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귀넷 셰리프국인데...가족 석방하려면 돈 보내라"

지역뉴스 | | 2025-12-17 11:39:09

보이스피싱, 귀넷 셰리프, 스와니 경찰, 스와니 여성, 보석, 구치소, 배심원, 불참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이번엔 셰리프 사칭 피싱 사기

스와니 여성 실제 거액 피해 

직접 가정집 방문해 돈 받아가 

 

귀넷 셰리프를 사칭한 보이스피싱 사기가 귀넷 주민들을 상대로 발생해 주의가 요구된다.

스와니 경찰은 최근 자신들을 귀넷 셰리프국 직원이라고 소개하는 전화를 건 뒤 “구치소에 수감 중인 가족이나 지인을 석방하려면 돈을 보내라"는 보이스피싱 사기극이 늘고 있다고 주민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실제 피해사례도 확인됐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10월 말께 스와니 거주 한 여성에게 귀넷 셰리프국 특별요원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전화가 걸려 왔고 이들은 이 여성에게 가족이 구치소에 수감돼 있으며 모바일 결제 앱을 통해 보석금을 보내면 즉시 석방될 수 있다고 말했다.

결국 이 여성은 2만5,000달러가 넘은 금액을 사기범들에게 송금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기극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사기범들은 피해 여성이 돈을 송금하자 이번에는 배심원 소집에 응하지 않아 체포영장이 발부됐다며 협박을 이어 갔다.

이들은 위조된 귀넷 카운티 체포영장을 보내 돈을 보내지 않으면 체포하겠다고 위협했다는 것이 경찰 설명이다.

이후 사기범들은 실제 이 여성의 집을  두차례 찾아가 현금을 받아 간 것으로 확인됐다.

스와니 경찰은 “피해 여성이 뒤늦게 경찰에 신고한 뒤에야 경찰이나 셰리프국 직원은 전화나 앱 등을 통해 돈을 요구하지 않으며 배심원 불출석을 이유로 체포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안내 받았다”고 전했다.

스와니 경찰은 피해여성의 집 방문 당시 감시카메라에 찍힌 사기범의 사진을 배포하고 주민들의 제보를 당부했다.

이필립 기자 

 

귀넷 셰리프국 직원을 사칭하며 배심원 불출석을 이유로 체포 협박을 한 뒤 현금을 받으러 온 사기범이 피해자 집 현관 감시 카메라에 찍힌 모습.<사진=스와니 경찰 제공>
귀넷 셰리프국 직원을 사칭하며 배심원 불출석을 이유로 체포 협박을 한 뒤 현금을 받으러 온 사기범이 피해자 집 현관 감시 카메라에 찍힌 모습.<사진=스와니 경찰 제공>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재정칼럼]   천경태의 은퇴를 지키는 쇼셜시큐리티 인사이트 -  은퇴와 생활의 기초를 지키는 가장 현실적인 제도 읽기 (24)
[재정칼럼] 천경태의 은퇴를 지키는 쇼셜시큐리티 인사이트 -  은퇴와 생활의 기초를 지키는 가장 현실적인 제도 읽기 (24)

현역 군인 및 참전용사를 위한 쇼셜시큐리티 온라인 혜택과 맞춤형 디지털 서비스 가이드24시간 my Social Security 포털 활용, VA 보훈 혜택 연계 및 부상 군인 신속

[신앙칼럼] 반지의 제왕, 예수 그리스도(Jesus Christ, The True Lord of the Rings,  로마서Romans 1:17)

방유창 목사 혜존(몽고메리 사랑 한인교회) 한 점 부끄럼 없는 의(義)"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 나는 괴로워했다."한국인

애틀랜타 평통, 법무법인 성현 업무협약 체결
애틀랜타 평통, 법무법인 성현 업무협약 체결

법률지원 서비스 업무협약 법무법인 성현 최재웅 대표변호사는 지난 16일 서울 서초구 삼우빌딩 2층에 위치한 법무법인 성현 사무실에서 민주평통 애틀랜타 협의회(회장 이경철)와 법률지

조지아주 성인 영어읽기 능력 전국 39위
조지아주 성인 영어읽기 능력 전국 39위

동남부 이웃 주들에도 뒤처져 국제성인역량조사(PIAAC)에 따르면, 조지아주는 성인 영어 읽기 숙련도 부문에서 전국 하위권에 머물렀다.PIAAC 조사는 52개 주와 미국영에 거주하

여권 빼앗고 협박에 폭력까지…이주농장노동자 착취 조지아 고용주 등  기소
여권 빼앗고 협박에 폭력까지…이주농장노동자 착취 조지아 고용주 등 기소

조지아 연방검찰 기소장 공개4년여 간 H-2A 프로그램 악용1천여명 멕시코 노동자 모집공포분위기 속 임대료도 챙겨 이주 농장노동자들에 대한 노동착취와 폭력,협박 혐의로 조지아 고용

홈디포 공동창업주 조지아 최고부자 등극
홈디포 공동창업주 조지아 최고부자 등극

▪포브스 전국 400대 부호 선정 발표블랭크, 자산132억달러…전국 99위 홈디포 공동창업자인 애서 블랭크(사진)가 2026년 조지아 최고부자에 올랐다.경제전문지 포브스가 최근 발

여론조사, 주지사는 잭슨, 연방상원은 오소프 우세
여론조사, 주지사는 잭슨, 연방상원은 오소프 우세

주지사, 잭슨 48% vs 바텀스 45%상원, 오소프 51% vs 콜린스 42% 11월 3일 중간선거를 7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조지아주 주지사 선거에서 공화당 소속 억만장자 릭

서양화가 김인순 개인전, ‘P Fine Art’서 개최
서양화가 김인순 개인전, ‘P Fine Art’서 개최

‘생명의 리듬과 심상의 산’ 조명내면의 생명력 담은 회화 선보여서양화가 김인순 작가의 개인전이 9월 15일부터 10월 9일까지 스와니에 위치한 'P Fine Art' 갤러리에서 개

가을은 축제의 계절…주말  스와니∙코리언 페스티벌
가을은 축제의 계절…주말 스와니∙코리언 페스티벌

내주엔 둘루스 페스티벌 스와니의 대표적 가을축제인 스와니 페스티벌이  주말인 19일과 20일 타운센터 파크에서 열린다.올해로 42번째를 맞는 스와니 축제는 ‘Once Upon a

로열트러스트은행 둘루스지점 그랜드 오픈
로열트러스트은행 둘루스지점 그랜드 오픈

CD 프로모션 진행 중 존스크릭에 본사를 둔 로열트러스트은행(행장 마이클 오닐)이 16일 둘루스에 두 번째 풀서비스 지점을 개설하고 그랜드 오프닝 및 리본 커팅 행사를 개최했다.이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