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둘째 주 애틀랜타 이상무 종합 뉴스는 꼭 알아야 할 조지아의 다양한 소식부터 애틀랜타 한인 동포 사회의 동정까지 전해드립니다. 맞춤형 성인물 소비 1위 도시로 선정된 애틀랜타, 월드컵 특수로 애틀랜타 단기임대수요 급상승, 송금 한도액 10만불 제한, ICE단속 후 지역 경제까지 다양한 뉴스를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12월 둘째 주 조지아 핫 뉴스! ]
“애틀랜타 주말 한파, 체감 -10도 아래로 급강하”
“새해부터 애틀랜타 도심 ‘적신호 우회전 금지’ 시행”
“스와니, ‘미국 꿀벌 도시’ 공식 지정… 생태계 보호 앞장”
“사바나서 여성 염산 공격 피해… 경찰 수사 착수”
“조지아 주민 140만명 보험료 급등 위기… 상원의원 특별회기 요구”
“다큘라 HOA, 낙엽 이유로 40만 달러 벌금·압류 논란”
“애틀랜타 아파트 총격… 15세 청소년 포함 2명 부상”
“귀넷 경비원, 경찰 사칭·총기 위협 혐의로 중범죄 기소”
“조지아 선관위, 수기 투표용지 규정 제안 부결”
“유니언 시티 주택, 하수 역류 피해… AT&T 협력업체 책임 공방”
“조지아 9월 일자리 3,200개 감소… 실업률은 3.4% 유지”
“귀넷 카운티 공무원 급여 4% 인상… 최소 연봉 4만 달러 돌파”
[애틀랜타, 세계 도시 중 1인당 맞춤형 성인 웹사이트 지출액 1위]
애틀랜타는 최근 연구에서 세계 도시 중 1인당 온리팬스 지출액 1위로 평가됐다. 2025년 애틀랜타 시민들은 1만 명당 약 52만 5,476달러, 총 2,617만 달러를 지출했다 온리팬스는 2025년 매출이 72억 달러(전년 대비 9% 증가)를 기록했으며, 국가별 1인당 지출액은 핀란드가 최고였다.
[월드컵 특수로 애틀랜타 단기 임대 예약·숙박비 폭등]
내년 6월 애틀랜타 월드컵을 앞두고 단기 임대 숙소 예약률이 급상승, 6월 15일 경기 전후로 이미 11% 이상 예약 완료 상태이다. 평균 숙박비는 214~230달러에서 월드컵 기간에는 300달러 이상으로 치솟을 전망이다. 에어비앤비는 최소 6,000명, 최대 5만 명이 숙소를 찾을 것으로 예상하며, 운영자들은 평균 3,700달러 이상 수익을 올릴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내년부터 해외송금 무증빙 한도, 업권 합산 10만 달러로 제한]
한국 정부는 내년 1월부터 무증빙 해외송금 한도를 업권 구분 없이 연간 10만 달러로 제한한다. 과거에는 은행·증권·카드·핀테크 등 업권별 한도가 달라 여러 기관을 돌며 사실상 무제한 송금이 가능했다. 앞으로는 모든 업권을 합산해 10만 달러까지만 허용되며, 초과 시 증빙 자료 제출이 의무화된다.
[12월 둘째 주 애틀랜타 한인사회 동정!]
“행복대학, 제1회 글여울 문학상·제5회 신인문학상 시상식 개최”
“애틀랜타한인회·코페재단, 12일 둘루스서 합동 송년회 연다”
“존스크릭 T1 댄스 스튜디오, ‘윈터 갈라’ 공연 성황… K팝 인재 양성 거점 부상”
“미션아가페, 귀넷 셰리프국에 사랑의 점퍼 50벌 기부”
“조은경 강사·한인 학생 도자기 전시회, 17일까지 둘루스 프라미스 원 은행서 진행”
[ICE 단속 강화, 이민사회·지역경제에 충격 가능성 제기]
AJC 보도에 따르면 ICE 단속 강화는 이민자 가계뿐 아니라 지역·국가 경제 전반에 충격을 줄 수 있다. 가족 생계를 책임지는 이민자들이 추방될 경우 소비 감소·노동력 공백·세수 감소로 지역경제가 위축될 것으로 분석됐다. 반론으로는 단기적 충격에도 불구하고 장기적으로는 경제 성장과 노동시장에 긍정적 효과가 있을 수 있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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