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전문가들이 분석한 2026년 주택 시장 전망

지역뉴스 | | 2025-12-10 12:05:59

2026년 주택시장 전망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모기지 금리↓, 주택 가격은 소폭↑

판매량은 늘고 지역 양극화 전망해

 

내년 주택 시장은 어떻게 될까. 업계 관계자들이 가장 중요한 여러 요소, 즉 금리, 가격, 판매량은 물론 흥미로운 부가 정보에 대한 예측을 내놓았다. 다음은 USA 투데이 기사를 간추린 것이다.

또한 많은 업계 전문가들이 전국 주택 시장 전망의 양극화를 예상하고 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퍼스트 아메리칸의 부수석 경제학자인 오데타 쿠시는 이를 "양방향 시장"이라고 부르며, 성장세가 지속될 지역과 가격이 너무 높거나 위험 부담이 커져 지난 몇 년간과 같은 호황을 이어가지 못할 지역으로 나뉜다고 분석했다.

▶2026년 모기지 금리

12월 첫째 주 기준, 30년 고정금리 모기지 금리는 2025년 한 해 동안 평균 6.64%를 기록했으며, 이는 작년 전망치와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 내년 주택 가격은 대부분의 업계 전문가들이 소폭 하락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하지만 많은 구매자들이 기대하는 만큼 큰 폭의 하락은 아닐 것으로 보인다.

내년 모기지 전망은 모기지 은행 협회(MBA): 6.4%, 리얼터닷컴(Realtor.com): 6.3%, 쿠시(Kushi): "6%대 초반", 전미 부동산중개인협회(NAR)의 로렌스 윤: "평균 약 6%로 하락… 주택 구매력을 향상시키는 완만한 하락세", 패니 메이(Fannie Mae): 6%라고 전망했다.

▶2026년 주택 가격 전망

전미부동산협회(NAR)는 4% 상승, Realtor.com은 "주택 가격은 2.2%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실질(물가상승률 조정) 주택 가격은 2년 연속 소폭 하락할 것", Bright MLS 수석 경제학자 리사 스터트반트는 0.9% 상승, 모기지 은행 협회(MBA)는 0.3% 하락을 전망했다.

▶2026년 주택 판매량 전망

NAR는 14% 증가, 리사 스터트반트는 9.0% 증가, 패니 메이는 기존 주택 판매량 7.8% 증가, MBA는 기존 주택 판매량 6.3% 증가를 전망했다.

리얼터닷컴의 수석 경제학자인 다니엘 헤일은 연례 전망 보고서와 함께 발표한 성명에서 "주택 공급이 늘어나고 주택 구매력이 향상됨에 따라 협상력은 구매자에게 다소 유리하게 기울 것으로 예상되지만, 젊은층과 첫 주택 구매자는 여전히 재정적 어려움에 직면할 것"이라고 밝혔다.

▶주택 시장은 양극화될 전망

쿠시는 "북동부와 중서부 지역의 재고 부족으로 인해 시장 상황이 상대적으로 경색되고 가격 상승세가 안정적인 반면, 남부와 서부 일부 지역은 부진한 모습을 보일 것"이라며, "특히 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보험료 및 기타 유지 비용이 상승하면서 이러한 격차가 더욱 커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스터트반트 역시 북동부와 중서부 지역의 경색된 시장 상황이 가격 상승을 뒷받침할 것이라는 데 동의했다. 그녀는 "샌프란시스코와 산호세처럼 AI 기반 기술 시장에서는 주택 수요가 다시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향후 1년 동안 더 강한 가격 상승을 견인할 것"이라며 "재고가 급증한 플로리다와 텍사스 시장, 그리고 수요가 감소한 시애틀, 포틀랜드, 덴버 시장에서는 시장 상황이 다소 완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Realtor.com 분석가들은 이러한 격차가 임대 시장에도 나타날 것으로 보고 있다. "남부와 서부 지역은 상당한 규모의 신규 건설과 이미 완화되고 있는 임대료로 인해 임대료 하락의 가장 큰 혜택을 볼 것"이지만 뉴욕시와 같은 일부 "고밀도, 고비용 대도시"에서는 임대료 부담 완화가 요원해 보인다고 전망했다.

