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넷 인접 지역에서 반려견을 공격한 라쿤이 광견병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돼 주민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귀넷 동물보호국과 조지아 공중보건국은 지난 5월 26일 배로우 카운티 베들레헴에서 개를 공격한 라쿤을 포획해 검사한 결과 최종적으로 광견병 양성 판정이 나왔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보건당국은 유기동물이나 광견병이 의심되는 동물에게 물리거나 긁힌 경우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치료를 받을 것을 강조했다.
이후 주 공중보건국(770-339-4260)에 연락해 역학조사관과 상담할 것도 권고했다.
이상 행동을 보이는 동물을 발견했을 경우에는 귀넷 동물 보호국에 신고(770-339-5576)해야 한다.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광견병 바이러스는 중추신경계를 공격해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할 경우 사람에게는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또 전국 수의사협회는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반려동물이 광견병 감염 동물에 노출된 경우 최소 4개월 동안 엄격한 격리조치를 받아야 하며 격리 해제 한 달 전에 예방접종을 받도록 하고 있다.
이필립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