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병오년 새해가 힘차게 시작되었습니다. 병오년 새해는 '붉은 말(赤馬)'의 해입니다. 말은 거침없는 활력과 에너지의 상징입니다. 애틀랜타 및 동남부 한인동포 가정에는 화목과 미소가, 운영하는 모든 일과 비즈니스엔 일취월장의 활력과 에너지가 넘치길 기원합니다. 올해도 저희 애틀랜타 한국일보는 '불편부당, 춘추필법'의 정신으로 한인사회의 그늘진 곳을 밝히고, 화합과 상생의 한인사회를 위해 계속해서 정진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사진은 이정호 사진작가가 촬영한 제주도 세귀포시 안덕면 사계리에서 바라본 형제섬의 일출 광경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