이 어느덧 지나가고바람이 자지어서 걱정이리누이의 마음아 나를 보아라"오ㅡ메

SMG, ‘AEP 킥오프 위로의 밤’ 개최
SMG, ‘AEP 킥오프 위로의 밤’ 개최

브로커 초청 행사서 ‘전인적 돌봄’ 선언  ‘괜찮다’고 삼켜왔던 부모 세대…이젠 우리의 보살핌 필요 SMG(서울메디컬그룹)가 연례 건강보험 정기 가입 기간(AEP·Annual En

갱단 연계 대규모 총기 밀매 조직 적발
갱단 연계 대규모 총기 밀매 조직 적발

메트로 애틀랜타 일대서 암약20명 기소∙총기1,500정 압수 메트로 애틀랜타 일대를 중심으로 갱단 조직과 연계해 암약하던 대규모 총기 밀매 조직이 연방수사당국에 의해 적발됐다.연방

ICE 결국 ‘백기’…오크우드 구금시설 포기
ICE 결국 ‘백기’…오크우드 구금시설 포기

DHS∙ICE, 시에 매각 통보주민 반발 ∙ 전략 변화 원인  연방 국토안보부(DHS)가 산하 이민세관단속국(ICE) 구금시설 건설을 위해 매입했던 홀 카운티 오크우드 시설을 매각

주말 조지아 올해 첫 허리케인…폭우∙ 토네이도
주말 조지아 올해 첫 허리케인…폭우∙ 토네이도

열대성 폭풍 ‘이사이아스’세력 확장 중앨라배마 ∙플로리다 해안 직접 영향권 열대성 폭풍 이사이아스(Isaias)가 올해 첫 허리케인으로 세력이 확장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번

판세 흔들 승부 없었다…주지사 후보 첫 토론회
판세 흔들 승부 없었다…주지사 후보 첫 토론회

바텀스∙잭슨  6일 저녁 열띤 토론 데이터센터∙ 최저 임금 놓고 공방잭슨, 트럼프 대신 켐프 선택 눈길 전국적 이슈 ‘이민단속’ 언급 없어 조지아 주지사 선거에 출마한 키샤 랜스

귀넷 검찰, 대규모 인력 증원 요청
귀넷 검찰, 대규모 인력 증원 요청

검사보 등 27명 추가 요청“사건 기소 적시 처리 위해” 귀넷 카운티 지방검찰청이 대규모 인력 증원을 요청하고 나섰다.팻시 오스틴-갯슨 귀넷 지방검사장은 지난주 시민예산자문위원회에

[전문가 칼럼] 보험, 그것이 알고 싶다 : 집 일부를 세놓을 때 꼭 확인해야 할 주택보험

최선호 보험전문인 미국에서는 집값과 생활비가 오르면서 집의 일부를 임대하는 가정이 크게 늘고 있다. 자녀가 독립한 후 남는 방을 세놓기도 하고, 지하(Basement)를 개조해 임

가을 하늘 향해 ‘티샷’...C 랜드 부동산 골프대회
가을 하늘 향해 ‘티샷’...C 랜드 부동산 골프대회

2026 골프 아우팅 대회 성황지역 주요 인사들 대거 참석 뉴저지에 본사를 두고 있는 전문 부동산 서비스 업체  C 랜드 부동산(대표 이현직)이 골프 대회를 통해 사내 에이전트와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