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디캡 교도소 탈주범들 리프트 타고 도주

지역뉴스 | | 2025-12-23 14:01:10

디캡 교도소, 탈주, 수감자, 플로리다, 리프트, 연방보안관국, 검거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하루 만에 플로리다서 전원 검거

교도소 탈옥 과정은 여전히 의문 

 

디캡 교도소 탈주범 3명이 탈주 하루 만에 플로리다에서 모두 체포됐다. 탈주범들은 차량 공유 서비스인 리프트를 통해 마이애미까지 이동한 것으로 밝혀졌다.

연방 보안관국(U.S. Marshals Service)는 23일 오전 기자회견을 통해 탈주범 검거 소식을 발표했다.

발표 내용을 종합하면 일요일인 21일 밤 늦게 디캡 교도소를 탈옥한 이들은 사전에 교도소 전화기를 이용해 교도소 밖에서 이들을 태워 줄 남성을 섭외했다.

이어 이들은 탈주범 중 한 명의 여자친구 집으로 간 뒤 해당 여성이 호출한 리프트 차량으로 마이애미까지 간 것으로 파악됐다.

하지만 탈주범들은 수사당국의 대대적인 수색 끝에 22일 밤 늦게 마이애미에서 전원 검거됐다.

탈주범들의 검거와 이에 따른 수사당국의 발표에도 불구하고 이들의 교도소 탈출과정 등에 대한 의문은 여전히 풀리지 않고 있다.

수사당국에 따르면 이들의 탈옥 사실은 탈옥 이튿날인 22일 아침 정기 보안점검 과정에서 확인됐다.

이후 교도소 내부 수색이 진행됐고 오전 10시께야 셰리프국이 언론에 탈옥사실을 공개했다.

템트리스 애틴스 디캡 교도소 수석  부셰리프는 “탈옥 시점과 우리가 인지한 시점은 약 4시간 정도의 공백이 있었다”고 인정하면서 “현재 구체적인 탈옥과정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검거된 탈주범들은 현재  플로리다에서 조지아로의 이송을 위해 대기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탈주범 조력자에 대한 조치 여부는 이날 발표에서 언급되지 않았다.

이필립 기자 

 

 

탈주 하루 만인 22일 밤 늦게 플로리다 마이애미에서 전원 검거된 디캡 교도소 탈주범들,<사진=디캡 세리프국 제공>
탈주 하루 만인 22일 밤 늦게 플로리다 마이애미에서 전원 검거된 디캡 교도소 탈주범들,<사진=디캡 세리프국 제공>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미당국 "마러라고 불법침입 무장남 사살"…트럼프, 백악관 체류
미당국 "마러라고 불법침입 무장남 사살"…트럼프, 백악관 체류

트럼프 대통령의 마러라고 별장[연합뉴스 자료사진] 22일 새벽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저택이 있는 플로리다주 리조트 마러라고의 보안 구역에 무장한 20대 남성이 불법 침입했다

[박영권의 CPA코너] 최대 8,046달러 환급 크레딧, 근로소득세액공제 이해하기
[박영권의 CPA코너] 최대 8,046달러 환급 크레딧, 근로소득세액공제 이해하기

박영권 공인회계사 CPA, MBA 근로소득세액공제(Earned Income Credit, EIC)는 최대 8,046달러까지 지원되는, 미국 세법상 가장 큰 지원 장치 가운데 하나다

커피 적당히 즐겨 마시면 체중 증가 위험 줄어
커피 적당히 즐겨 마시면 체중 증가 위험 줄어

하버드 프랭크 후 교수팀15만여 명 조사 결과 커피를 즐겨 마시면 체중 증가 위험이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커피 섭취와 체중 증가는 반비례 관계란 것이다. 한국식품커뮤니케

[법률칼럼] 2026년, 추방은 ‘단속’이 아니라 ‘시스템’이다

케빈 김 법무사  2026년을 향해 가는 미국 이민 환경에서 ‘추방(Deportation)’은 더 이상 예외적인 사건이 아니다. 많은 사람들은 여전히 추방을 거리 단속이나 갑작스러

[행복한 아침] 책 읽기

김 정자(시인 수필가)   지난 1월 17일  외신 매체 ‘The Miller’ 에서 치매 예방에 도움되는 간단한 습관이 안내  되었다. 뇌 기반 건강 솔루션 기업 창립자이자 신경

[신앙칼럼] 영혼의 감탄사, 재의 수요일(Ash Wednesday, The Soul's Exclamation, 시편Psalm  2:1~12)

방유창 목사 혜존(몽고메리 사랑 한인교회) 토마스 아퀴나스는 “사랑이란 사랑하는 대상을 간절히 생각할 때 태어나는 것이다. 사랑은 지식을 따른다.” 이 대명제로 2026년 ‘재의

[한방 건강 칼럼] 접지(Earthing, 어싱), 자연과 연결되는 작은 습관
[한방 건강 칼럼] 접지(Earthing, 어싱), 자연과 연결되는 작은 습관

최희정 (동의한의원 원장) 소화기 질환 한방치료 칼럼에 앞서 접지에 관한 칼럼을 먼저 소개 시켜 드립니다. 한의학은 오래전부터 사람을 자연의 일부로 바라보아 왔습니다. 인체는 하늘

에어비앤비, 애틀랜타 신규 임대자에 750달러 보너스
에어비앤비, 애틀랜타 신규 임대자에 750달러 보너스

월드컵 특수 노리고 현금 인센티브 2026년 FIFA 월드컵 개최를 앞둔 애틀랜타에서 숙박 대란이 예상되는 가운데, 에어비앤비가 신규 호스트 유치를 위해 파격적인 현금 인센티브를

무선통신업체, 직영점과 공인 대리점 차이는
무선통신업체, 직영점과 공인 대리점 차이는

계정접근, 가격, 서비스 등에서 차이 새 휴대폰을 사거나 무선 요금제를 쇼핑할 때, 대부분의 소비자들은 AT&T, 버라이즌(Verizon), 또는 T-모바일(T-Mobile

마리에타 경찰, 'ICE 요원' 권한 장착
마리에타 경찰, 'ICE 요원' 권한 장착

1월 ICE와 태스크포스 협약 체결길거리서 이민자 검문·체포 나서 애틀랜타 메트로 지역의 주요 도시인 마리에타 경찰이 연방 이민세관집행국(ICE)과 손을 잡고, 길거리에서 이민자의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