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다섯번째 ...20일 추첨
파워볼 잭팟 금액이 15억달러로 불어났다. 파워볼 역대 다섯번째 규모다.
17일 밤 진행된 파월볼 추첨에서 전국적 관심이 쏠린 1 등 당첨자는 나오지 않았다. 다만 뉴욕에서 3명 등 모두 8명이 100만달러에 당첨됐다.
이로써 파워볼은 지난 9월 6일 이후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아 잭팟 금액은 15억달러를 넘을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현금 일시불로 수령할 경우 6억 8,650만달러다.
이 금액은 파워볼 역대 당첨금 규모로 다섯번째이자 전체 복권 기준으로는 일곱번째다.
한편, 조지아주에서는 두 명의 당첨자가 각각 5만 달러와 20만 달러의 고액 당첨금을 수령하게 됐다.
수요일 밤 추첨의 당첨 번호는 25, 33, 53, 62, 66이었으며, 파워볼은 17이었다.
조지아 복권 웹사이트에 따르면, 조지아주에서 판매된 두 장의 티켓이 4개의 화이트볼과 파워볼을 맞춰 각각 5만 달러와 20만 달러의 당첨금을 받게 됐다.
파워볼 역대 최고 당첨금은 2022년 11월 7일 캘리포니아에서 나온 20억 4,000만달러다.
다음 파워볼 추첨은 토요일인 20일 밤 10시 59분에 진행된다.
이필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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