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첫광고

하루새 잇따라 아동 총기 사고…1명 사망∙1명 부상

지역뉴스 | | 2026-02-19 12:48:59

샌디 스프링스, 2세 남아, 권총 참변, 아동 총기사고, 데큘라, 버거킹, 4세 남아,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아빠가방속 권총 꺼내던 2세 사망 

부모 차안서 권총 발사 4세 부상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에서 하루 사이 아동 총기 사고가 잇따라 발생해  아동 1명이 숨지고 1명이 부상을 입는 안타까운 일이 벌어졌다.

샌디스프링스에서는 아버지가 방치한 가방 속 장전 권총을 만지던  중 총기가 발사돼 2세 남아가  목숨을 잃었다.

경찰에 따르면 샌디스프링스 아파트에 살고 있는 리처드 윌리스라는 남성은 18일 아내와 함께 병원 치료를 마치고 귀가한 2살 아들이 낮잠을 잘 수 있도록 아이를 안방으로 들여 보냈다.

그러나 잠시 후 총성이 들렸고 안방에 급히 달려간 윌리스는 방에서 총과 함께 사망한 아들을 발견했다.

경찰은 윌리스가 안방 침대에 놓아 두었던 가방 안에 장전된 권총을 아들이 꺼내면서 사고가 일어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윌리스를  2급 살인 및 2급 아동학대 혐의를 적용해 형사 기소했다.

같은 날 오전 데큘라 햄버거 매장에서는 4세 남아가 부모의 차량 안에 있던 권총을 꺼내 발사하는 일이 벌어졌다. 다행히 이 아동은 손가락만 다쳤다.

경찰에 따르면 이름이 공개되지 않은 한 귀넷 여성이 이날 아침 식사를 위해 아들과 함께 버거킹 매장에 들렀다가 10년간 키우던 반려견이 차량에 치여 숨졌다는 소식을 듣게 됐다.

이 여성은 충격으로 정신이 없던 사이 아이가 차량 글로브박스에 있던 권총을 꺼내 들고 있는 모습을 발견했다고 경찰 조사에서 진술했다.

여성을 향해 총을 든 아이는 이내 총을 발사했고 아이는 자신의 손가락에 총상을 입었다. 부상을 입은 아이는 경찰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는 중이며 아직 여성에 대한 형사고발은 이뤄지지 않은 상태"라고 밝혔다.

박요셉∙이필립 기자

 

 

 

4세 아동 총기 오발 사고가 일어난 데큘라 소재 버거킹 매장 주차장을 경찰이 통제하고 있다.<사진=ANF>
18일 오전 4세 아동 총기 오발 사고가 일어난 데큘라 소재 버거킹 매장 주차장을 경찰이 통제하고 있다.<사진=ANF>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삶과 생각]  코리언 시니어 복지포럼
[삶과 생각] 코리언 시니어 복지포럼

지천(支泉) 권명오 (수필가 / 칼럼니스트) 지난 10월 2일 애틀랜타 한인문화회관에서 노인회( 채경석 회장 ) 주최 코리언 시니어 복지 포럼이 개최됐다. 애틀랜타 노인회가 야심차

[추억의 아름다운 시] 누이의 마음아 나를 보아라

김영랑 "오 ㅡ매 단풍들것네"장광에 골불은 감잎 날러오아 누이는 놀란듯이 쳐다보며"오ㅡ메 단풍들것네" 추석이 어느덧 지나가고바람이 자지어서 걱정이리누이의 마음아 나를 보아라"오ㅡ메

SMG, ‘AEP 킥오프 위로의 밤’ 개최
SMG, ‘AEP 킥오프 위로의 밤’ 개최

브로커 초청 행사서 ‘전인적 돌봄’ 선언  ‘괜찮다’고 삼켜왔던 부모 세대…이젠 우리의 보살핌 필요 SMG(서울메디컬그룹)가 연례 건강보험 정기 가입 기간(AEP·Annual En

갱단 연계 대규모 총기 밀매 조직 적발
갱단 연계 대규모 총기 밀매 조직 적발

메트로 애틀랜타 일대서 암약20명 기소∙총기1,500정 압수 메트로 애틀랜타 일대를 중심으로 갱단 조직과 연계해 암약하던 대규모 총기 밀매 조직이 연방수사당국에 의해 적발됐다.연방

ICE 결국 ‘백기’…오크우드 구금시설 포기
ICE 결국 ‘백기’…오크우드 구금시설 포기

DHS∙ICE, 시에 매각 통보주민 반발 ∙ 전략 변화 원인  연방 국토안보부(DHS)가 산하 이민세관단속국(ICE) 구금시설 건설을 위해 매입했던 홀 카운티 오크우드 시설을 매각

주말 조지아 올해 첫 허리케인…폭우∙ 토네이도
주말 조지아 올해 첫 허리케인…폭우∙ 토네이도

열대성 폭풍 ‘이사이아스’세력 확장 중앨라배마 ∙플로리다 해안 직접 영향권 열대성 폭풍 이사이아스(Isaias)가 올해 첫 허리케인으로 세력이 확장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번

판세 흔들 승부 없었다…주지사 후보 첫 토론회
판세 흔들 승부 없었다…주지사 후보 첫 토론회

바텀스∙잭슨  6일 저녁 열띤 토론 데이터센터∙ 최저 임금 놓고 공방잭슨, 트럼프 대신 켐프 선택 눈길 전국적 이슈 ‘이민단속’ 언급 없어 조지아 주지사 선거에 출마한 키샤 랜스

귀넷 검찰, 대규모 인력 증원 요청
귀넷 검찰, 대규모 인력 증원 요청

검사보 등 27명 추가 요청“사건 기소 적시 처리 위해” 귀넷 카운티 지방검찰청이 대규모 인력 증원을 요청하고 나섰다.팻시 오스틴-갯슨 귀넷 지방검사장은 지난주 시민예산자문위원회에

[전문가 칼럼] 보험, 그것이 알고 싶다 : 집 일부를 세놓을 때 꼭 확인해야 할 주택보험

최선호 보험전문인 미국에서는 집값과 생활비가 오르면서 집의 일부를 임대하는 가정이 크게 늘고 있다. 자녀가 독립한 후 남는 방을 세놓기도 하고, 지하(Basement)를 개조해 임

가을 하늘 향해 ‘티샷’...C 랜드 부동산 골프대회
가을 하늘 향해 ‘티샷’...C 랜드 부동산 골프대회

2026 골프 아우팅 대회 성황지역 주요 인사들 대거 참석 뉴저지에 본사를 두고 있는 전문 부동산 서비스 업체  C 랜드 부동산(대표 이현직)이 골프 대회를 통해 사내 에이전트와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