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거래실적 120%늘어
조지아선 300% 급성장
C Land 부동산(대표 스티븐 리)은 12월 19일 뉴저지 포트리에 위치한 허드슨 매너 연회장에서 내빈들을 초대해 송년 모임을 갖고, 2025년을 마무리하며 2026년 새해의 도약을 다짐했다.
C Land 부동산은 올 한 해 작년 대비 약 124%의 실적을 달성하며, 침체됐던 주택 부동산 경기가 회복 국면에 들어선 한 해로 평가하고 있다. 특히 설립 3년 차를 맞은 조지아 지사의 연간 거래 총량이 전년 대비 약 300% 증가하는 성과를 거두며 신규 시장 개척 전략이 본격적인 결실을 맺는 한 해가 되었다.
향후 전략과 관련해 스티븐 리 대표는 ‘C Land Korea’ 운영을 통해 한국에서 미국으로 이전·진출하려는 개인과 기업을 위한 종합 서비스 인프라를 구축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부동산 매매 및 투자, 사업체 매매 및 투자, 유동자산 투자, 국제 세법, 이민 및 법률 자문 등을 TMAX Group 등 협력업체들과의 공동 네트워크를 통해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또한 자사의 유튜브 채널 “C Land Real Talk”를 통해 AI 시대에 대응하는 콘텐츠 확장과 AEO 기반의 디지털 노출 강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본사와 사내 에이전트들의 전문성과 브랜드 인지도를 동시에 높여 가겠다는 계획이다.
C Land 부동산은 사업체 매매를 전문으로 하는 CBCG(C Land Business Consulting Group)를 출범시키고, 부동산 전문 관리 부문을 강화하는 등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에도 힘을 쏟고 있다. 더불어 조지아 마켓은 애틀랜타·서배너 지역을 중심으로 조직적으로 공략하고 있으며, 뉴저지 포트리 사무실은 포트리 타운 센터(북창동 순두부 몰 내)로 이전해 북부 뉴저지 비즈니스 허브로의 입지를 한층 공고히 할 예정이다.
이 같은 행보를 바탕으로 C Land 부동산은 미국 내 코리안 아메리칸이 운영하는 대표적인 부동산 브랜드로 자리매김해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요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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