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애틀랜타 동포 여러분!
2026년 병오년을 맞이하여 새해 인사 드립니다.
지난 한해 트럼프 행정부의 쇄국정책으로 인해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애틀랜타에 뿌리내린 지 어느덧 50년, 부족한 사람이 한인사회를 위해 여러 역할을 맡아 걸어올 수 있었던 것은 믿고 지켜봐주신 여러분이 계셨기 때문입니다.
한인들의 권익과 공동체의 내일을 위한 일이라면 물러서지 않고 나아가려 했습니다.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함께 건강한 한인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길 기대합니다.
선거가 있을 새해에도 한인 정치력 신장이 더욱 커지기를 희망합니다.
건강하고, 즐겁고, 평안한 병오년 새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조지아한인식품협회 회장 김백규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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