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나빌라 파크스 의원 주 보험 커미셔너 도전장

지역뉴스 | | 2026-01-07 13:56:56

나빌라 파크스, 주 보험 커미셔너, 출마선언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둘루스 출신 주 상원의원

 

조지아 주민들의 가계 경제를 위협하는 '보험료 폭등' 문제를 정면으로 겨냥하며, 둘루스 지역구의 나빌라 파크스(Nabilah Parkes) 주상원의원이 차기 조지아주 보험 커미셔너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민주당 소속인 파크스 의원은 2019년 7월 1일부터 재임 중인 공화당 소속 존 킹(John F. King) 현 보험 커미셔너를 몰아내고 주민들의 권익을 되찾겠다고 밝혔다. 파크스 의원은 지난 2022년부터 주상원의원으로 활동해 왔다.

현직인 존 킹 청장은 잠시 조지아주 연방 상원의원 선거 출마를 검토했으나, 지난 7월 캠페인을 중단하고 보험 커미셔너 재선 도전으로 방향을 선회한 바 있다.

파크스 의원은 출마 선언문에서 조지아 주민들에게는 일상적인 생활비와 가족들의 지출을 줄여줄 수 있는 커미셔너가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그녀는 "건강보험부터 주택 및 자동차 보험에 이르기까지, 조지아의 가정들은 여러 방면에서 감당하기 힘든 비용 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보험료는 치솟고 보장 범위는 줄어들고 있으며, 보험금 지급은 거절당하는 상황에서 너무나 많은 가정이 기댈 곳이 없다고 느끼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파크스 캠페인 측은 100만 명 이상의 조지아 주민에게 영향을 미치는 연방 정부의 '오바마케어(ACA)' 건강보험 보조금 혜택 종료 문제를 언급했다. 현재 조지아주가 운영하는 건강보험 시장인 '조지아 액세스(Georgia Access)'를 통해 보험을 유지하거나 새로 가입하려는 주민들은 보조금 중단으로 인해 보험료가 급등하는 상황을 겪고 있다.

보험 커미셔너에 당선될 경우, 파크스 의원은 현재 킹 커미셔너가 보유한 권한과 마찬가지로 건강보험, 자동차 보험 등 조지아 내 각종 보험료 책정 방식에 직접적인 영향력을 행사하게 된다.

파크스 의원은 "보험 커미셔너는 일반 주민들이 보험사로부터 공정한 대우를 받을 수 있도록 보장하는 자리여야 한다"며 "하지만 너무 오랫동안 이 기관은 평범한 시민들보다 보험사 임원들과 로비스트들의 목소리에 더 귀를 기울여 왔다. 우리는 이를 바꿔야 하며, 즉각적으로 비용을 낮춰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존 킹 커미셔너는 최근 몇 달간 여러 보험사가 조지아 주민들을 위한 자동차 보험료를 인하하고 있다고 발표하며 성과를 홍보해 왔다. 박요셉 기자

 

나빌라 이슬람 파크스 의원
나빌라 이슬람 파크스 의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미당국 "마러라고 불법침입 무장남 사살"…트럼프, 백악관 체류
미당국 "마러라고 불법침입 무장남 사살"…트럼프, 백악관 체류

트럼프 대통령의 마러라고 별장[연합뉴스 자료사진] 22일 새벽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저택이 있는 플로리다주 리조트 마러라고의 보안 구역에 무장한 20대 남성이 불법 침입했다

[박영권의 CPA코너] 최대 8,046달러 환급 크레딧, 근로소득세액공제 이해하기
[박영권의 CPA코너] 최대 8,046달러 환급 크레딧, 근로소득세액공제 이해하기

박영권 공인회계사 CPA, MBA 근로소득세액공제(Earned Income Credit, EIC)는 최대 8,046달러까지 지원되는, 미국 세법상 가장 큰 지원 장치 가운데 하나다

커피 적당히 즐겨 마시면 체중 증가 위험 줄어
커피 적당히 즐겨 마시면 체중 증가 위험 줄어

하버드 프랭크 후 교수팀15만여 명 조사 결과 커피를 즐겨 마시면 체중 증가 위험이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커피 섭취와 체중 증가는 반비례 관계란 것이다. 한국식품커뮤니케

[법률칼럼] 2026년, 추방은 ‘단속’이 아니라 ‘시스템’이다

케빈 김 법무사  2026년을 향해 가는 미국 이민 환경에서 ‘추방(Deportation)’은 더 이상 예외적인 사건이 아니다. 많은 사람들은 여전히 추방을 거리 단속이나 갑작스러

[행복한 아침] 책 읽기

김 정자(시인 수필가)   지난 1월 17일  외신 매체 ‘The Miller’ 에서 치매 예방에 도움되는 간단한 습관이 안내  되었다. 뇌 기반 건강 솔루션 기업 창립자이자 신경

[신앙칼럼] 영혼의 감탄사, 재의 수요일(Ash Wednesday, The Soul's Exclamation, 시편Psalm  2:1~12)

방유창 목사 혜존(몽고메리 사랑 한인교회) 토마스 아퀴나스는 “사랑이란 사랑하는 대상을 간절히 생각할 때 태어나는 것이다. 사랑은 지식을 따른다.” 이 대명제로 2026년 ‘재의

[한방 건강 칼럼] 접지(Earthing, 어싱), 자연과 연결되는 작은 습관
[한방 건강 칼럼] 접지(Earthing, 어싱), 자연과 연결되는 작은 습관

최희정 (동의한의원 원장) 소화기 질환 한방치료 칼럼에 앞서 접지에 관한 칼럼을 먼저 소개 시켜 드립니다. 한의학은 오래전부터 사람을 자연의 일부로 바라보아 왔습니다. 인체는 하늘

에어비앤비, 애틀랜타 신규 임대자에 750달러 보너스
에어비앤비, 애틀랜타 신규 임대자에 750달러 보너스

월드컵 특수 노리고 현금 인센티브 2026년 FIFA 월드컵 개최를 앞둔 애틀랜타에서 숙박 대란이 예상되는 가운데, 에어비앤비가 신규 호스트 유치를 위해 파격적인 현금 인센티브를

무선통신업체, 직영점과 공인 대리점 차이는
무선통신업체, 직영점과 공인 대리점 차이는

계정접근, 가격, 서비스 등에서 차이 새 휴대폰을 사거나 무선 요금제를 쇼핑할 때, 대부분의 소비자들은 AT&T, 버라이즌(Verizon), 또는 T-모바일(T-Mobile

마리에타 경찰, 'ICE 요원' 권한 장착
마리에타 경찰, 'ICE 요원' 권한 장착

1월 ICE와 태스크포스 협약 체결길거리서 이민자 검문·체포 나서 애틀랜타 메트로 지역의 주요 도시인 마리에타 경찰이 연방 이민세관집행국(ICE)과 손을 잡고, 길거리에서 이민자의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