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셋째 주 조지아 핫 뉴스! ]
“리버티 뮤추얼·세이프코, 조지아 자동차 보험료 대폭 인하 발표”
“귀넷 카운티 호텔 총격 사건…경찰 긴급 출동 조사 진행 중”
“조지아 우편배달부, AT&T 리워드 카드 절도 혐의로 체포”
“풀턴 카운티 스쿨버스 경찰관, 학생에 테이저건 발사 논란”
“애틀랜타 국제공항 연말 530만 여행객 예상…최대 인파 경고”
“파워볼 잭팟 15억 달러 돌파…조지아 티켓 당첨자 속출”
“NBA 스타 샤킬 오닐, 디캡 예술학교 학생들에게 선물과 기부 약속”
“디캡 카운티 콘도 소유주, 수도 요금 폭탄 3천 달러 청구 논란”
“CDC, 조지아 독감 시즌 조기·심각 경고…‘클레이드 K’ 변이 확산 우려”
“애팔래치 고교 총격 용의자 아버지, 휴대폰 증거 배제 요청 재판 쟁점”
“우드스탁 아울렛 쇼핑몰 미니 오토바이 난동…2명 체포 기소”
“12월 전국 에이즈 인식의 달…애틀랜타 HIV 감염자 4만 명 캠페인 진행”
“마리에타 광장 무차별 폭행 사건…2명 부상·용의자 구치소 수감”
“노스 애틀랜타 고교 학생, 가위로 동급생 찌른 사건 후 안전조치 강화”
[애틀랜타 남서부, 택배 훔치려던 10대에 총격…주택 소유주 체포]
연말 온라인 주문 급증으로 현관 앞 택배 절도, 일명 ‘포치 파이럿’ 범죄가 크게 늘고 있다. 애틀랜타 남서부에서는 주택 소유주가 택배를 훔치려던 10대 두 명에게 총격을 가해 체포·기소되며 논란이 일었다. 전문가들은 조지아 법상 재산 보호 목적으로 총기를 사용하는 것은 정당화되기 어렵다고 강조했다.
[조지아 주택보험 새 규정…해지 통보 60일·재난 저축계좌 신설]
캅 카운티 김 모씨는 지붕 상태가 양호했음에도 보험사로부터 30일 내 교체 요구를 받고 결국 보험이 해지됐다. 최근 몇 년간 보험사들이 지붕 교체 등을 이유로 갑작스럽게 보험을 해지하는 사례가 늘어나 주택 소유주들의 불만이 커졌다. 새해부터는 해지 통보 기간이 60일로 늘고, 재난 저축계좌 신설로 세제 혜택과 재정적 회복력이 강화될 전망이다.
[12월 셋째 주 애틀랜타 한인사회 동정!]
“이준호 신임 애틀랜타 총영사 임명…공백 해소”
“조지아한인상의, 원래 이름으로 복귀·한오동 회장 연임 확정”
“조지아한인입양인협회, ‘입양인 만찬 간담회’ 개최”
“사랑의 천사포, 연말 모금 진행…어려운 이웃 지원”
“경희대 미동남부 동문회, 송년모임 성황리 개최”
[스와니 경찰, 귀넷 셰리프 사칭 보이스피싱 급증 경고]
스와니 경찰은 귀넷 카운티 셰리프국 직원 사칭 보이스피싱이 급증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한 여성은 가족 구치소 수감·보석금 명목으로 2만 5천 달러를 송금하고, 사기범이 직접 집까지 찾아와 돈을 받아갔다. 사기범들은 ‘구치소·보석금·영장 발부’ 등 공포심을 자극하는 단어와 기관명·직함을 꾸며 고액 송금을 유도한다.
[2026 조지아 경제전망…침체 우려 속 소비가 버팀목]
조지아대 보고서에 따르면 2026년 조지아 경제는 경기 침체 가능성이 크지만 고용시장은 안정적이다. 국제 무역 의존도가 높아 관세 충격이 예상되며, 이민 규제 강화로 제조업·건설업·부동산 산업이 부담을 받을 전망이다. 소비 부문은 판매세·유류세 증가로 경제를 지탱하는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분석됐다.







![[애틀랜타 뉴스] 현관 택배 훔치던 10대에 총격, 2026조지아 경제 전망, 조지아의 다양한 뉴스부터 애틀랜타 한인 사회 동정까지 (영상)](/image/289207/75_75.webp)
![[미주시문학을빛내고있는 10명의시인을찾아서9] 등을 내준다는 것](/image/289198/75_75.web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