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주지사 경선, 공화 존스∙잭슨 결선… 민주는 바텀스 확정

지역뉴스 | | 2026-05-19 22:39:19

중간선거, 예비선거, 주지사 경선, 결선, 주대법관, 보수 성향,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2026 조지아 예비선거 결과

부지사∙공화 연방상원 결선행

주 대법관 선거선 보수 성향 

현직 판사 2명 모두 승리해

 

버트 존스 부지사와 억만장자 사업가 릭 잭슨이 차기 조지아 주지사 공화당 후보를 가리기 위한 결선 투표를 치르게 됐다. 민주당에서는 키샤 랜스 바텀스 전 애틀랜타 시장이 여유있는 승리를 거뒀다.

19일 치러진 올해 조지아 예비선거에서 주지사 공화당 경선을 포함해  부지사 양당 경선, 연방상원의원 공화 경선 등 관심을 모았던 주요 선거전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아 결선 투표에서 최종 승자를 가리게 됐다.

보수 대 진보 진영 대결로 조지아 뿐만 아니라 전국적인 관심이 됐던 주 대법관 선거에서는 보수 성향의 현직 판사들이 모두 승리했다.

14명의 연방하원의원 경선에서는 일부가 결선 투표로 간 가운데  귀넷 카운티 출신 전 주하원의원의 민주당 후보로 확정돼 주목을 받았다.

▪주지사 경선

공화당 경선에서는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은 가운데 버트 존스 부지사와 릭  잭슨이 각각 38%(35만7,830표)와 33%(30만3,402표) 득표율로 다음 달 16일 결선 투표에서 최종 승자를 가리게 됐다.

공화당 경선 후보 중 브래드 라펜스퍼거 주 국무장관은 15%(13만9,874표), 크리스 카 주 검찰총장은 12%(11만613표)에 그쳤다.

존스는 결선 진출이 확정되자 “조지아가 오늘 분명한 메시지를 보냈다”면서 “우리는 최후에도 승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잭슨 역시 결선 진출 확정 뒤 “본선에 대비해 지지층 확대에 나설 것”이라며 동시에 정치개혁을 강조했다.

이번 주지사 공화당 경선에서 공화당 후보들이 광고전에 쏟은 금액은 1억 1,300만달러에 달했다. 이 중 잭슨은 절반인 6,100만달러를 사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민주당 경선에서는 당초 예상처럼 키샤 랜스 바텀스 전 애틀랜타 시장이 개표 초반부터 다른 후보들을 따돌리고 독주했다.

바텀스는 최종  개표 결과  56%(60만 6,9839표) 득표율로민주당 후보로 낙점됐다. 이어 제이슨 에스테베스가 19%(20만1,523표), 마이클 써몬드 13%(13만9,5521표) 순을 기록했다. 공화당에서 당적을 옮겨 출마해 관심을 모았던 제프 던컨 전 부지사는 7%(7만5,630표)에 그쳤다.

민주당 후보로 확정된 바텀스는 지난 달 공화당 성향 여론조사 기관인 애설론 인사이트 넷초이스가 실시한 가상 대결 여론 조사에서 존스와 잭슨에게 모두 49% 대 43%로 오차 범위 안에서 앞선 바 있다.

바텀스는1998년 이후 처음으로 민주당 소속 주지사 당선을 노리고 있다.

 

▪부지사 경선

공화당과 민주당 모두 승자를 가리지 못했다. 민주당에서는 조쉬 맥클레인이 41%, 나빌라 파크스 후보가 40% 득표율로 결선 투표에 진출했다.

7명의 후보가 나선 공화당에서는 존 케네디가  27%, 그레그 돌레잘이 23%를 얻어 역시 결선 투표에서 공화당 후보 자리를 놓고 다투게 됐다.

 

▪연방상원의원 공화 경선

민주당 현역 존 오소프 의원과 맞설 공화당 연방상원의원 후보 역시 결선 투표로 가리게 됐다.

경선에 나선 3명이 모두 자신들이 ‘찐 트럼프’라고 주장한 가운데 마이크 콜린스가 41%, 데릭 둘리가 30% 득표율로 결선에 진출했다. 둘리는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의 지원을 받았다.

 

▪연방하원의원 경선

조지아에 배정된 14석 모두 선거를 치르게 되는 연방하원의원 경선에서는 1지구와 7지구,12지구 민주당 경선  그리고  11지구 공화당 경선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아 결선투표를 치르게 됐다.

연방하원의원 경선에서 가장 주목을 받은 후보는 13지구 민주당 자스민 클라크 의원이 꼽힌다. 이 지역구는 현역인 데이빗 스캇 의원이 갑자기 사망하면서 예상치 못한 경쟁 구도를 형성했다. 경선 결과 귀넷 릴번 출신 전 주하원의원 클라크 후보가 56% 득표율로 민주당 후보로 확정됐다.

미생물학 박사 학위를 가진 과학자 출신인 클라크 후보는 자신이 트럼프 행정부 특히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 연방 복지부 장관과 맞설 인물이라고 강조해 왔다.

 

▪주대법관 선거

비당파 선거로 치러진 주 대법관 선거에서는 현직 보수 성향 판사들이 모두 승리했다.

찰리 베델 현 대법관은 도전자 미라클 랜킨 후보에 51%대 49%로 박빙의 승부 끝에 승리했다.

