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 맞아 장난감 수집 캠페인
둘루스 경찰과 귀넷 경찰이 지역 아동을 위한 장난감 수집 행사를 벌인다.
둘루스 경찰은 지난 주부터 ‘홀리데이 토이 드라이브’ 행사를 시작했다. 연말과 성탄절을 맞아 지역 내 취약 가정 아동에게 장난감을 나눠주기 위한 행사다.
주민들은 12월 3일까지 둘루스 경찰 본청과 둘루스 시청에 비치된 수거함에 포장하지 않은 새 장난감을 넣으면 된다.
온라인에서 구매해 직접 경찰서로 배송하는 아마존 위시리스트(온라인 주소 amzn.to/495NCZI)도 함께 운영된다.
귀넷 경찰도 이번 주부터 장난감 집 슈잡캠페인 ‘휠 더 슬레이 토이 드라이브’를 시작했다.
캠페인운 12월12일까지 진행되며 10달러 이상의 새 장난감을 수집한다.
기부를 원하는 주민은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 사이에 귀넷 경찰 본청과 각 지청에 장난감을 직접 전달하면 된다.
수집된 장난감은 12월에 열리는 연례 산타 커뮤니티 워크샵 행사에서 도움이 필요한 아동에게 전달된다.
캠페인 관련 문의는 이메일 (PDCommunityAffairs@GwinnettCounty.com)로 하면 된다.
이필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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