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의자 전 남친...경찰 추격 중 자살
둘루스 대형 샤핑센터 주차장에서 20대 여성이 전 남자친구가 쏜 총에 맞아 현장에서 사망하는 일이 벌어졌다.
사건은 지난 주 금요일 오후 85번 고속도로 동쪽 둘루스 프레즌트힐 로드에 있는 프로메네이드 샤핑센터(구 플레즌트힐 샤핑센터)에서 일어났다.
샤핑센터 내 바이오 라이프 플라즈마 헌혈센터에 근무하는 엘라이자 휘틀리(21)가 일을 마치고 퇴근을 위해 자신의 차량에 타려던 순간 누군가 다가와 총을 휘틀리에게 쏘고 달아났다.
휘틀리는 현장에서 사망 판정을 받았다.
사건 수사에 나선 귀넷 경찰은 용의자로 사망한 휘틀리의 전 남자친구 카프리스 허드슨(23)로 특정했다.
허드슨은 사건 직후 컬럼비아 카운티에서 발견됐고 경찰 추격 과정에서 스스로 총을 쏴 사망했다.
경찰은 이번 사건을 친밀 관계간 폭력살인사건으로 규정하고 추가 수사를 진행 중이다.
이필립 기자








![[애틀랜타 뉴스] 메트로시티 뱅크 합병 소식, 탈주범 50시간만에 잡힌 사연, 치솟는 메트로 애틀랜타 렌트비, 꼭 알아야 할 조지아의 다양한 핫 뉴스에 한인단체 동정까지 (영상)](/image/288808/75_75.webp)

![[미주시문학을빛내고있는 10명의시인을찾아서7] 어머님이 동사라면](/image/288769/75_75.webp)





