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이·취임식 개최
언더우드대학교 총장 이·취임식이 지난 5월 15일 둘루스 웨스틴 애틀랜타 귀넷 호텔에서 거행됐다.
이날 학교 설립자이자 초대 총장을 역임한 윤석준 박사가 명예총장으로 추대됐고, 신임 총장으로 이호우 박사가 취임했다.
최성이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취임식에서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 회장 손정훈 목사는 “AI 시대를 초월하는 성령이 주시는 지혜인 초자연적 지성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학교와 총장이 되길 바란다”며 “신임 총장이 넓은 마음으로 모든 구성원의 이야기를 듣고 품는 위대한 리더십을 보여달라”고 당부했다.
이호우 총장과 웨스트민스터 신학교 동문인 애틀랜타 새교회 초영천 목사는 “윤석준 총장이 심은 이 학교를 이호우 박사가 물을 잘 주어 하나님이 자라나게 할 것으로 믿는다”고 격려했다.
심만수 학교 이사장은 윤석준 박사와 이호우 총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김은성 학생은 ‘하나님의 은혜’라는 축가를 불렀다.
윤석준 명예총장은 “작게 시작한 이 학교가 하나님의 은혜로 16개 학위 프로그램을 갖추고 1300명이 넘는 학생이 재학하는 학교로 성장했다”며 “이 학교가 비전을 갖고 계속 성장하도록 도울 것이며, 세계 곳곳에, 특히 중국에까지 복음을 전하는 대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호우 신임 총장은 취임사에서 “지난 10년간 언더우드대학교에서의 삶은 하나님의 은혜였으며, 윤 총장님과 사모님의 리더십과 헌신에 감사하다”며 “언더우드대학교의 미션과 비전의 계속적 수행, 외형 확장, 기독교 명문 대학 만들기의 비전을 갖고 총장직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언더우드대학교는 이날 오전 10시 2026년 학위수여식을 같은 장소에서 개최했다. 박요셉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