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이민단속 놓고 브레이브스도 ‘두 쪽’

지역뉴스 | | 2026-01-27 10:50:39

이민단속, 미네소타, 브레이브스, 치퍼 존스, 스펜서 스트라이더, 메이저리그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전현직 대표 선수 상반된 목소리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의 미네소타주 단속 사태와 관련해 애틀랜타 메이저 리그 프로야구팀인 브레이브스 구단 내에서도 상반된 목소리가 분출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ICE와 국경순찰대의 총격으로 미네소타에서 알렉스 프레티가 숨진 사건을 계기로 지난 주말 브레이브스 현역 주축 선수와 레전드급 전직 선수가 각각 다른 입장을 드러냈다.

브레이브스 전성기 시절을 이끌어 명예의 전당에 오른 치퍼 존스는 소셜 미디어 X에 “말은 줄이고…수갑은 더!( Less talk…..more handcuffs!)”라는 짧은 글을 남겼다. 이를 두고 다수 팬들은 존스가 연방 이민당국의 강경대응을 지지한다는 것으로 해석했다.

반면 브레이브스 주축인 현역 우완 투수 스펜서 스트라이더는 인스타그램에 독립전쟁 전에 발생한 ‘보스턴 학살’을 묘사한 그림을 올렸다. 이어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이 ICE 요원들의 단속을 비판한 성명도 공유했다. 사실상 연방이민당국을 비판한 것이다.

야구계에는 팀 내 영향력이 큰 두 인물이 정치 사안에 대해 정반대의 입장을 드러낸 것은 이례적이라는 평가를 내놓고 있다.

보트허브(VoteHurb)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해외국가 출신 비시민권자 선수를 제외한 메이저리그 소속 등록 유권자 선수 중 공화당 지지자는 53%로 미국 주요 프로스포츠 리그 가운데 가장 높다. 반면 여자프로농구리그인 WNBA는 민주당 지지 비율이 76.5%로 가장 높다.

메이저리그 선수 인종별 구성은 백인 61.3%, 히스패닉 및 라틴계 30.7%, 흑인 5.4%, 아시아계 2.5%다.

이필립 기자 

 

강경 이민단속을 놓고 각각 비판과 찬성 입장을 소셜미디어에 올린 스트라이더(왼쪽)와 존스.
강경 이민단속을 놓고 각각 비판과 찬성 입장을 소셜미디어에 올린 스트라이더(왼쪽)와 존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홈디포 공동창업주 조지아 최고부자 등극
홈디포 공동창업주 조지아 최고부자 등극

▪포브스 전국 400대 부호 선정 발표블랭크, 자산132억달러…전국 99위 홈디포 공동창업자인 애서 블랭크(사진)가 2026년 조지아 최고부자에 올랐다.경제전문지 포브스가 최근 발

여론조사, 주지사는 잭슨, 연방상원은 오소프 우세
여론조사, 주지사는 잭슨, 연방상원은 오소프 우세

주지사, 잭슨 48% vs 바텀스 45%상원, 오소프 51% vs 콜린스 42% 11월 3일 중간선거를 7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조지아주 주지사 선거에서 공화당 소속 억만장자 릭

서양화가 김인순 개인전, ‘P Fine Art’서 개최
서양화가 김인순 개인전, ‘P Fine Art’서 개최

‘생명의 리듬과 심상의 산’ 조명내면의 생명력 담은 회화 선보여서양화가 김인순 작가의 개인전이 9월 15일부터 10월 9일까지 스와니에 위치한 'P Fine Art' 갤러리에서 개

가을은 축제의 계절…주말  스와니∙코리언 페스티벌
가을은 축제의 계절…주말 스와니∙코리언 페스티벌

내주엔 둘루스 페스티벌 스와니의 대표적 가을축제인 스와니 페스티벌이  주말인 19일과 20일 타운센터 파크에서 열린다.올해로 42번째를 맞는 스와니 축제는 ‘Once Upon a

로열트러스트은행 둘루스지점 그랜드 오픈
로열트러스트은행 둘루스지점 그랜드 오픈

CD 프로모션 진행 중 존스크릭에 본사를 둔 로열트러스트은행(행장 마이클 오닐)이 16일 둘루스에 두 번째 풀서비스 지점을 개설하고 그랜드 오프닝 및 리본 커팅 행사를 개최했다.이

〈부고〉 동포언론인 서승건 기자 별세
〈부고〉 동포언론인 서승건 기자 별세

애틀랜타 및 동남부에서 동포 언론인으로 활동했던 서승건 기자가 16일 오전 에모리대 병원에서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64세.고인은 코아타임스, 재외동포신문 등에서 기자와 칼럼니스

[추억의 아름다운 시] 난 처럼

우하 서정태(시인) 의젓이 잎이 솟아 있는 난은작은 공간에서도 천지를 함께하고 온갖 잡귀가갖은 짓 다 부리던 요사한 계절 먹구름 속에서천둥 벼락 치던 싸움판 이런 것들한가닥 악몽으

트럼프 우편투표 제한 결국 무산

연방대법, 행정부 긴급신청 기각, 하급심 가처분 유지 결정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오는 11월 중간선거에 맞춰 추진했던 ‘우편투표 제한’ 정책의 시행이 결국 무산됐다.연방대법원은

동남부 한글 글짓기대회 10월 3일 개최
동남부 한글 글짓기대회 10월 3일 개최

초급1, 초급2, 중급, 고급 부문 재미한국학교 동남부지역협의회는 오는 10월 3일 동남부 5개주 한국학교가 참여하는 '제7회 동남부 한글 글짓기 대회'를 온라인 공모전 방식으로

부동산 시장 폭락 시 투매 가능성 1위 ‘애틀랜타’
부동산 시장 폭락 시 투매 가능성 1위 ‘애틀랜타’

마켓와이즈 100개 도시 대상 조사“투자 비중 높고 자산 매각 우려 커” 애틀랜타가 부동산 시장 폭락 시 이른바 공포성 투매(Panic Selling)가능성이 가장 높은 도시라는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