또 다른 현직 대법관인 사라 워렌도 젠 조던 후보를 59%대 41%로 누르고 연임에 성공했다.

조지아 주대법관 선거는 낙태권과 사법부 독립, 선거제도를 둘러싸고 보수와 진보 진영간 대결로 확산돼 전국적인 관심을 모았다.

 

▪로렌스빌 합병안 주민투표

지난해 켐프 주지사의 로렌스빌 합병안 서명에 따라 이번 예비선거에서는 이에 대한 주민투표도 함께 실시됐다.

로렌스빌 합병 대상 지역인 귀넷 페어 그라운드와 로렌스빌 감리교회, 귀넷 과기고 등 시 외곽지역 주민들이 투표에 참여했다.

그러나 투표 참여 약 1만9,000여명 가운데 54%가 합병에 반대해 로렌스빌 합병안은 부결됐다.

만일 합병안이 주민투표를 통과했을 경우 인구5만1,000여명으로  귀넷 최대이자 주 전체로도 20번째 규모 도시  탄생이 기대됐었다.

이필립 기자 

 

주지사 공화당 경선 결선 투표에 오른 버트 존스(왼쪽) 부지사와 랙 잭슨 후보.
주지사 공화당 경선 결선 투표에 오른 버트 존스(왼쪽) 부지사와 랙 잭슨 후보.

 

 

주지사 민주당 후보로 최종 확정된 키샤 랜드 바텀스 전 애틀랜타 시장.
주지사 민주당 후보로 최종 확정된 키샤 랜스 바텀스 전 애틀랜타 시장.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삶과 생각] 2026년 7월 13일 월요일
[삶과 생각] 2026년 7월 13일 월요일

지천(支泉) 권명오 (수필가 / 칼럼니스트) 2026년 7월 13일 월요일, 생애 마지막 하루가 시작되는 아침 6시 하나님께 감사 기도를 드리고 성경을 읽은 다음 국민 보건체조를

이란 폭격에 애틀랜타 개스값 급등세
이란 폭격에 애틀랜타 개스값 급등세

15일 애틀랜타 평균가 3.63달러 수개월간 하락세를 보이던 전국 휘발유 가격이 지난주 이란과 미국 간의 불안정한 휴전이 깨진 이후 꾸준히 오르고 있다.월요일, 유가는 9% 급등했

현대차-SK온 전기차 배터리 공장 가동 시작
현대차-SK온 전기차 배터리 공장 가동 시작

지난달부터 메타플랜트 납품완전가동시 3,500여명 고용향후 약30만대분 생산능력  바토 카운티 카터스빌에 건설된 SK온과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배터리 생산 합작법인이 본격적인 생산에

맥기니스 페리 로드 일부 구간 폐쇄
맥기니스 페리 로드 일부 구간 폐쇄

세븐오크스Pkwy~서전트Rd다음 주 20일부터 26일까지  지난달 조지아 400번 도로 맥기니스 페리 로드 인터체인지가 개통된 가운데 맥기니스 페리 로드의 확장 공사 지속으로 교통

조지아주 '심한 설사' 유발 기생충 감염 급증
조지아주 '심한 설사' 유발 기생충 감염 급증

상추나 샐러드 꼭 물에 씻어야 애틀랜타에 본부를 둔 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조지아주 내에서 심각한 위장 질환을 유발하는 기생충 감염 사례가 급격히 확산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귀넷서 찜통차 안 반려견 방치 잇달아
귀넷서 찜통차 안 반려견 방치 잇달아

5월 이후 최소13건견주에 소환장 발부 한여름 찜통차 안에 방치하지 말아야 할 대상은 비단 어린이 뿐만 아니다. 최근 귀넷에서는 반려견을 찜통차 안에 방치한 견주가 처벌을 받게 될

조지아서 메가밀리언 400만달러 당첨자
조지아서 메가밀리언 400만달러 당첨자

세인트메리스서…4배 옵션슈가힐서는 '판타지5' 당첨 조지아에서 메가밀리언 복권 400만달러 당첨자가 나왔다.14일 밤 진행된 메가밀리언 복권 추첨에서는 6억 3,700만달러의 행운

I-285 또 차단... 교통대란 예고
I-285 또 차단... 교통대란 예고

16번-18번 출구 일부, 전면 폐쇄 애틀랜타 지역 운전자들의 출퇴근길 불편이 가중될 전망이다. 조지아주 교통부(GDOT)는 노후화된 콘크리트 슬래브 보수 공사를 위해 이번 주부터

귀넷 재산세율 6년째 동결될 듯
귀넷 재산세율 6년째 동결될 듯

일반세율 올해도 6.95밀즈 유지 주민공청회 이어 내달 4일 확정 귀넷 카운티 올해 일반 재산세율이 작년과 같은 수준으로 동결될 것으로 보인다.귀넷 카운티 커미셔너 위원회는 14일

우미노시즈쿠 후코이단, ‘리미티드 에디션’ 선보여
우미노시즈쿠 후코이단, ‘리미티드 에디션’ 선보여

“가고메 콤부 후코이단 배합- JHFA 인증”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건강식품을 선택할 때 원료와 품질 관리 기준까지 확인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이러한 가운데 우미노시즈쿠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