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화 의원과 초당적 협력 법안
특별 세금공제 신설 지원 예정
존 오소프(사진) 조지아 연방 상원의원이 미시시피주 신디 하이드-스미스 상원의원과 초당적으로 협력하여 소상공인의 성장을 돕는 세금 감면 법안을 발의했다. 이 법안은 특히 15인 미만 직원을 둔 영세 사업체에 소득세 감면 혜택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2025년 소상공인 성장 지원법(Support Small Business Growth Act of 2025)'으로 명명된 이 법안은 통과될 경우, 연간 직원에게 지급된 임금 비율에 따라 자격을 부여하는 새로운 세금 공제 제도를 신설할 예정이다. 이는 직원이 15명 미만인 사업체에 적용된다.
오소프 의원은 성명에서 "소상공인은 우리 경제의 중추"라며, "우리의 초당적 법안은 소상공인의 세금을 감면하고, 이들이 지역사회에서 경쟁하고 성장하며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을 더 쉽게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하이드-스미스 의원도 같은 의견을 밝히며, 법안이 통과되면 소규모 가족 경영 기업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소상공인, 특히 직원이 적은 사업체는 매우 낮은 이윤으로 운영되는 경우가 많다"며, "이 법안은 많은 영세 자영업체가 직원을 유지하고 사업을 계속 운영할 수 있도록 돕는 특별 세금 공제를 신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요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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