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조지아 학부모 “총기폭력 가장 큰 걱정거리”

지역뉴스 | | 2026-02-10 12:10:46

총기안전, 조지아 학부모, 에모리대 아동보건정책센터, HB1127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학부모 단체 ‘총기안전’ 요구

민주당도 안전보관법안 발의

 

조지아 학부모들은 총기폭력 문제를 제일 걱정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에모리대 아동보건정책센터가 9일 발표한  조지아 학부모 대상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33%가 총기폭력을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작년 같은 조사 27%보다 6%포인트가 늘어난 것으로 우려 항목 중 가장 높은 비율이다.

반면 교육과 학교의 질을 우려하는 비율은 작년 39%에서 올해는 32%로 줄어 총기 폭력에 이어 두번째를 기록했다.

스티븐 패트릭 아동보건정책센터 소장은 이번 조사 결과에 대해 “총기폭력에 대한 학부모들의 우려가 점점 커지고 있고 동시에 총기안전보관 정책을 지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해석했다.

패트릭 소장은 이어 “가장 효과적인 대책은 총기안전보관”이라면서 “잠금 장치에 총기를 보관하고 탄약을 별도로 보관하면 아동의 총기접근을 막을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이번 조사에서는 조지아 학부모의 절반 이상이 총기를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주의회에서는 총기 안전보관 의무 강화 및 권총 자동발사 전환장치 금지 법안(HB1127)이 발의 논의 중이다.

오마리 크래포드  주하원의원 등 민주당 의원 6명이 발의한 HB1127은 총기 안전 보관 시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내용과 일반 권총을 자동 사격이 가능하게 하는 전환장치 사용을 금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9일 주의사당에서는 ‘맘스 디맨드 액션’과 ‘스튜던트 디맨드 액션’ 회원 수백명이 HB1127 통과를 요구하는 집회를 가졌다.

조지아 총기안전연합 관계자도 “총기 안전은 총기 규제가 아닌 안전 문제”라며 법안 통과를 촉구했다.

이필립 기자 

 

9일 학부모 단체인 '맘스 디맨드 액션'회원들이 주의사당에서 HB1127 통과를 촉구하는 집회를 가졌다. <사진=ANF>
9일 학부모 단체인 '맘스 디맨드 액션'회원들이 주의사당에서 HB1127 통과를 촉구하는 집회를 가졌다. <사진=ANF>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주하원 공화 후보, 등굣길 여학생 상대 음란행위
주하원 공화 후보, 등굣길 여학생 상대 음란행위

42지역구 안드레 스태퍼드 후보 체포 조지아주 하원의원 선거에 출마한 공화당 후보가 이달 초 스머나 지역에서 등굣길에 나선 아이를 상대로 음란행위를 벌인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당

귀넷 교육청, 학교 작명 방식 전면 개편
귀넷 교육청, 학교 작명 방식 전면 개편

역사적 소외 계층·지역사회 반영 조지아주 최대 학군인 귀넷 카운티 교육청은 지난 10월 22일 회의를 통해 학교 및 시설의 명명 및 개명 방식을 결정하는 특별 위원회 신설 안을 승

UGA 10 중 8명 4년 내 졸업…전국 공립대 10위권
UGA 10 중 8명 4년 내 졸업…전국 공립대 10위권

정시졸업률 8년 새 15%P↑ 조지아 대학교(UGA)의 4년 정시 졸업률이 미 전국 공립대학교 가운데 상위 10위권에 진입했다.UGA가 지난주 발표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UGA 학부

역대 최대 ‘쩐의 전쟁’ 주지사 선거…잭슨, 2억불 ‘훌쩍’
역대 최대 ‘쩐의 전쟁’ 주지사 선거…잭슨, 2억불 ‘훌쩍’

바텀스에 압도적 자금 우위지지율은 오차범위 내 접전 공화당 주지사 후보인 억만장자 릭 잭슨이 자신의 개인재산에서 2억달러 이상을 선거자금으로 투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조지아 선거

귀넷 조기투표율, 메트로 애틀랜타 최하위권
귀넷 조기투표율, 메트로 애틀랜타 최하위권

27일 정오 27%...11개 지역 중 10위 중간선거를 앞두고 귀넷 카운티에서는  유권자 4명 중 1명 꼴로 조기투표를 마쳤지만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 중에서는 여전히 최하위권의

레이니어 아일랜드 '조명 축제' 11월 20일 귀환
레이니어 아일랜드 '조명 축제' 11월 20일 귀환

코스 확장, 입장권 차량 25달러 조지아주 연말 홀리데이 시즌의 볼거리 레이니어 아일랜드 리조트의 '매지컬 나이트 오브 라이트(Magical Nights of Lights)'가 확

조지아 중간선거 "밤 12시 전 결과 나온다"
조지아 중간선거 "밤 12시 전 결과 나온다"

라펜스퍼거 주무장관 귀넷 방문"밤 10시쯤 상위 판도 나올 것" 이미 215만 명의 조지아 주민들이 사전 투표를 마친 가운데 조지아주 선거 사무룰 총괄하는 브래드 라펜스퍼거 주무장

총기에 범행날짜까지…애틀랜타 고교 총격모의 3명 체포
총기에 범행날짜까지…애틀랜타 고교 총격모의 3명 체포

체로키고 대상 모의…10대  2명 등학교 건물 평면도 ∙ 방탄복도 준비FBI,온라인 위협글 발견 수사 착수  메트로 애틀랜타의 한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총격을 모의한 혐의로 10대

COYAD, 청소년 약물 예방 캠페인 성료
COYAD, 청소년 약물 예방 캠페인 성료

학교 클럽 사례 발표·학부모 교육·미술대회 결합청소년·가정·지역사회 협력 네트워크 구축 강조 청소년마약예방위원회(COYAD)가 지난 25일 학교 클럽 사례 발표, 학부모 예방교육,

이창동 '가능한 사랑', 미 고담어워즈 3개 부문 후보
이창동 '가능한 사랑', 미 고담어워즈 3개 부문 후보

국제장편영화상·각본상·주연상 후보에…전도연 연기상 도전  영화 '가능한 사랑' 포스터[넷플릭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창동 감독의 영화 '가능한 사랑'이 미국 독립영화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