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동량 감소로 3만명 감축”
애틀랜타에 본사를 두고 있는 UPS가 올해 3만여명의 인력을 감축한다. UPS는 지난해에도 계절직 1만5,000여명을 포함해 4만8,000여명을 감원한 바 있다.
UPS는 27일 2025년 실적을 공개하면서 이 같은 인력 감축 계획을 밝혔다.
UPS측은 지난해 이어 올해도 변화가 불가피하다면서 3만여명의 감원과 함께 배달운전기사 대상 자발적 퇴직 프로그램을 다시 제공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브라이언 다익스 최고재무책임자는 “이번 결정은 배송 물량 수준이 낮아진 환경에 맞춰 직무와 네트워크 인프라를 조정하려는 전술적 결정”이라고 투자자들에게 설명했다.
한편 이날 발표에 따르면 UPS는 지난해 매출이 887억달러를 기록해 2024년 대비 2.6% 감소했다. 연간 순이익도 55억 7,000만달러로 전년과 비교해 3.6% 줄었다. 다만 4분기 순이익은 18억달러에 육박하며 4.1% 증가했다.
UPS는 지난해 최대 고객인 아마존과의 계약 종료에 따라 배달 물량이 크게 줄었고 연방우정국과의 일부 사업도 줄였다. 이에 따른 물동량 감소가 매출 감소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현재 UPS의 전 세계 직원수는 약 49만명이며 메트로 애틀랜타에는 1만 2,000여명이 근무하고 있다.
이필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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