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간빌서...머리에 총격
한낮 귀넷의 한 주차장에서 60대 여성이 머리에 총격을 입고 사망하는 일이 벌어졌다. 도주한 용의자는 사건 당일 인근 지역에서 체포됐다.
사건은 14일 오후 2시께 로간빌 애틀랜타 하이웨이 선상에 있는 CVS 주차장에서 발생했다.
로간빌 경찰에 따르면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주차장에서 머리에 총격을 입고 쓰러져 있는 여성을 발견하고 즉시 이 여성을 헬기에 태워 그래디 병원으로 이송했다.
하지만 신원이 킴벌리 웨일리(62)로 밝혀진 이 여성은 병원에서 끝내 숨졌다.
로간빌 경찰은 사건 발생 2시간 뒤인 이날 오후 4시께 도주한 용의자의 차량 정보를 근거로 긴급 수배령을 내렸다.
용의자는 차량 번호판 인식 시스템을 이용해 추적에 나선 로렌스빌 경찰에 의해 체포됐다.
체포된 용의자 신원은 공개되지 않았다.
경찰은 “현재 수사가 진행 중”이라며 추가 정보 공개를 미뤘다.
로간빌 경찰은 이번 사건과 관련된 제보를 받고 있다.<제보전화=770-466-8087>
이필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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