▶2026년 이후에도 미국인들은 '보금자리 마련'을 계속할 것

질로우(Zillow)의 트렌드 전망에 따르면 주택 내 웰빙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구매자들은 명상 공간, 스마트 청소 기술 또는 "스파 스타일 욕실"에 매력을 느낄 가능성이 높다. 박요셉 기자

 

<사진=Shutterstock>
<사진=Shutterstock>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GA 400 맥기니스 페리 로드 인터체인지 개통
GA 400 맥기니스 페리 로드 인터체인지 개통

고질적 교통체증 해소 전망 포사이스 카운티의 고질적인 교통 체증이 해소될 전망이다. 수차례의 지연 끝에 조지아 400번 도로(GA 400)의 새로운 맥기니스 페리 로드의 인터체인지

귀넷 한인학생 2명 사관학교 진학
귀넷 한인학생 2명 사관학교 진학

알렉산더 리, 육군사관학교제니 리, 해군사관학교 입학 귀넷 카운티 출신의 한인 고등학생 2명이 미 연방 사관학교에 최종 합격하며 군 장교의 길을 걷게 됐다. 앤드류 클라이드(공화·

허드슨테일러대 동문회 '모교에 장학금' 전달
허드슨테일러대 동문회 '모교에 장학금' 전달

26일 동문회 장석민 총장에 전달3개 석사과정 승인, 가을부터 교육   허드슨테일러대학교(윤석준 이사장, 장석민 총장) 동문들이 모교에 장학금을 전달했다. 6월 26일, 허드슨테일

한국전쟁 76주년 행사 "잊지않겠습니다"
한국전쟁 76주년 행사 "잊지않겠습니다"

한미 양국 참전용사 다수 참석참전용사 희생과 헌신에 감사 6.25 한국전쟁 76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미남부지회(회장 장경섭)는 25일 오후 5시 로렌스빌 라루체 시어터에

[행복한 아침] 바램과 포기 미학

김 정자(시인 수필가)   AI 분야의 석학 므리난크는 미국에서 최대 화제의 기업중 하나인 엔트로픽의 AI 안전 책임자였다. 그러던 그가 최근 영국으로 시 공부를 하기 위해 회사를

귀넷 쓰레기 처리 13개 도시와 통합관리
귀넷 쓰레기 처리 13개 도시와 통합관리

향후 10년 내다보는 관리계획 수립 귀넷 카운티와 관내 13개 도시가 향후 10년을 내다보는 대규모 쓰레기 및 고형 폐기물 관리 계획 수립에 나섰다. 이번 계획은 급증하는 인구와

PCB Bank 제 9 회 장학생 시상식 개최
PCB Bank 제 9 회 장학생 시상식 개최

41명에게 3000달러씩 지급 PCB Bank(행장 헨리 김)가 6 월 25 일(목요일) 제 9 회 장학금 수여식을 온라인으로 개최하고, 총 41 명의 대학 진학 예정 고등학생들에

“멋진 단풍놀이 다녀오세요” 한인회에 성금
“멋진 단풍놀이 다녀오세요” 한인회에 성금

큐사랑 케이 김 대표 5천 달러 기부 큐사랑의 케이 김(Kay Kim) 대표는 지난 24일 애틀랜타한인회(회장 박은석)에 다가오는 가을, 한인 동포들이 즐거운 단풍놀이를 다녀올 수

〈한인마트정보〉무더위엔 ‘신토불이’…한국산 과일∙야채 ‘풍성’
〈한인마트정보〉무더위엔 ‘신토불이’…한국산 과일∙야채 ‘풍성’

남대문마켓정육코너에서는 뼈없는 아롱사태 WHOLE LB 5.49, 소꼬리 LB 10.99, 소통갈비 LB 3.99, 자른 닭날개 (SMALL), FAMILY LB 1.99, 돼지갈

그레이스 오 한인회 이사, 김정환씨에 연대 후원
그레이스 오 한인회 이사, 김정환씨에 연대 후원

생필품, 건강식품, 베이글 후원 지난 6월 13일 애틀랜타 한인회(회장 박은석, 이사장 강신범)가 화재 피해를 입은 김정환 씨 지원 소식을 전한 이후 한인사회의 따뜻한 연대 후원이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