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조지아 한인동포 여러분,
2026년 새해를 맞아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평안, 그리고 작은 기쁨들이 차곡차곡 쌓여가는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조지아 한인 부동산 협회 회장으로서 새해 인사를 전하게 되어 감사한 마음과 함께 무거운 책임감을 동시에 느낍니다.
지난 시간 동안 부동산 시장은 많은 변화를 겪었지만, 그 속에서 우리는 전문성만큼이나 사람과 사람 사이의 신뢰와 협력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조지아 한인 부동산 협회는 한인 부동산 전문가들이 신뢰로 연결되는 공동체로서 서로의 성장을 응원하며 함께 걸어가는 협회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2026년에도 협회는 지속적인 교육과 정보 나눔을 통해 전문성을 키우고, 건강한 네트워크와 협력을 바탕으로 조지아 지역 사회 안에서 신뢰받고 꼭 필요한 협회로 자리매김하고자 합니다.
또한 협회의 뜻에 공감하며 함께해 주시는 스폰서와 협력 파트너들과의 관계를 단순한 지원을 넘어 서로에게 힘이 되는 동반자로 이어가며, 협회 활동의 의미와 사회적 기여를 차분히 넓혀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협회는 개인의 성공을 넘어 업계 전체의 품격을 높이고, 다음 세대에게 더 자랑스럽게 전해질 수 있는 협회가 되도록 따뜻하지만 분명한 비전과 책임 있는 리더십으로 한 걸음씩 나아가겠습니다.
2026년 새해에도 조지아 한인 부동산 협회에 보내주시는 여러분의 관심과 응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모든 분들의 하루하루에 희망과 결실이 함께하기를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조지아 한인 부동산 협회 회장 레이첼 킴(윤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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