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레타시에 용도변경 신청
NHL팀 유치 최대 관건 부상
알파레타 노스포인트몰 개발계획이 점차 가시화되고 있다. 동시에 북미 프로아이스하키 리그(NHL)팀 유치 가능성 여부가 다시 주목 받고 있다.
17일 부동산 개발사인 제임스타운사와 뉴욕 라이프는 “노스포인트몰 재개발을 위한 조닝 용도 변경 신청서를 알파레타시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개발안에 따르면 이번 재개발 계획은 기존 샤핑몰을 철거하고 대규모 복합 인터테인먼트 지구로 전환하는 것을 주 내용으로 하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2만석 규모의 아이스하키 경기장을 중심으로 4,000석 규모의 공연장과 2,000석 규모의 커뮤니티 아이스링크, 영화관과 호텔, 1,385세대의 아파트, 75만평방피트 규모의 사무공간, 90만 평방피트의 소매 공간, 16에이커 상당의 공원과 광장, 산책로 시설이 포함된다.
이번 재개발 계획은이 승인될 경우 노스포인트몰 지역은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에서 최대 규모의 주거 및 업무 위락 복합 단지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하지만 NHL팀 유치가 이번 계획 최대 관건으로 꼽힌다.
현재 애틀랜타에서는 노스포인트몰과 포사이스 카운티 ‘더 개더링 사우스 포사이스’ 등 2개의 NHL 팀 유치 프로젝트가 경쟁 구도를 형성하고 있다.
NHL은 아직 애틀랜타에 신생팀 허용에 대한 공식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다만 NHL 한 고위 관계자는 지난해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두 프로젝트 모두 구상 단계”라고 지적하면서 “보다 구체적인 실행 계획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한편 용도변경 신청서를 접수한 알파레타시는 지역 영향 분석과 주민 의견절차를 거쳐 7월 9일에는 도시계획위원회 그리고 최종적으로 같은 달 20일 시의회를 통해 해당 재개발 계획 승인 여부를 결정한다.
이필립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